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조직 마제콘느의 사천왕 | |||
| 매직 더 하드 | 져지 더 하드 | 트릭 더 하드 | 브레이브 더 하드 |
1. 개요
초차원게임 넵튠 mk2,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2 SISTERS GENERATION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다 요지/데릭 스티븐 프린스(게임판)/조시 그렐리(애니판)범죄조직 마제콘느의 사천왕 중 한 명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로리를 사랑하는 신사라는 것. "초등학생 이상은... 할망구!" 라든가 "유녀 만세!" 와 같은 주옥같은 대사를 전투중에 내뱉는다.
2. 행적
3장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방안에 혼자 있는 롬을 세뇌시키고, 이후 롬과 람의 세뇌가 풀리자 등장, 다친 롬과 람을 자신의 혀로 치료해주고 분노한 롬과 람에게 호되게 당한다. 그 후 이스투아르를 납치하고 롬과 람에게 마제콘느로 오라 회유하지만 결국 네프기어 일행에게 당해 소멸한다. 유언은 내 생애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2.1. 진엔딩
최종장에서 다른 사천왕과 함께 부활하여 1주일의 시간을 주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되살아나서도 롬과 람에게 학학거리다가 또 다시 패배한 후 결국 자신이 그녀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는다면 그걸로 좋다는 말을 남기며 소멸한다. 이후 롬은 '꿈에 나올 것 같다.'하고 람은 '그러면 그 녀석이 원하는대로 될 거야' 라면서 질색한다.
3. 게임 상에서
브레이브 더 하드와 져지 더 하드와 같이 수많은 팔레트 스왑들이 신차원게임 넵튠 V 이후의 필드 보스들로 출연하게 된다. 기계 계열인 나머지 둘과는 다르게 이쪽은 짐승 계열. 반드시 자신과 가장 가까운 캐릭터를 공격하도록 AI가 짜여저 있으며, 이 때문에 방어가 튼튼한 캐릭터를 밀착시켜 탱커로 내세우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등짝에서 살짝 떨어진 채로 몰려 공격하는 초간단 공략이 가능하다. 기계 계열이 아니라 물리 내성도 없으며 보통 체력회복도 달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쓰러뜨리기 매우 쉬운 보스들이 된다.4.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
다른 사천왕들과는 달리 그 압도적인 존재감 덕분에 애니에서마저 출연. 애니판의 전개상 범죄조직이 존재하지 않는지라 그냥 평범한 변태가 되었다.2화에서 롬과 람을 납치하고 자신의 아지트에서 정신을 차린 둘을 치료한답시고 페로페로를 시전한다. 이후 그곳에 먼저 찾아온 벨이 자신이 대신 인질이 된다고 하자 "거유에겐 흥미없다, 처지는 미래밖에 보이지 않으니까..."라며 어그로를 끌고 그린 하트의 공격을 받고 날아간다. 이후 도망치려는 롬과 람을 혀로 다시 포획하려다 블랑이 나타나 밤하늘의 별이 된다. 이때 그의 단말마는 mk2 당시의 패배 대사인 "로리 만세~"
미방영분인 13화에선 롬과 람의 꿈속 신랑으로 등장해 또 다시 페로페로를 시전한다.
OVA 3에서는 마제콘느 손에 부활한 건지 메카틱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여신들의 레벨을 다운시키는 빔을 쏴제꼈다. 그런데 실은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빔이었던지라 피격당한 여신들이 모조리 어려졌고, 덤으로 말려든 마제콘느는 타락하기 전으로 되돌아갔는데, 용사 넵튠에 나오는 크롬 같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