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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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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2.1. 라인업
2.1.1. S 시리즈 (~ 2013.01)2.1.2. X 시리즈 (2013.02 ~ )
2.2. 명명법2.3. 삼성 엑시노스와의 성능 우위 비교2.4. 문제점
3. 스냅드래곤 모뎀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CDMA 원천기술을 보유한 칩셋 제작사인 퀄컴에서 출시한 SoC통신 모뎀 브랜드다.

이름의 유래는 로고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금어초이다.

하지만 스냅드래곤이 꽃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식 마케팅 영상에 화룡이 등장하는 등 퀄컴에서도 드래곤 이미지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스냅드래이지만 주로 스냅드래곤 xxx이라고 표기하거나 제조사 페이지에서는 영어로 기재한다.

2.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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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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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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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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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라인업
S 시리즈 }}}}}}}}}}}}

ARM HoldingsCPU 기반으로, 모바일 AP로는 처음으로 1 GHz 클럭 달성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물건으로, 2009년 이래로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대거 탑재되었다. 고성능의 상징이었던 S1 및 S2 시절, 동급 AP에 비해 열 많이 나고 배터리 많이 먹는데 통신 솔루션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던 S3에서 환골탈태한 S4, 그리고 이후로도 여러 번의 이미지 변화를 거쳤다.

특히, 퀄컴이 통신 모뎀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인지라[1] AP와 통신 모뎀을 통합한 원칩 솔루션으로 S3 후반기부터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기기 제조사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S4때부터 쓰인 Qualcomm Krait CPU가 성능을 크게 개선했고, 특히 LTE 통신 모뎀 및 생산량의 요인들이 겹쳐 2013년에 시장에서 제일 많이 썼던 AP이며, 몇 안되는 윈도우 공식지원 ARM SoC이기도 하다.

2.1. 라인업

2.1.1. S 시리즈 (~ 2013.0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S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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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X 시리즈 (2013.02 ~ )

파일:attachment/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_X00.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2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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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4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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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6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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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7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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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8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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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에 개최된 CES 2013에서 기존의 S 라인업이 각각 200 ~ 800 라인업으로 개편되었다.

똑같은 Qualcomm Krait의 우려먹기라는 말이 좀 있었다. 일반적인 IP의 커스텀이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스냅드래곤 S4의 발표부터 3년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아직 ARM이 ARM Cortex-A15를 발표하지 않은 시점이다. 때문에 퀄컴은 차기 아키텍처의 성능 향상 정도를 추측해 전반적으로 ARM Cortex-A9보다 성능이 뛰어난 아키텍처를 만드는 데 주력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부터 북미에서 일반 사용자들을 상대로 브랜드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TV CF에 스포츠 경기 스폰서 등으로 모바일 기기와는 별개로 스냅드래곤이라는 이름 자체를 밀면서 소비자들에게 '스냅드래곤을 사용하는 핸드폰은 고급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으려는 모양이다. 실제로 엑시노스, 하이실리콘 등의 자사 AP를 사용하는 회사를 제외하면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휴대폰이 미디어텍이나 스프레드트럼 등의 타사 AP를 탑재한 휴대폰보다는 전반적인 최적화와 호환성이 우수한 경향이 있기도 하다. 또한, 해당 AP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만을 위한 배터리 절약 애플리케이션이나 무선 충전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기존 6XX 시리즈가 상위 라인업과 하위 라인업의성능편차가 심해져, 2018년부터 6XX의 상위 라인업들이 7XX 시리즈로 분리되었다.

2021년부터 명명법이 X Gen X로 변경되었다.

2.2. 명명법

퀄컴의 AP 네이밍 방식은 굉장히 특이해서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AP나 CPU가 성능에 따라서 코드를 붙이는데에 비해 스냅드래곤의 코드는 성능과는 상관 없이 AP의 특성을 표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숫자 첫 자리와 마지막 두 자리가 성능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 각 자리가 의미하는 특성을 미리 숙지하고 넘어가면 아래 문서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모든 스냅드래곤 AP는 ㅁㅁㅁxxxx 형식의 7자리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마지막 자리에 알파벳이 하나 더 붙기도 한다. 각 자리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스냅드래곤 845를 기점으로 AP 코드 명명 방식이 기존 MSM8xxx에서 SDMxxx로 변경된다.

스냅드래곤 675부터 SMxxxx로 변경되었다. 675의 경우, SM6150을 사용한다.

노트북용은 SCxxxx 방식을 쓴다.

2.3. 삼성 엑시노스와의 성능 우위 비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 vs 삼성 엑시노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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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문제점

2020년대에 들어 최대성능 홍보 경쟁을 위해 전력제한을 높여 차력쇼를 벌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에서조차 상당한 수준의 방열설계를 요구하지 않으면 성능유지력이 처참해지는 문제가 속출하고 있으며, 최대 로드시에는 10W가 넘는 비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산을 TSMC로 이관한 뒤로 중저전력 구간의 전성비는 잡았으나, 차력쇼는 여전하다. 사실 이 문제는 타 AP들 역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으나, 스냅드래곤은 그 정도가 특출나게 심한 편이다.

AP에서 AI가속기의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숙제를 안게 되었는데, 이를 잘 해결해 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I 가속기란것은 본질적으로 특화반도체(ASIC)인데, 퀄컴은 자사에서 만드는 완제품 전자기기가 없고 다양한 제조사들을 상대로 동일 AP를 판매해야 하는 위치상 스냅드래곤에 들어가는 AI가속기가 특화반도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최대한 범용성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범용적 AI연산에 쓰일 수 있는 능력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전용가속기라는 의의를 퇴색시키고 있는 실정이다.[3]

3. 스냅드래곤 모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통신 모뎀 솔루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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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Gobi라는 이름으로 나오던 통신 모뎀을 편입하여 스냅드래곤으로 리브랜딩하여 런칭하으며, 일부는 아예 스냅드래곤 XX LTE 모뎀으로 이름을 바꿨다.

4. 기타

파일:attachment/snap123456.png

5. 관련 문서



[1] 경쟁자들에 비해 몇 세대나 앞선 수준에다가 기술적인 발전도 퀄컴이 주도한다. 다행히 2014년 하반기 이후로 격차가 많이 줄어들어서 경쟁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CDMA 계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해야 한다면 퀄컴의 통신 모뎀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2] S3 라인업 당시에 있던 모뎀들은 100이면 100 데이터 통신 전용이었다. 통신 모뎀 원칩역시 데이터 통신 전용이었다. 다만, 퀄컴에서 조치를 취해서 스냅드래곤 AP와 통신 모뎀 원칩을 조합하면 WCDMA 음성통화를 지원하게 만들었다. CDMA은 더욱 사정이 좋지않아서 LTE 통신은 별도의 모뎀을 사용하고 CDMA 통신은 AP에 내장된 모뎀을 사용했었다.[3] AI벤치마크들에서 최상위권을 석권하고 있으니 성능이 좋은 것 아니냐고 반론할 수 있지만, 애초에 ASIC을 범용 벤치마크로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터무니없는 발상이다. 현재 나와있는 AI벤치마크들은 구조도 목표기능도 제각각인 AI가속기들을 뭉뚱그려 평가하기 위해 복잡하지 않은 단순연산/분석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할게 무엇인지 몰라서 간결하고 단순한 연산만을 위해 치중되어 있는 퀄컴의 것이 그러한 '범용' 벤치마크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 만드는 착시현상일 뿐이다.[4] 2012년 출시 기종들인 옵티머스 LTE II, 베가 레이서 2 등에 탑재됐다.[5]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죽음을 연상하는 숫자이며, 한국과 일본, 중화권 모두 죽음을 의미하는 단어와 발음이 똑같다.[6] 기독교에서 사탄의 숫자로 취급된다.[7] 4시리즈 이후로 사실상 경쟁 상대가 아니다.[8] 2012년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