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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일러스트 | |
남성 | 여성 |
"이 사회의 악을 처단하러 왔다! 트레이스 김윤성!"
1. 설명
빠른 공중 기동성, 미친듯한 공격력 육성 효율, 하이 클래스 스킬들로 부족할 게 없지만,기본기의 짧아터진 리치가 발목을잡는 한대만 용병계의 최고봉다음 웹툰 작가 네스티캣과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트레이스 주인공 김윤성을 모델로 출시된 프리미엄 용병이다. 출시 직후엔 강력한 데미지와 기동력, 공콤에 의해 사기캐 취급을 받았으나 부스터 게이지의 치명적인 약점[1]과 나사 빠진 기본기의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현재는 상어셔틀이 되어 버린 용병. 그래도 게이지가 교체로도 소모되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적은 수의 용병을 운영한다면 콤보용으로 키우는 경우가 있다. 100레벨 칭호는 '악 심판자'이다.
지금은 공격력도 하향돼서 공콤을 넣어도 개발자가 아니면 드랍과 낙하 데미지 피해가 없는이상 반피도 깎기 힘들다
하지만 공격력 육성 100은 우습게 넘길 수 있는 로스트사가 환경상 공콤 한 번 걸리면 방어력 육성이 되어있다고 해도 피가 녹아서 없어지는걸 구경할 수 있다.
==# 스토리 #==
예쁜 아내와 귀여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 김윤성.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극심한 다리 통증이 찾아옵니다.
길에서 쓰러진 그가 정신을 차린 곳은 병원.
의사는 그의 몸이 트레이스로 변화하고 있다는 믿기 어려운 진단을 내립니다.
김윤성은 이 사실을 숨긴 채 사랑하는 가족과 열심히 살기로 다짐 하지만,
트레이스 감식반에서 그를 찾아오고...
그들은 국가기관에 트레이스 등록만 하면 아무 일 없을 거라고 하며,
트레이스 전염성에 대한 검진을 이유로 그의 가족을 데려갑니다.
그 후 검진을 받으러 간 가족과는 연락이 되지 않고,
김윤성은 1급 현상 수배자로 분류되어 목숨을 위협받게 됩니다.
가족을 찾기 위해 홀로 동분서주하던 중 '삐에로 정희섭'을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같은 목적을 가진 5명의 사람이 모여 '트레이스 서커스단'이 완성됩니다.
그들과 함께 가족이 끌려간 실험실이 있는 건물을 한층 한층 점령해 올라가던 중
김윤성의 가족이 실험에 이용됐고, 이미 죽었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가족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실의에 빠진 김윤성은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자멸하려 했지만,
'삐에로 정희섭'이 죽기 전에 부탁한 일을 해내기 위해 다시 일어납니다.
그의 부탁은 썩어빠진 국가의 악행을 세상에 밝히는 것...
김윤성과 남은 서커스단 가족들은 각자 힘을 모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짜게 되는데...
2. 기본기
- 기본 사양: 지상에 서있거나 이동, 대시중에 자동으로 차오르는 부스터 게이지가 10개 존재한다. 교체해도 멀쩡히 남아있다.
- DDD: 다리를 휘둘러 적을 공격하는 평타. 막타에 적을 띄운다. 전부 점프로 캔슬 가능.
- D꾹: 섬머솔트 킥. 다리로 적을 내려 찍은 후 공중으로 차올린다. 1타에 방어파괴가 붙어있지만, 막기를 유지하고 있으면 2타를 막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유저들의 취급은 방어파괴가 아닌 방어무시(...). 1타를 타격한 직후 점프로 캔슬 가능하다.
- 대시 DD: 적을 내려찍어 경직시키고 공중으로 차올리는 공격. 1타의 경직이 짧아 1타를 타격하더라도 2타를 막는것이 가능하므로 주의. 2타 모두 점프로 캔슬 가능하다.
- 반격: 충격파를 쏘아 적을 무릎꿇게 만든다. 다만, 선딜레이 후딜레이 모두 최악인데다 점프로 캔슬도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봉인기.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충격파는 상대를 관통하기 때문에 여러명 무꿇도 가능.
- 이중점프: 게이지를 한개 소비하여 한번 더 점프한다. 최대 세번까지 연속사용이 되기 때문에 4중점프도 가능.
- A D: 공중에서 적을 내려차 바운딩시키고 자신은 뛰어오르는 공격. 한번 점프에 한번씩만 가능하다.
- A D꾹: 소닉 붐 킥. 부스터 게이지를 한개 소비하여 상대를 날려찬 후 다시 튕겨오게 만든다. 한번 점프에 두번씩만 가능하지만, 점프공격 후에 추가로 한 번 사용가능. 단 소닉 붐 킥 후에 점프공격을 시도할경우 소닉 붐 킥이 나간다.
- A S: 긴급공격. 부스터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여 발끝으로 충격파를 발사해 적을 바운딩시킨다. 점프공격이나 소닉 붐 킥을 전부 사용한 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부스터 게이지가 1이상 있어야지만 발동된다.
- 에어대시: 부스터 게이지를 두개 소비하여 직선으로 에어대시한다. 그냥보면 평범한 에어대시같지만, 김윤성 플레이의 핵심. 왜냐하면 사용시 이중점프와 점프공격, 소닉 붐 킥의 횟수제한이 사라지기 때문. 즉 4중점프-에어대시-4중점프-에어대시로 미친 기동성을 얻는다던가 점프공격-에어대시의 반복으로 점프공격을 6번타격하여 본부의 3분의 2(...) 정도 되는 거리만큼 날려버리거나 소닉 붐 킥 두번-에어대시-소닉 붐 킥 두번-에어대시-소닉 붐 킥-긴급공격같은 흉악한 콤보[2]가 가능해진다.
3. 스킬
3.1. 충격파
전방으로 커다란 충격파를 발사하여 여러번 타격된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스킬이다.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그 경우 누운 적도 타격이 가능하다.3.1.1. 칼솔럼의 구슬
김윤성의 체력이 30퍼센트 이하로 내려가면 충격파가 칼솔럼의 구슬로 변화하여 크기와 데미지가 증가하며, 지상에서 사용해도 누운 적을 타격할 수 있다. 사실상 크기증가는 장식이나 다름없고,3.2. 새끼 상어
공중으로 뛰어오른 후 유도성능을 지닌 미사일 15발을 전방향으로 발사한다. 어지간한 스킬을 다데려와도 적수가 없는, 사기스킬의 정점.
3.3. 탈출한다!!
공중, 피격, 공중피격, 다운 모두 사용할수 있는 만능기로, 공중으로 튀어오르며 주변의 적을 공중에 띄운다. 사실상 베니쉬의 상위호환. 이 스킬을 쓸 상황엔 중요하지 않은 사실이지만 방어가능하다.3.4. 진입한다!!
사용시 가까이에 있는 적을 조준하고 공격시 조준한 위치로 날아가 적을 띄운다. 방어키로 대상을 변경 가능하다. 다만 유도기능이 없어 상대가 기동력이 매우 떨어지는 용병이 아니라면 스킬명대로 진입할 때 쓰는것은 어렵고, 보통 다운된 적을 띄우는 용도. 보통 교체 1순위 장비이다. 참고로 두개의 조준점이 겹쳐봤자 공격이 광역이 되는 것 뿐이지 데미지가 증가한다던가 하는효과는 없다. 추격용도라면 바로 시전하자.4. 관련 문서
[1] 이중점프와 에어대시에 게이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기동력을 제대로 살리려면 데미지를 뽑을수가 없고, 데미지를 살리기 위해 게이지를 아끼면 압도적인 신캐의 성능에 의해 리치짧은 트레는 제대로 싸우는게 불가능하다.[2] 드랍까지 시키면 공업 없이도 개발자 체력의 절반이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