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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3:53:12

퀄컴 스냅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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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1938><colcolor=#fff> 공개 <colbgcolor=#fff,#1f2023>2008년 4분기([age(2008-10-0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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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2.1. 라인업
2.1.1. S 시리즈 (~ 2013.01)2.1.2. X 시리즈 (2013.02 ~ )2.1.3. G 시리즈2.1.4. XR 시리즈
2.1.4.1. XR12.1.4.2. XR22.1.4.3. XR2+ Gen 12.1.4.4. XR2 Gen 22.1.4.5. XR2+ Gen 2
2.2. 명명법2.3. 삼성 엑시노스와의 성능 우위 비교2.4. 문제점
3. 스냅드래곤 모뎀4. 위기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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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DMA 원천기술을 보유한 칩셋 제작사인 퀄컴에서 출시한 SoC통신 모뎀 브랜드다.

이름의 유래는 로고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금어초이다.

하지만 스냅드래곤이 꽃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식 마케팅 영상에 화룡이 등장하는 등 퀄컴에서도 드래곤 이미지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화권에서는 날랠 효(驍) 자에 용 룡(龍) 자를 써서 骁龙(Xiāolóng)이라고 부른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스냅드래이지만 주로 스냅드래곤 xxx이라고 표기하거나 제조사 페이지에서는 영어로 기재한다.

2.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ARM HoldingsCPU 기반으로, 모바일 AP로는 처음으로 1 GHz 클럭 달성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물건이다. 2009년 이래로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대거 탑재되었다. 고성능의 상징이었던 S1 및 S2 시절, 동급 AP에 비해 열 많이 나고 배터리 많이 먹는데 통신 솔루션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던 S3에서 환골탈태한 S4, 그리고 이후로도 여러 번의 이미지 변화를 거쳤다.

특히, 퀄컴이 통신 모뎀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인지라[1] AP와 통신 모뎀을 통합한 원칩 솔루션으로 S3 후반기부터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기기 제조사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S4때부터 쓰인 Qualcomm Krait CPU가 성능을 크게 개선했고, 특히 LTE 통신 모뎀 및 생산량의 요인들이 겹쳐 2013년에 시장에서 제일 많이 썼던 AP이며, 몇 안되는 윈도우 공식지원 ARM SoC이기도 하다.

2.1.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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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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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S 시리즈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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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X 시리즈 (20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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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에 개최된 CES 2013에서 기존의 S 라인업이 각각 200 ~ 800 라인업으로 개편되었다.

똑같은 Qualcomm Krait의 우려먹기라는 말이 좀 있었다. 일반적인 IP의 커스텀이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스냅드래곤 S4의 발표부터 3년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아직 ARM이 ARM Cortex-A15를 발표하지 않은 시점이다. 때문에 퀄컴은 차기 아키텍처의 성능 향상 정도를 추측해 전반적으로 ARM Cortex-A9보다 성능이 뛰어난 아키텍처를 만드는 데 주력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부터 북미에서 일반 사용자들을 상대로 브랜드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TV CF에 스포츠 경기 스폰서 등으로 모바일 기기와는 별개로 스냅드래곤이라는 이름 자체를 밀면서 소비자들에게 '스냅드래곤을 사용하는 핸드폰은 고급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으려는 모양이다. 실제로 엑시노스, 하이실리콘 등의 자사 AP를 사용하는 회사를 제외하면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휴대폰이 미디어텍이나 스프레드트럼 등의 타사 AP를 탑재한 휴대폰보다는 전반적인 최적화와 호환성이 우수한 경향이 있기도 하다. 또한, 해당 AP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만을 위한 배터리 절약 애플리케이션이나 무선 충전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기존 6XX 시리즈가 상위 라인업과 하위 라인업의성능편차가 심해져, 2018년부터 6XX의 상위 라인업들이 7XX 시리즈로 분리되었다.

2021년부터 명명법이 X Gen X로 변경되었다.

2.1.3. G 시리즈

퀄컴의 모바일 게임 및 클라우드 게이밍를 위한 라인업으로서 G1, G2는 2023년 8월 25일날 공개했으나
G3x는 이미 레이저 엣지를 통해서 공개가 됐다.[2]
G1은 로지텍 G 클라우드같이 로컬이나 클라우드 환경에서 게임 스트리밍을 위한 칩셋이고
G2는 FHD@144hz 지원에 스냅드래곤 X62 5G 모뎀, WiFi 6/6E가 지원이 된다.

2.1.4. XR 시리즈

퀄컴의 VR 및 AR, 또는 MR[3]등의 경험에 특화된 프로세서 시리즈.

XR2+ Gen 1 까지는 기존 퀄컴 8 시리즈 칩셋[4] 기반의 커스텀에 지나지 않았으나, 2023년 공개된 4번째 칩셋인 XR2 Gen 2[5]부터는 특정 칩셋 기반이 아닌, VR만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특수목적 특화 설계 프로세서이며, 전력과 가격 등에 꽤나 이것저것 신경을 써서 설계했다는 점[6]을 알 수 있다.

XR 시리즈의 칩들은 기반이 되는 칩들에 비해 단순 벤치마크 점수가 낮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XR 기기들은 성능 하락으로 인한 프레임 저하 및 프리징이 심각한 멀미를 유발하여 사용자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문제로 인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내야 하며,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다운클럭 위주의 설계가 주류이다. 때문에 단숨에 빡쎄게 전력을 넣고 쓰로틀링을 유발하는 스마트폰용 칩에 비해 전력 프로필이 매우 보수적이다. 스마트폰과는 달리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돌아가는 외부 환경 카메라 및 트래킹 역시 CPU에 지속적 부담을 준다.
거기다가 대부분의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전용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러한 스마트폰용 APK를 XR 기기에서 사용할 경우 완전 몰입형 APK와는 달리 내부의 3D 홈을 끌 방법이 없다. 이들은 상시 CPU/GPU에 엄청난 부하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점수가 나올 수가 없는 것.

네이밍 방식이 이해가 힘들 수도 있는데, 아마 과거엔 XR1, XR2... 식으로 작명하려 하였으나, 2021년 퀄컴 스냅드래곤의 네이밍 정책 변경에 따라, 2020년 출시된 XR2 상태에서 2는 고정되어 버린 채(...) 뒤에 Gen 1, 2...식으로 붙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가 붙은 모델은 리프레시 모델으로, CPU 구성은 유지한 채 마이너 개선이 이루어진 모델이다.
2.1.4.1. XR1
2018년 발표, 2019년 공개된 퀄컴 최초의 VR 특화 프로세서.
10nm Samsung 10LPP 공정의 4x Kryo 385 Gold + 4x Kryo 385 Silver 구성의 옥타코어 프로세서이다.
GPU는 Adreno 615, DSP로 Hexagon 685을 탑재하고 있다.
LPDDR4X 규격 메모리와 Wi-Fi 6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는 버전 5까지 지원한다.
2.1.4.2. XR2
2019년 발표, 2020년 공개된 Meta Quest 2에 사용된 것으로 유명해진 프로세서.
7nm TSMC N7+ 공정의 ARMv8 기반 1x Kryo 585 Prime (2.84 GHz) + 3x Kryo 585 Gold (2.42 GHz) + 4x Kryo 585 Silver (1.80 GHz) 구성의 옥타코어 프로세서[7]이다.
LPDDR4X 규격 메모리와 Wi-Fi 6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는 버전 5까지 지원한다.
GPU는 Adreno 650, DSP로 Hexagon 698을 탑재하고 있다.
Geekbench6 기준 싱글 약 600점, 멀티 약 1400점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2.1.4.3. XR2+ Gen 1
2022년 발표 및 공개된 Meta Quest Pro에 사용된 프로세서.
7nm TSMC N7+ 공정의 ARMv8 기반 1x Kryo 585 Prime (2.84 GHz) + 3x Kryo 585 Gold (2.42 GHz) + 4x Kryo 585 Silver (1.80 GHz) 구성의 옥타코어 프로세서[8]이다.
전작인 XR2 프로세서의 리프레시 모델으로 전반적으로 프로세서의 성능면에서 큰 개선은 없다.
다만, LPDDR5 메모리의 지원 및 Wi-Fi 6E 및 블루투스 5.2 지원이 추가되었다.
GPU는 Adreno 650, DSP로 Hexagon 698을 탑재하고 있다.
Geekbench6 기준 싱글 약 650점, 멀티 약 1400점 수준의 전작과 큰 차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2.1.4.4. XR2 Gen 2
2022년 발표, 2023년 공개된 Meta Quest 3에 사용된 프로세서.
4nm 삼성 4LPX 공정의 ARMv8 기반 4x Kryo (2.36 GHz) + 2x Kryo (2.05 GHz) 구성의 헥사코어 프로세서이다.
GPU는 Adreno 740을 탑재하고 있으며, DSP는 불명.
LPDDR5X 규격 메모리와 최대 Wi-Fi 7[9]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는 버전 5.3까지 지원한다.
또한, Adreno 740 GPU 탑재로 인해 이번 세대부터 AV1 코덱 영상의 하드웨어 디코딩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기기를 PC와 연결해 사용하는 상황에서 더 좁은 대역폭[10]으로 더 나은 화질을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이 기술의 수혜를 받고자 한다면 호스트 기기에서 AV1 하드웨어 인코딩이 가능해야 한다.
Geekbench6 기준 싱글 약 750점, 멀티 약 1500점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탑재기에서의 코어의 개수 및 주파수는 전작에 비해 줄었지만 멀티코어 기준으로도 오히려 개선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CPU는 Cortex-A78C[11] 기반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설계되었으며, 특히 GPU는 뛰어난 성능의 8 Gen 2Adreno 740을 탑재하고 있어, 사실상 845[12]865[13]를 그대로 사용했던 기존 XR 시리즈 칩셋들에 비해 이번 세대부터는 본격적으로 특정 목적[14]에 특화되어 각별히 신경써서 설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탑재된 DSP에 대해서는 자료가 없으나, Hexagon 790급의 DSP가 탑재되었거나, AI에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는 MR기기 특성상[15] 8 Gen 2에 탑재되었던 Hexagon NPU가 탑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16]

주로 단순한 게임에 특화되어 여러 앱을 동시에 열고 멀티태스킹을 하는 일이 잘 없고, 정밀한 연산처리가 필요한 앱이 적은 MR기기 특성상, CPU의 성능은 이전 세대 수준으로도 충분하기에 CPU의 에너지 소비를 제한하는 대신 대부분의 처리를 AI로 때우며, MR기기 구동에 가장 중요한[17] 검증된 고성능의 아드레노 740 GPU[18]를 탑재해 전력을 최대한 그 쪽으로 몰아 주는 것이 이득이라 판단된 듯. PC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유저층이 적지 않다는 점 또한 의식하여 디코딩 능력에도 신경을 쓴 것 같다.
2.1.4.5. XR2+ Gen 2
2024년 발표된 프로세서.
전작인 XR2 Gen 2의 리프레시 모델으로, 동작 클럭이 GPU는 15%, CPU는 20% 향상된다고 한다.
CPU의 클러스터 구성은 전작과 같은 구성의 헥사코어이며, 아키텍처는 아직 불명이다.
LPDDR5X 규격 메모리와 최대 Wi-Fi 7[19]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는 버전 5.3까지 지원한다.
마찬가지로 GPU는 Adreno 740을 탑재하고 있으며, DSP는 불명.

2.2. 명명법

퀄컴의 AP 네이밍 방식은 굉장히 특이해서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AP나 CPU가 성능에 따라서 코드를 붙이는데에 비해 스냅드래곤의 코드는 성능과는 상관 없이 AP의 특성을 표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숫자 첫 자리와 마지막 두 자리가 성능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 각 자리가 의미하는 특성을 미리 숙지하고 넘어가면 아래 문서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모든 스냅드래곤 AP는 ㅁㅁㅁxxxx 형식의 7자리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마지막 자리에 알파벳이 하나 더 붙기도 한다. 각 자리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스냅드래곤 845를 기점으로 AP 코드 명명 방식이 기존 MSM8xxx에서 SDMxxx로 변경된다.

스냅드래곤 675부터 SMxxxx로 변경되었다. 675의 경우, SM6150을 사용한다.

노트북용은 SCxxxx 방식을 쓴다.

2.3. 삼성 엑시노스와의 성능 우위 비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 vs 삼성 엑시노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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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문제점

AP에서 AI가속기의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숙제를 안게 되었는데, 이를 잘 해결해 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I 가속기란것은 본질적으로 특화반도체(ASIC)인데, 퀄컴은 자사에서 만드는 완제품 전자기기가 없고 다양한 제조사들을 상대로 동일 AP를 판매해야 하는 위치상 스냅드래곤에 들어가는 AI가속기가 특화반도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최대한 범용성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범용적 AI연산에 쓰일 수 있는 능력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전용가속기라는 의의를 퇴색시키고 있는 실정이다.[21] 성능면에서도 INT8을 기준으로 두는 경쟁사와 달리 INT4를 기준으로 하면서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스냅드래곤 모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통신 모뎀 솔루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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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Gobi라는 이름으로 나오던 통신 모뎀을 편입하여 스냅드래곤으로 리브랜딩하여 런칭하으며, 일부는 아예 스냅드래곤 XX LTE 모뎀으로 이름을 바꿨다.

4. 위기

라이센스 완전 상실까지
D[dday(2024-12-22)]

2024년 10월 22일, Arm은 퀄컴에 부여한 아키텍처 라이센스 계약(ALA; Architecture License Agreement)을 60일의 유예기간을 부여함과 동시에 사용권 계약 취소를 통보하는 핵폭탄을 투하했다.# 만약 60일간의 분쟁 조정 기간에서 퀄컴과 Arm 간의 합의가 끝내 실패할 시, 본 소송이 2024년 12월부터 시작되고, 합의를 실패한다면 스냅드래곤 시리즈 자체가 마비가 될 수도 있는 위기가 닥쳤다.

5. 기타

파일:attachment/snap123456.png

6. 관련 문서



[1] 경쟁자들에 비해 몇 세대나 앞선 수준에다가 기술적인 발전도 퀄컴이 주도한다. 다행히 2014년 하반기 이후로 격차가 많이 줄어들어서 경쟁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CDMA 계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해야 한다면 퀄컴의 통신 모뎀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2] 레이저 엣지에 들어가는 G3x Gen 1은 스냅드래곤 888에서 888의 GPU인 아드레노 660의 클럭을 올린 모델이다.[3] 퀄컴 측에서는 이를 통틀어 XR이라고 칭하고 있다. 원래는 미지수의 의미로서 X를 사용한 업계 용어였지만, 퀄컴이 자의적으로 '확장(eXtended) 현실'이라는 상표로 등록해 용어적으로 더 혼란을 가져온 케이스로 지적된다[4] 845, 865[5] Meta Quest 3 탑재 칩셋[6]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쳐내고, 필요한 부분은 성능을 극대화[7] 스냅드래곤 865 SM8250와 같은 구성[8] 스냅드래곤 865 SM8250와 같은 구성[9] 5.8 Gbps[10] Meta Quest 3의 경우이지만, DP썬더볼트USB4 등의 광대역폭 입출력 방식이 아닌, 이의 20% 수준의 대역폭을 가진 USB 5GbpsWi-Fi 6의 굉장히 좁은 대역폭을 통해 통신하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량의 절감은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다.[11] 8cx Gen 3과 같다.[12] XR1[13] XR2[14] MR 경험[15] Meta Horizon OS의 운용에 있어 생성형 AI의 추론 성능은 굉장히 중요하다.[16] Adreno 740에 대응하는 DSP(NPU)이므로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17] 시각적인 경험[18] 상기했듯 AV1 H/W 디코딩이 가능한 GPU이다.[19] 5.8 Gbps[20] S3 라인업 당시에 있던 모뎀들은 100이면 100 데이터 통신 전용이었다. 통신 모뎀 원칩역시 데이터 통신 전용이었다. 다만, 퀄컴에서 조치를 취해서 스냅드래곤 AP와 통신 모뎀 원칩을 조합하면 WCDMA 음성통화를 지원하게 만들었다. CDMA은 더욱 사정이 좋지않아서 LTE 통신은 별도의 모뎀을 사용하고 CDMA 통신은 AP에 내장된 모뎀을 사용했었다.[21] AI벤치마크들에서 최상위권을 석권하고 있으니 성능이 좋은 것 아니냐고 반론할 수 있지만, 애초에 ASIC을 범용 벤치마크로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터무니없는 발상이다. 현재 나와있는 AI벤치마크들은 구조도 목표기능도 제각각인 AI가속기들을 뭉뚱그려 평가하기 위해 복잡하지 않은 단순연산/분석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할게 무엇인지 몰라서 간결하고 단순한 연산만을 위해 치중되어 있는 퀄컴의 것이 그러한 '범용' 벤치마크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 만드는 착시현상일 뿐이다.[22] 과거 사이트는 코드오로라 포럼이었으나 새로운 사이트로 이전한 후 폐쇄됐다.[23] 예로, 2012년 출시 기기들 중 옵티머스 LTE II는 플래그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OS 업데이트를 단 1회(4.0->4.1)만 받았고, 보급형 기종인 갤럭시 M 스타일은 OS 업데이트를 단 1회도 받지 못했다. 2021년 출시 기기들의 경우 플래그십인 갤럭시 S21은 안드로이드 11에서 15까지 업데이트를 4회 받을 예정이고, 출고가 19만8천원의 보급형 최하위 기종인 갤럭시 M12조차도 OS 업데이트를 2회(11->12->13) 받았다는 것과는 크게 대조적.[24]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죽음을 연상하는 숫자이며, 한국과 일본, 중화권 모두 죽음을 의미하는 단어와 발음이 똑같다.[25] 기독교에서 사탄의 숫자로 취급된다.[26] 4시리즈 이후로 사실상 경쟁 상대가 아니다.[27] 2012년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