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카주이에서 붙잡힌 히로인으로 등장하며, 반조와 카주이에게 구출되길 기다리고 있다. 위에 그런틸다에서 설명했다시피 목숨을 모두 소비하거나 게임 도중 중단을 하는 식으로 게임 오버를 맞이하면 그런틸다가 투티와 외모를 뒤바꾸는데 그런틸다는 미인이 되고 투티는 뚱뚱한 고블린같은 외모로 뒤바뀐다. 외모가 뒤바뀌고나면 투티가 빡쳐버리면서 반조와 얘기를 좀 나눠야 겠다면서 반조를 찾는다.[2] 후반부에 그런티의 화로놀이(Grunty's Furnace Fun)라는 퀴즈쇼 부분까지 클리어하면 일단 투티는 구출되기에 그 시점에서부턴 게임 오버를 맞이해도 더 이상 위의 상황은 연출되지 않는다.하지만 애시당초 1회성 캐릭터로 기획된 캐릭터였으며, 그로 인하여 반조-카주이에서의 등장 이후로는 별다른 비중이 없다. 반조-투이에선 위의 사진대로 이스터 에그로만 간접적으로 등장했으며 너트와 볼트에선 이스터 에그는 물론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빙글빙글산에 배경으로 21년만에 직접적으로 재등장했다.
[1] 실종된 이를 찾습니다 / 마지막으로 목격한 곳: 반조-카주이(...)[2] 일본판은 '오빠! 어째서... 으아아앙!'으로 원판보다 절망적인 대사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