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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09:24:34

LG HBS-PFL7

톤플러스 프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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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ONE+ Free
HBS-PFL7

파일:LG HBS-PFL7 화이트.png 파일:LG HBS-PFL7 블랙.jpg
메트 화이트 매트 블랙

1. 개요2. 상세3. 평가

1. 개요

LG전자무선 이어폰시리즈. HBS-PFL7 부터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과 기술 협력을 하고 있다. 2019년 10월 28일에 출시된 LG의 첫번째 코드리스 이어폰.[1] 터치 패널이 탑재되어져 있으며 본체가 원형이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 가능하며, IPX4 등급에 대응하여 생활 방수 정도는 가능하다. 그러면서도 특이하게 세미 오픈형인데, 이건 1,2세대 에어팟과 동일하다. 사이즈별로 이어커버가 3종류 제공된다.

2. 상세

HBS-PFL7
<colbgcolor=#cdcdcd,#313131>센서가속도센서, 홀센서, 근접센서, 터치센서
스피커5.8pi 다이내믹 드라이버
배터리이어버드 Li-Ion 110 mAh, 케이스 Li-Ion 400 mAh[2]
USB 버전USB 2.0 Type C
마이크 개수각 이어버드당 2개
규격이어버드 18.2 x 28.3 x 22.8 mm 6.8 g, 크래들 59.9 x 59.9 x 27.5 mm 41.4 g
블루투스Bluetooth 5.0 (LE up to 2 Mbps)
지원 코덱SBC, AAC
색상[3]매트블랙, 매트화이트
패키지 구성이어버드, 무선 충전 케이스, 윙팁(S,M,L), 이어팁(S,M,L), USB 케이블, 간단 사용 설명서

3. 평가

후발주자인데다 딱히 세일즈 포인트가 없는만큼 가격이 중요하지만, 톤플러스 프리[4]의 가격은 259,000원. 갤럭시 버즈보다는 거의 2배 비싸고, 2세대 에어팟의 무선충전 모델과는 비슷한 가격이다. 이미 여기에서 경쟁력이 심각하게 낮은 편인데, 여기에 4만원만 더하면 듀얼 NC에 대응하는 소니 WF-1000XM3를 살 수 있다. 케이스에 자외선 살균 기능이 있긴 하지만, 완전 무선 이어폰에 있어서 큰 메리트가 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메리디안과의 협업이 타사 고가 무선 이어폰을 넘는 고음질에 이어질수 있는가가 중요한 쟁점이 되었다.

소음 환경에서의 통화품질은 경쟁사의 제품들보다 많이 부족한 편이다.

출시된지 반년 정도 지난 시점인 2020년 3월 존재감은 사라지고, 신품가는 거의 10만원 가까이 떨어져 버리면서 회사를 살린 효자 제품이라는 소리를 듣는 선배 제품들 보기 민망한 상황이 되어버렸고, 10월 즈음 부터 출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 LG가 스마트폰에서 이해할 수 없는 고가정책으로 인해 발생했던 실패를 이어폰에서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 LG 프레스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톤플러스 프리를 흑역사로 해버린것.[2] 평균사용시간 최대 6시간, 통화 최대 5시간, 음악재생 최대 6시간, 대기시간 최대 20시간[3]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4] HBS-F110은 톤플러스 프리라는 이름마저 뺏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