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랜드 트랜짓 오소리티 피플무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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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투모로우랜드 트랜짓 오소리티 피플무버 |
| 종류 | 순환형 교통 어트랙션 |
| 위치 | 매직킹덤 |
| 탑승인원 | 30명 |
| 개장일 | 1975년 7월 1일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탑승시간 |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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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직킹덤에 있는 순환형 교통 어트랙션.2. 특징
Tomorrowland Transit Authority PeopleMover(줄여서 PeopleMover)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 내 매직킹덤 파크의 투모로우랜드 구역에 위치한 고가 순환형 교통 어트랙션이다. 1975년 7월 1일 개장하였으며, 방문객들에게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편안한 투어 경험과 함께 투모로우랜드 내 여러 인기 어트랙션을 색다른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eopleMover는 가상의 교통기관인 ‘Tomorrowland Transit Authority’가 운영하는 미래형 대중교통 수단을 콘셉트로 제작된 어트랙션이다. 차량들은 고가 트랙을 따라 순환하며, 일정한 속도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방문객은 탑승하여 약 10분간의 코스를 통해 투모로우랜드의 전경과 주요 명소들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 어트랙션의 특징은 운행 속도가 느리고 승차감이 매우 부드러워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실내외를 아우르는 경로 덕분에 다양한 분위기와 조망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스페이스 마운틴’ 내부 구간을 통과하면서 인기 어트랙션의 기계적 작동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3. 여담
PeopleMover라는 개념은 1960년대 초 디즈니가 구상한 ‘미래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미래형 교통 수단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최초 버전은 1967년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 ‘Tomorrowland PeopleMover’라는 이름으로 도입되었으며, 당시 혁신적인 무동력 유도차량(Linear Induction Motor, LIM) 기술을 적용해 큰 주목을 받았다.그러나 캘리포니아의 PeopleMover는 1995년에 운영이 종료되었고, 현재는 플로리다 매직킹덤의 ‘Tomorrowland Transit Authority PeopleMover’만이 이 콘셉트를 이어가고 있다. 플로리다 버전은 1975년 개장 이후 여러 차례 리뉴얼을 거쳤으며, ‘Tomorrowland Transit Authority’라는 가상의 조직을 설정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