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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15:15:05

트렌트 보옛


트렌트 보옛
Trent Boyett
파일:Trent Boyett.jpg
성별 남성
머리색 금발
학년 4학년
나이 10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인종 백인
성우 트레이 파커[1], 맷 스톤[2]

1. 개요2. 작중 행적3. 악행

[Clearfix]

1. 개요

사우스 파크의 엑스트라. 시즌 8 10화 Preschool에 처음 등장하고 그 후로 등장하지 않았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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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4인방과 동갑이며, 4살때 유치원에서 소방관 놀이를 한다는 주인 4인방에게 불을 질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유치원에서 불을 피운다. 그러나 주인공 4인방은 불을 끄지 못해 클래리지 선생님(Miss Claridge)이 불을 진압하다가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에 간다.[3] 트렌트 보옛은 4인방이 했다고 말하지만 4인방은 자신들은 무고하다고 말하며 트렌트 보옛이 거짓말을 했다고 말해 소년원으로 간다. 그렇게 5년 동안 소년원에 있어 복수할 생각을 가져 버터스에게 끔찍한 고문을 해 병원신세를 지게 만든다.[4] 그리고 4인방을 찾아 다니면서 이들이 고용한 6학년 학생들을 역시 무참히 고문하고 괴롭히게 된다. 그리고 횡단보도에 4인방과 클래리지 선생님이 같이 있는 것을 발견해 4인방을 괴롭힐려고 한다.[5] 트렌트 보옛은 너희들은 사과할 기회가 5년 동안 있었으며 자신이 감옥에 있을때 너희들은 멋진 경험을 했으니 순순히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에릭테이저를 꺼내 발사한다. 그러나 테이저건은 클래리지 선생님이 앉은 이동식 의자에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 과부하가 걸려 폭주해 클래리지 선생님은 가스 폭발로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경찰은 트렌트 보옛에게 선생님에게 복수한 거냐고 묻고 4인방이 그랬다고 하지만 4인방은 트렌트 보옛은 거짓말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경찰은 클래리지 선생님에게 트렌트가 한 것이 맞냐고 물어보며 깜빡이 2번(No)을 Yes(깜빡이 1번)를 두번한걸로 알아먹어 트렌트는 또 억울하게 소년원에 5년 동안 썩히게 된다.

3. 악행

작중 행적을 보면, 주인공 4인방 때문에 인생 말아먹은 불쌍한 아이같지만 애초에 싹수부터 누런 양아치다. 전에도 라이터를 들고 다니면서 불장난을 한 듯한 암시가 있고, 그럼에도 조심은커녕 4인방의 말만 듣고 냅다 교실 한복판에 불을 지르는 부주의하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설령 4인방이 사실대로 말했다 하더라도 불을 지른건 본인이기에 소년원에서 썩는 결말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고, 클레리지 선생이 다시 불탄건 카트먼 잘못이니 달라지는 거라곤 위증으로 그 대신 처벌받을 아이들과 선생을 튀겨버린 죄로 소년원에서 썩을 카트맨 뿐이다.

소년원에 들어가기 전에도 유치원에서 가장 나쁘고 터프한 아이로 알려 졌으며, 장난감 망치로 아이를 때리면서 항복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소년원으로 들어갈 때 가지고 있던 물건이 크레용 세트, 플라스틱 가위, 파란색 구슬, 스위치 블레이드 칼[6]을 가지고 있었고 복수를 맹세하는 타투까지 했다.
[1] 10살 때[2] 4살 때[3] 이 화상으로 인해 클래리지 선생님은 이동식 의자에 의지하면서 간단한 의사소통밖에 할 수 없게 된다. 의사소통은 질문을 받으면 YES(깜빡이 1번)과 NO(깜빡이 2번)외에 아무것도 못한다.[4] 어릴때 버터스에게 자신이 무고하다는 것을 알려주라고 말했지만 버터스는 이런일에 엮이고 싶지 않다며 외면했다.[5] 4인방은 셸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셸리는 대가로 클래리지 선생님에게 사과를 하라고 한다. 클래리지 부인은 횡단보도를 걷는 중 이동식 의자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 못 움직이고 가만히 있었다.[6] 칼날에 "배신자들은 모두 죽여라"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