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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전자가 2022년 8월 29일에 출시한 무선 이어폰이다.2. 사양
| UT60Q | UT90Q | |
| <colbgcolor=#cdcdcd,#313131>스냅드래곤 사운드 | X | O |
| Plug&Wireless | X | O[1] |
| 메리디안 사운드 | O | |
| Dolby Atmos | X | O[2] |
| UVnano | O[3] | |
| MFi 인증 | O | |
| ANC | ANC | 적응형 ANC[4][5] |
| 드라이버 | 11mm 그래핀 다이나믹 드라이버 | |
| 블루투스 | V 5.3 | |
| 동작 시간 | 이어버드 9시간, 케이스 포함 29시간(ANC X) 이어버드 5시간, 케이스 포함 16시간(ANC O)[6] | |
| 무선충전 | X | O |
| 크기 | 이어버드 : 21.5 mm (폭) x 27.7 mm (길이) x 24.9 mm (두께) 케이스 : 54.5 mm (폭) x 54.5 mm (길이) x 29.6 mm (두께) | |
| 무게 | 이어버드 : 5.1 g 케이스 : 35.9 g | 이어버드 : 5.3 g 케이스 : 39.3 g |
| 코덱 | AAC, SBC | AAC, SBC, aptX Adaptive[7] |
| 음질 | 16bit 48kHz[8] | 24bit 96kHz[9][10] |
| 마이크 | 3 mic (듀얼 빔포밍, ANC용 2) | 3 mic + VPU[11] (듀얼 빔포밍, ANC용 2) |
| 방진방수 | IPX4 | |
| 기타 | 안심 실리콘 이어젤[12] 멀티 페어링, 멀티 포인트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 시리 연동 지원 고속충전(5분 충전, 최대 1시간 사용) GOOGLE Fast Pair, MS Swift Pair 지원 게임 모드, 주변 소리 듣기 모드, 대화 모드, 속삭이면서 말하기 모드[13] 지원 | |
| 정가 | 189,000 원 | 279,000 원 |
==# 출시 전 정보 #==
2022년 6월 14일 TONE-UTF8Q가 국립전파연구원의 적합성평가 적합등록을 받았다. 인증연월일 기준 약 한 달 뒤에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인증표에서 모델명이 TONE-UTFXQ이고 파생모델명이 TONE-TFXQ, TONE-DTFXQ인데 우리나라에는 TONE-TFXQ로 출시될 것 같다. U는 영국, D는 독일 모델명에 붙인다. 모델 간 기능과 구성은 동일하다.
6월 23일에 TONE-UTF7Q도 전파인증을 받았다.
7월 7일과 7월 8일, 7월 14일에 각각 UTF7/8Q, UTF8QC, UT60/90Q의 블루투스 인증이 확인되었다. UTF7/8Q와 UT60/90Q는 블루투스 5.3, UTF8QC는 블루투스 5.2를 지원한다고 한다. UTF8QC는 UTF8Q의 케이스인데, 케이스가 블루투스를 지원함으로써 UTF8Q는 전작의 TFP9에 있던 Plug&Wireless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된다.
7월 13일, LG전자 공홈에 UTF7Q, UTF60/90Q가 등록되었다. 무슨이유에서인지 UTF8Q만 등록되지 않았다.
7월 14일, LG전자 공홈에 UTF7Q 사용설명서가 올라왔다. 사용설명서에 의하면 UTF7Q 제품은 기존의 톤프리와 다르게 스템이 없는 버즈 모양이고, ANC와 UVnano 탑재, 멀티페어링 & 멀티포인트 지원, 5분 충전 시 최대 60분 사용 가능, IP67 방진방수[14], 음악재생시간은 ANC 꺼짐 최대 10시간과 ANC 켜짐 최대 6시간이라고 한다. 또 사용설명서에서는 제품명이 LG TONE Free fit이라고 했는데, 사용설명서 속 UTF7Q의 모습과 올해 톤프리의 제품명과 모델명으로 볼 때 스템이 있는 모양과 없는 모양(TONE Free Fit) 두 가지로 나누어 투트랙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UTF7Q의 모습과 세부 사양이 궁금한 사람은 사용설명서를 읽어보자.
7월 15일 UT60Q, UT90Q 역시 전파인증을 받았다.
7월 18일 LG전자 공홈에서 UTF7Q가 사라졌다. 실수로 사용설명서를 올려버려 아예 공홈에서 지운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한편 다음 날 7월 19일부터 UT60Q, UT90Q도 사라졌다 돌아왔다를 반복하고 있다.
7월 19일 오후 7시경 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신형 톤프리와 톤프리핏의 실물이 공개되었다. 톤프리의 모양새는 전작과 크게 다른점이 없어보인다.
7월 20일 UT90QC의 블루투스 인증이 확인되었다. UT90QC는 UT90Q의 케이스로, 버전은 5.2다. 이 인증으로 UT90Q 역시 Plug&Wireless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7월 21일 영국 LG전자 공홈에 UTF8Q 사용설명서가 공개되었다. UTF7Q와 비슷하게 여전히 무선충전은 없고 Plug&Wireless 기능이 추가되었다.
7월 24일 LG전자 공홈에 UT60Q, UT90Q 사용설명서가 올라왔고, 같은 날 쿠팡에 UTF7Q, UT90Q가 일시품절 상태로 올라왔다.
같은 날 7월 24일 톤프리 앱이 TF7Q, TF8Q, T90Q가 지원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네이버쇼핑LIVE에 🎉2022 톤프리 신제품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이 8월 2일 오후 8시로 예정되어있다. 따라서 출시일은 8월 2일일 것으로 보인다.
7월 26일, 라이브 방송의 일정이 9월 30일 오후 8시로 미뤄지고 제목도 🎉톤프리 라이브 방송🎉으로 바뀌었다.
7월 27일 영국 LG전자 공홈에 UT60Q, UTF8Q, UT90Q가 상품설명과 함께 출시예정으로 등록되었다. 공홈에 따르면 톤프리는 11mm 그래핀 다이나믹 드라이버, 톤프리핏은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7월 28일, 톤프리 앱에 TF7Q, TF8Q 착용 가이드가 추가되고 T60Q가 지원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8월 초부터 LG전자 고객센터나 LG전자 온라인 인증점 블루원 등에 출시예정일을 물어보면 8월 말이나 9월 초, 혹은 아예 8월 29일이라고 얘기해준다.
8월 1일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 신형 톤프리가 가코드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임시품절로 돼 있어서 살 수 없다.
독일 LG전자 공홈에 DT60Q, DTF7Q, DT90Q가 등록됨과 동시에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5% 할인가로 선주문을 시작하였다. 9월 2일부터 배송된다고 한다.
8월 7일과 8일 UT90Q의 실물이 유출되었다.
8월 8일 오전 10시에 LG전자에서 공식 런칭하였다. 8월 29일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8월 8일, T90Q 언박싱 영상이 공개되었다.
8월 11일, 유튜브 LG Global 채널에 TF8, T90 광고가 올라왔다.
같은 날 8월 11일 네이버 블로그에 UTF7Q 사용 후기가 올라왔다.
8월 13일부터 전국 LG 베스트샵에 재고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벌써 산 사람이 여럿 있다.
같은 날 8월 13일, LG Mobile 사용자카페에 UT90Q 사용 후기가 올라왔다.
8월 14일, 네이버 블로그와 LG Mobile 사용자카페에 동시에 UTF7Q와 UT90Q를 모두 산 사용자의 후기가 올라왔다. 같은 사람이 올린 같은 후기다.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판매 금지 공지가 올라왔다고 한다. 사고싶어도 아예 전산이 막혀버려 살 수가 없다.
8월 19일쯤부터 전국 LG 베스트샵에 전시를 시작했다. 직접 가서 청음해볼수도 있다.
8월 25일에 세계최초 돌비애트모스 LG톤프리 론칭 특별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8월 29일 오후 9시에 네이버쇼핑LIVE가 예약되었다.
8월 29일 오전 9시, 드디어 정식으로 출시했다.
위 내용 외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루머를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바이오센서 탑재, 스포츠 및 건강 관련 기능 제공
- 주변소리듣기는 소리가 살짝 작음, 화이트노이즈 개선
- EQ는 총 5가지로 기존과 동일. 올해도 메리디안과 협업
- 저음역대 ANC 성능 향상, 고음역대는 여전히 잘 차단 못함
- AirPods의 공간 음향 및 머리 추적 기능이 서드파티로 제공될 예정
- 전작의 TFP8, TFP9와 달리 무선충전과 Plug&Wireless 기능이 동시 탑재
- 스템이 있는 제품의 스템과 유닛이 더 부드럽게 이어져서 더욱 에어팟 프로와 닮아짐
- 스템이 있는 제품의 케이스가 전작과 비슷한 마카롱 모양인데, 크기는 전작보다 조금 작음. 액세서리 호환 X
- Plug&Wireless 기능에서 3.5mm 단자 뿐 아니라 A타입, C타입 단자를 통한 연결까지 지원. 딜레이가 웬만한 게이밍 헤드셋 수준으로 짧음(100ms), 멀티포인트로 하나의 기기로 잡힘
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3.1. V 1.06.1
2022년 7월 24일- 기본
3.2. V 1.08.1
2022년 9월 6일새로운 기능
- 제품 안정성 개선
3.3. V 1.10.1
2022년 9월 30일새로운 기능
3.4. V 1.12.1
2023년 5월 4일[16]새로운 기능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 개선[17]
- 통화 성능 개선
- 이퀄라이저 기본 설정 값 변경 (Bass Boost → Natural)
- 기타 안정성 개선
4. 특징
- LG TONE Free 앱
톤프리 시리즈를 제어하는 자체앱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한다. 이퀄라이저는 물론, ANC, 저지연 모드, 멀티포인트, 터치 제스처 커스터마이징까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연결된 유닛의 배터리 확인도 가능하다. - 속삭이면서 말하기
실험실(TONE Free LAB)에서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기능이 켜진 상태에서 통화시에 오른쪽 유닛을 뽑으면 오른쪽 유닛을 제외한 다른 마이크가 사용 중지되고 유닛을 입 근처로 가져가 작은 목소리로 통화할 수 있다.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인 마이크 수신이 불명확한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물리적으로 마이크를 입 가까이로 가져다 대기 때문에 훨씬 명확한 음성을 더 작은 목소리로 전달할 수 있다. 다만, 무선연결 특유의 지연은 여전히 존재하며, 이어버드를 착용한 상태라면 평소대로 통화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 ANC 및 주변 소리 듣기
타사의 경우 사용자의 말소리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대화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이 톤프리에는 없는 대신, 앱에서 수동 또는 제스처로 노래와 함께 주변 소리를 동시에 재생하는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킬 수 있다. - Dolby Atmos 및 Head Tracking (UT90Q 모델)
소스 기기에 무관하게 톤프리 자체에서 Dolby Atmos를 지원하며 앱 내 이퀄라이저 항목에서 이를 끄고 킬 수 있다. 또한 고개를 돌리는 것에 연동하여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바꾸는 Head Tracking™ 옵션을 켤 수 있다. 단, 갤럭시 S22 Ultra와 같이 기기가 자체적으로 Dolby Atmos를 지원하는 경우 톤프리 앱 내에 두 개의 옵션이 표시되지 않고 'Dolby Head Tracking™ + Virtual Sound' 옵션만 있다. 이 경우 공간음향은 앱 내에서 말고 설정에서 켜고 끄자. - Plug&Wireless (UT90Q 모델)
동봉해주는 3.5mm to C타입, A타입 to C타입 뿐 아니라 기존의 C타입 to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해서 소스 기기와 연결하고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크래들을 블루투스 동글로 만들어준다. 알려져 있기에 이때는 aptX Adaptive 코덱 사용으로 고정된다고 하며, 톤프리 앱>실험실(TONE Free LAB)>(가장 아래)Plug&Wireless 사운드 설정에서 '고음질' 또는 '지연 최소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동글모드에서 음량이 작다는 이슈가 있었는데, 소프트웨어 V 1.10.1 업데이트로 볼륨 기본값이 상향되면서 해결되었다. - Multi-Point & Multi-Pairing
최대 5대까지 기기를 동시에 등록하고 동시에 2대의 기기를 연결하여 재생이 가능하다. 톤프리 앱에서 끄고 킬 수 있으며, 미리 등록해둔 기기의 블루투스가 켜져있고 범위 내에 있다면, 앱 내에서 이어폰과 해당 기기를 연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당연히, 앱을 조작하는 기기와 이어폰은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여야 한다.
즉, 주 연결된 기기(주로 스마트폰)에서 앱으로 접근해 다른 기기와 동시에 연결시킬 수 있는 것. 만일 크래들의 Plug&Wireless 스위치가 켜져있고 이 기능이 작동된 상태라면, 스마트폰과 동글간 연결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동글모드 사용 중 이퀄라이저 변경 등의 기능도 가능하다. - 인체공학적 디자인 및 UV-C 살균
올해도 포스텍 인체공학 랩과 협업하여 작년 톤프리의 모습과 비슷하며 좋은 착용감을 가지나, 올해는 노즐에 이어 이어팁까지 타원형으로 바꾼 대신 UVnano를 강화했다. 이어폰 사용 후 유무선 충전을 시작하면 10분 간 살균을 시작한다.
5. 평가
5.1. 장점
- 다양한 기능
UT90Q의 경우, 세계 최초로 연결된 장치의 기종을 가리지 않고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무선 이어폰이다. 또한 해당 모델에는 전 세대에서 분리되어 있던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 기능과 무선충전 기능이 모두 탑재되었다. 거기에 UT90Q와 UT60Q 모델 모두 멀티 페어링 및 멀티 포인트 기능을 지원하는 등 높은 사용성을 자랑하고 있다. - 코덱 확장 및 무손실 음원 지원(UT90Q 모델)
전작에서 aptX를 지원하지 않아 단점으로 지적받은 것과 달리 aptX Adaptive을 지원하고[18], 스냅드래곤 사운드를 지원하는 기기에 연결하거나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 기능을 사용한다면 24bit 96kHz의 무손실 오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물론 서드파티 동글 등을 활용하여 PC에 직접 aptX Adaptive로 연결할수도 있다. - 뛰어난 착용감 및 위생성
높은 평가를 받았던 전작의 폼팩터를 그대로 계승하여, 이번 시리즈 또한 착용했을 때 귀가 편하고, 경쟁 제품에 비해 이압이 덜하다. 또한 UV 나노 살균 기능을 지원하여 외이도염과 같은 이슈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5.2. 단점
- 경쟁 모델에 비해 부족한 음질
공개된 측정치에 따르면 드라이버의 크기가 커졌음에도 음질이 전작에 비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 6kHz 부분, 소위 치찰음 음역대의 부분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세팅으로 인해 저음은 확실히 크게 들리는 반면, 고음은 먹먹하게 깎여 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다른 리뷰어들의 측정치가 나와야 확실하게 말할 수 있으나, 당장 경쟁 모델인 갤럭시 버즈2 프로가 하만 타겟에 거의 완벽하게 부합하는 세팅을 보여줬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단점으로 볼 수 있다.
해당 음질 이슈는 1.10.1 버전 업데이트로 고음부분이 상당히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측정치가 좋은 편은 아니다. - 부족한 차음 및 노이즈캔슬링 성능
전작 또한 차음과 노이즈캔슬링 성능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는데, 이번 작품 또한 노이즈캔슬링 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다. 고음 영역에서의 차음 성능이 경쟁 제품에 비해 두드러지게 낮고, 이 때문에 버스 등에 승차하였을 경우 엔진 RPM이 올라가면 그 소리가 쉽게 들어온다. 링크 중 제일 밑의 도표가 노이즈캔슬링 측정 그래프이다. - 비싼 가격
UT90Q 모델의 가격은 2022년 9월 기준 28만원 남짓인데, 같은 시기 약 24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버즈2 프로 및 AirPods Pro에 비해 확실히 비싸다. UV 나노 살균 기능이나 동글 기능 등이 필요치 않으며 이어폰으로서 기본적 성능에 충실한 모델을 찾는 소비자라면 LG 톤프리를 비싸다고 느낄 것이다. Dolby Atmos 기능을 위해 이 정도 가격을 감당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를 제외하면 별 메리트가 없는 상황.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는데, 역대 최저가를 기록한 연말 한정특가가 UT60Q 모델은 약 14만원, UT90Q 모델은 약 21만원 수준으로, 출고가 대비 약 5~6만원 정도밖에 내려가지 않았다. 반면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쿠팡 등에서 출고가 대비 10만원 이상 저렴한 16~17만원 정도에 상시 판매되고 있다.
6. 여담
동봉 케이블의 두께가 작년보다 줄어 휴대하기 편해졌고, UT90Q에 있는 C to 3.5mm 케이블의 3.5mm 단자 부분이 ㄱ자형으로 바뀌었다.특이하게도 MFi 인증을 받았다. 아이폰 14 시리즈와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지연 시간이 대폭 감소하고 음질이 좀 더 맑아진다. 영화나 게임 정도는 일반 유선 이어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이다. 이는 블루투스 5.3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MFi 인증을 받은 이유가 이런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문의를 넣어보면 aptX Adaptive 코덱의 하위버전인 기본 aptX와 LL 및 HD 버전 코덱은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1] TFP9과 달리 마이크까지 사용가능해졌다.[2] 모든 콘텐츠 및 기기에서 Dolby Atmos가 가능한 것은 UT90Q가 세계 최초다.[3] UVnano의 범위가 홀 내부에서 이어젤 전체로 확대되었고,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넣고 닫을 때마다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4] 귀의 이어폰 착용 상태를 감지하고 착용상태에 맞게 레벨을 조정하여 최적의 ANC를 제공한다.[5] 퀄컴의 Adaptive ANC 솔루션을 채택했다.[6] 이어버드 : 51 mAh, 충전 케이스 : 390 mAh[7] 일반 aptX는 미지원[8] DVD급 음질이다. AAC 코덱 사용 시 가능하다. UT90Q와 비교해서 낮아보이긴 하지만 절대 낮은 게 아니다. aptX Adaptive나 LDAC 같은 고음질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 일반적인 무선이어폰들도 대개 16bit 48kHz다. AirPods Pro(2세대)도, 갤럭시 버즈 프로도 똑같다.[9] HD 오디오이다. 스냅드래곤 사운드가 지원되는 기기와 연결되거나 Plug&Wireless 사용 시 가능하다.[10] 갤럭시 버즈2 프로는 One UI 4.0 이상의 삼성 제품에만 있는 자사 코덱 SSC로 24bit 48kHz(가변)까지 지원한다.[11] Voice Pickup Unit, 보이스 픽업 유닛. 얼굴의 뼈와 근육을 통해 전달되는 소리를 감지해 통화 품질을 높인다.[12] 메디컬 그레이드 실리콘으로 제작되었다.ISO 10993 및 USP Class Ⅵ 조건을 만족한다.[13] 오른쪽 이어버드를 들고 입 근처에서 작은 목소리로 통화할 수 있는 모드[14] 삼성의 갤럭시 버즈 프로는 IPX7, 애플의 AirPods Pro(2세대)는 IPX4다.[15] 저음이 줄고 중고음이 살아났다.[16] 5월 5일부터 잠시 업데이트가 내려갔다가 업데이트를 수정해서 5월 8일 다시 올라왔다.[17] 성능 개선과 더불어 ANC 강도를 강하게, 약하게 두 단계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으나 업데이트 수정으로 다시 빠졌다.[18] 다만 aptX 하위호환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aptX Adaptive를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에서는 구형 aptX 코덱이 아닌 AAC, SBC로만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