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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2 18:08:11

투신 블레이저스

1. 개요2. 스토리 및 캐릭터3. 기타

1. 개요

일본:闘神ブレイザーズ
영문:Toshin Blazers / Karate Blazers



그렌 제임스 원코인 클리어 영상.


유명 종스크롤 슈팅게임인 소닉윙즈를 제작한 회사인 비디오 시스템이 제작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발매사는 테크모에서 담당하였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최전성기의 시대였던 90년대 초반의 작품으로 1991년 8월 25일에 발매한 4인용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며 해외수출 버전 및 북미지역판에는 가라데 블레이져스 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또한 난이도의 경우에는 일본/북미제외 수출기판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총 5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스테이지당 3개의 구역으로 나뉜다는 것이 특징.

한 화면에 이상하게 많은 수의 적 캐릭터가 여기저기 등장하며 필살기 이외는 모두 똑같은 기술, 그래픽의 반복 사용, 스테이지에도 같은 적이 끝없이 나오는 전개로 아쉬움을 남긴 작품이기도 하지만 제작사인 비디오 시스템 다운 특유의 독창성이 발휘된 게임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여느 진행행 액션게임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점프가 없는 대신에 B버튼을 누르면서 발동시키는 점프공격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걸로 점프를 대체해서 적을 공격하며 아이템중에서 두루마리를 먹고 메가크래쉬를 날릴경우 주위에서 폭발이 발생하여 적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수가 있다.

2. 스토리 및 캐릭터

아주 오래전 중국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필살권법의 전승자인 스승으로 부터 엄격한 수행을 받은 무술도장의 4명의 무도가인 마크, 그렌, 길, 아키라. 어느날 그 스승이 악의 신디케이트에 의해서 살해당하고 권법의 오의서인 4개의 두루마리를 빼앗기고 덤으로 스승님의 딸을 납치당해 버렸다. 이에 분노한 4명은 악의 조직과 싸워서 스승님의 원수를 갚고 딸의 구출과 동시에 오의서 4권을 되찾기 위해 신디케이트 본부가 있는 악의 소굴로 향했다.

3. 기타



[1] 공통기술중 커맨드 앞앞+점프로 으읨!! 하며 날아가 박아버리는 강력한 대쉬형 박치기 기술을 쓸수있는데 글렌은 특히 파워형 캐릭이라 덩치를 제외한 웬만한 졸개들은 박치기 한방에 죽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글렌의 박치기는 메가 크러시를 제외한 모든 기술중 데미지가 가장 절륜하여 원코인 클리어에 가장 많이 애용되는 캐릭터이다.[2] 본편에서 납치당한 스승님의 딸의 도트를 재활용했다고 한다.[3] 여기에서 길과 글렌의 경우에는 스페셜과 리미티드의 안젤라 엔딩중 하나에서 나왔다가 안젤라의 백열권을 맞는 역할로만 등장한다.[4] 타이토슈퍼맨 또한 이 사운드를 덮어씌운 복사기판이 존재했다.[5] 사실 복사기판에서 BGM 바꿔치기는 제법 흔했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