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2025년 가장 먼저 선보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험하고 거친 사연들을 다루면서도 이 세상을 '꽃' 같다 말하며 거침없이 돌진하는 팀장 오소룡을 필두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PD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강렬한 이야기와 에너지를 음악으로 담아낸 첫 번째 OST 앨범, <트리거> OST Part.1이 공개됐다.
프라이머리(Primary) 음악 감독의 디렉팅 아래 수민(SUMIN), 미고(meego), 도리(DORI)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이번 앨범은 <트리거>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과 인물들의 깊은 감정을 음악으로 재현했다.
<트리거> OST Part.1의 타이틀 곡 "Pacemaker"는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도리(DORI)가 내면의 갈등과 성장, 그리고 회복의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순간 속에서도 고요한 마음의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리는 이 곡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며 느끼는 감정을 함께 나누고 끝까지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OST Part.1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트리거>의 이야기를 음표로 새겨, 작품의 울림을 음악적으로 확장시키는 특별한 작품이다. 강렬한 서사와 몰입감을 음악으로 다시 만날 준비가 되었다면, <트리거> OST Part.1이 그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디즈니+가 2025년 가장 먼저 선보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험하고 거친 사연들을 다루면서도 이 세상을 '꽃' 같다 말하며 거침없이 돌진하는 팀장 오소룡을 필두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PD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강렬한 서사와 메시지를 음악으로 확장시킨 두 번째 OST 앨범, <트리거> OST Part.2가 공개되었다.
Part.1에 이어 프라이머리(Primary) 음악 감독이 디렉팅을 맡아 완성한 이번 앨범은 블라(blah), 안다영(Ahn Dayoung), 비와이(BewhY), 소이에(søye)가 참여해 다채로운 보컬과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작품 속 탐사보도팀이 추구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탐사보도’라는 감성과 메시지가 이번 OST를 통해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되었다.
<트리거> OST Part.2의 타이틀 곡 "달리 본다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 비와이(BewhY)가 진리와 거짓의 경계에서 각자가 마주한 현실과 갈등을 솔직하게 드러낸 곡이다.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갈망, 그 과정에서의 불편함, 그리고 내면의 저항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청자들에게 묵직한 감정을 전달한다.
OST Part.2는 작품 속 팀 트리거의 치열한 여정과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탐사보도의 의지를 음악으로 되새기게 한다. 강렬한 메시지와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트리거> OST Part.2가 그 여정을 완성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