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투닥투닥프렌드타임 1-1.png, 파일2=투닥투닥프렌드타임 2-1.png,
한칭=투닥투닥프렌드타임, 일칭=ぽかぼかフレンドタイム, 영칭=Let's Snuggle Forever,
위력=190, 명중=-, PP=1,
효과=Z파워를 얻은 따라큐가 전력으로 투닥투닥 공격한다.,
효과2=대상이 숨지 않는 이상 반드시 명중한다.,
효과3=방어 계열 기술을 깨뜨릴 수 있으며\, 그 경우 대미지가 ¼이 된다.,
성능=필중, 성질=접촉)]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새로 추가된 따라큐 전용 치근거리기 기반 Z기술. 울트라썬·울트라문 첫 번째 PV에서 따라큐가 눈을 번쩍이며 덮치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앞부분은 일반적인 페어리 Z 포즈와 같지만, 포즈가 끝난 후 따라큐가 갑자기 트레이너 옆에서 나타나더니, 눈빛 교환하고는 재빠르게 풀숲을 돌아다니며 시선을 끌다가 높게 뛰어올라 상대를 탈 속에 집어넣고는, 트레이너가 따봉하면 흠씬 두들겨 패준 뒤 저멀리 던져버린다.
진심의공격, 하이퍼다크크러셔, 필살피카슛처럼 비접촉이 아닌 접촉기다.
기존의 치근거리기 → 러블리스타임팩트에서 위력이 15 상승했다. 비접촉 판정인 러블리스타임팩트와 다르게 접촉 판정이라 완벽한 상위호환은 아니지만, 위력 증가 폭이 워낙 크기에 따라큐Z가 페어리Z의 지분을 전부 가져갔다. 공격 종족값이 낮아 칼춤으로도 좀 모자랐던 따라큐의 화력이 보강되어 따라큐의 사기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영상에서 로사가 발동하는 묘사가 있다. 73화에서 Z파워링을 받았는데, 로사의 따라큐는 치근거리기를 쓸 수 있고 아세로라에게 따라큐Z까지 받았다. 75화에서 로사가 따라큐에게 포즈를 아냐고 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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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알고 있었다. 76화에서 사용하는데, 심지어 기술명까지 알고 있었으며, 따라큐 때문인지 보통 기술의 타입에 맞춰 자막이 편성되는 것과 달리, 섬뜩한 자막으로 기술명이 나온다.
여담으로 91화에 따르면, 근성으로 전력포즈를 유지하여 근성으로 전력파워를 계속 보내면, 기술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하며, 로사는 이거 하나를 위해 전력포즈를 유지하느라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주변에서 기구와 마자용을 통해 옮겨야 했다. 이후 이 기술로 피카츄 골짜기에서 지우의 피카츄와 반쵸를 제외한 모든 피카츄들을 포획했고, 내부 공기가 따뜻해져서 저절로 하늘로 떠올랐다. 하지만 반쵸의 필살피카슛에 피카츄들을 놓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