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테시스 별의 코어를 보관하고있는 세계의 문으로 가기 위한 통로 내지 코어의 틈새라고 정의된다. 에피소드1과 2의 최종장이 되는 던전이다.반쪽짜리 인도자이지만 코어에 접근할 수 있었던 흑의 검사가 통곡의 탑을 이용하여 현세의 전승자들에게 빼앗은 아티팩트들을 되돌려주는 행동을 하며 이용되었다. 챕터에서 초대 테일즈위버들이 지내던 장소가 통곡의 탑으로 보이지만 탑의 설정과는 무관하게 배경만 갖다 쓴 것으로 보인다.
총 67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중간 워프게이트가 있는 층이 2개나 될정도로 오르기가 매우 힘들다. 2019년 현재는 솔플도 가능.
가장 가까운 마을로는 카디프가 있다.
새로운 사냥터들이 생기기 전에는 사냥터로 쓰이기도 했다.[1] 격수 2명과 티치엘 1명이 공평파티를 맺은 뒤 격수 2명이 양쪽으로 달려가 몹몰이 사냥을 하며, 티치엘은 격수들에게 힐을 넣으면서 몹들에게 불을 붙인다. 1층부터 2층까지 잡은 뒤 로그아웃을 하고 재접속하여 다시 파티를 맺고 들어가 1층부터 사냥하는 식. 잡템을 주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스턴스 던전이라 서버 접속자가 많아도 원활한 사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한때 테일즈위버의 마지막 사냥터였으나 크리스마스 던전과 엘라리움 던전이 나온 이후 버려졌다.
2. 에피소드 1 통곡의 탑 공략
에피소드 1, 챕터 13에서 통곡의 탑 꼭대기로 오르는 공략이다.2.1. 공략을 읽기 전에
- 전멸은 적 몬스터의 몰살을 말한다. 한번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엔 2번 이상 리젠되니 주의.
- 환경마나는 스킬을 쓸 때 필요한 마나인데, 일반적인 MP와 별개로, 이 환경마나에 따라서 그 맵에서 쓸 수 있는 스킬 자체가 제한 되는 경우가 있다. 스킬은 스킬레벨을 올리면 요구되는 환경마나 제한도 높아지므로, 이 환경마나가 제한되는 구간에선 스킬의 레벨을 일시적으로 낮춰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레버는, 1이 레버를 올린 상태, 0을 내린상태로 가정할 경우, 1111이나 0000에서 출발해서 해당 층에서 요구하는 모양, 예를 들자면 1010이나 1101같은 모양을 만들고 버튼을 누르면 포탈이 열리는 형식이다.
1. 55층부터 등장하는 레버를 일정 횟수 이상 틀릴 경우 몇 층씩 아래로 떨어져서 다시 그 층까지 올라가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2. 해당 층에서 원하는 레버 모양은 매번 랜덤이기 때문이다.
이 2가지 이유로 인해서 리치나 데쓰윙, 흑의 검사보다도 이 레버가 사실상 통곡의 탑 최종 보스라는 농담이 나돌정도로 매우 골치아프다. 3~4개의 레버를 맞게 설정해야하는데 경우의 수는 많지만 기회는 많아야 5번이 한계이기 때문.이 레버에서만 몇 시간씩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레버를 선택해야만 하는 사람의 부담감은 엄청나며, 그렇다보니 아예 통곡의 탑을 반드시 올라가야만 하는 사람에게 맡겨버리고 버스 기사들은 키보드에서 손놓고 지켜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레버를 통과하지 못하면 파티원들을 각각 랜덤한 낮은 층으로 보내버린다. 힐러 티치엘 혼자 낮은 층으로 가버릴 경우 파티가 터질수 있는 상황이 올 정도.
- 또한 이 통곡의 탑은 튕김의 탑이라고 불릴 정도로 진짜 엄청나게 잘 튕긴다. 가급적이면 스킬 이펙트를 최하로 설정해놓고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자칫하다간 끝까지 다 가놓고 흑검방 가는 포탈탔는데 튕기는 사태가 벌어지는 수도 있다.
- 그리고 당연하지만, 통곡의 탑 내부에는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는 상점이 얼마 없고, 그나마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 웬만하면 인벤토리에서 필요없는건 창고나 룬 창고에 다 넣어두고 빈칸에 포션 넉넉히 사서 출발하자. SP를 일시적으로 완전히 제거해 버리는 층도 있으니 SP포션도 필요하고, 평소에도 많이 들고 다니겠지만 만통은 이곳에선 필수이다.
- 에피소드 1의 맵인만큼 적들의 레벨이 상대적으로 낮아 3각성에 극한까지 습득했다면 손쉽게 적을 처리할 수 있어 2차 워프까지는 솔플로도 빠르게 등반이 가능하다.
문제는 레버
2.2. 1~5층
1~4층 전멸5층 보스
2.3. 6~10층
6~9층 상태이상층10층 보스
2.4. 11~6층
11~14층 오 왼 오 왼 으로 결계석15층 보스
16층 휴식층
2.5. 17~21층
17~20층 상태이상/sp제거 / 환경마나 99제한21층 보스
2.6. 22~26층
22~26-1층 도플갱어26-2층 휴식층
2.7. 27~32층
2.7.1. 27~30층 길찾기
홍옥동굴27층 - 전멸
28층 - 10시방향
29층 - 9시 방향
30층 - 8시 방향
2.7.2. 31~32층
31-1층 보스31-2층 휴식층
32층 워프존
2.8. 33~37층
33층 전멸34층 전멸
35 레버 2x3
36층 레버 3x3
37층 보스
2.9. 38~41층
필라이온던전 - 제한시간38~40층 결계석 파괴존
39층 결계석 파괴 후 4자리 레버
40층 결계석 파괴존
41층 전멸
2.10. 41~ 48층
42층 보스 몬스터 그람존42-2층 휴식층
43~46층 환경마나 제한
47층 리치&데몬 (리치 처리후 데몬삭제)
48층 워프존
2.11. 49~67층
49층 전멸50층 전멸
51~52층 한쪽몬스터 전멸 후 반대쪽가서 몬스터 전멸
53층 폰티악보스
54 리치 / 상태이상
55~57층 레버(횟수제한)
58층 서큐버스 / 리치
59~65층 보스레이드(64층 리치)(잡몹전멸후 보스킬)
66층 보스 몬스터 데쓰윙(용)
67층 흑의검사
2.12. 클리어 이후
67층의 흑의검사를 잡고 나면 에피소드 2로 넘어가게 되고, 이후 에피소드 2에서도 중요한 장소로 주목받는다.[1] 대략 2006~2007년도경의 이야기이다. 2007년에 제우미디어에서 발매된 공식 공략집에서도 통곡의 탑이 사냥터로 쓰인다고 언급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