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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19:53:18

트릴리온 게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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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트릴리온 게임3. 드래곤 뱅크4. 갓 프로모션

1. 개요

일본의 만화 트릴리온 게임의 등장인물을 다루는 문서.

2. 트릴리온 게임

3. 드래곤 뱅크[1]

4. 갓 프로모션



[1] 이름을 보면 소프트뱅크의 패러디인 듯한데, 드라마판에서는 기업 로고도 소프트뱅크 로고와 비슷한 폰트와 디자인으로 나온다.[2]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확실히 티가 나게 유사하게 그렸다. 첫 등장에서보다 뒤로 갈 수록 비슷하게 그려진다.[3] 케도인이 갓프로의 아킬레스 건을 쥔 상태인데도 대표가 이렇게까지 막나가는 행동을 한 건 케도인이 자신을 위해 배우의 미래를 망가뜨리지 않을 인물인 걸 알기 때문.[4] 배우는 케도인의 눈을 보고 케도인의 마음을 깨닫고는 눈치껏 대표가 무안해지게 일부러 케도인을 모욕하는 배은망덕한 말을 내뱉고 떠난다.[5] 키리카는 갓프로 대표는 안전한 선택만 하는 겁쟁이이기 때문에 하루가 제안하는 단두대 매치를 승낙할 만한 깡이 없어서 졌다고 정확하게 꿰뚫어봤다.[6] 당연한 것이 케도인은 베개 영업을 싫어해서 여자 연예인이 강제로 베개 영업에 끌려가려는 상황을 구해줬으며, 무명이던 인재를 발굴해내 스타로 만들어줬다. 사교성이 좋아서 파티 같은 상황에서 함께 즐겁게 놀았다. 그리고 전과자란 오명도 그 진짜 뺑소니를 일으킨 배우가 나서서 사실을 고백했을 가능성이 높다.[7] 정확히는 헤비지마가 회삿돈에 손을 대서 놀다가 걸렸고, 드래곤 뱅크는 드래곤소녀의 창조자의 오명을 드러내 게임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싶지 않아서 논란거리로 만들지 않은 대신 헤비지마를 한직에다 처박았다. 헤비지마가 이런 짓을 벌인 건 초대박 인기 게임을 만들어냈는데도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일반 사원보다 약간 많을 뿐이었고, 그 초대박 인기 게임이 자신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발설해서도 안 된다는 환경까지 더해져 불만이 너무 쌓이다가 폭발한 거였다.[8] 심지어 이직조차도 불가능한 게 드래곤 뱅크의 회장인 카즈마는 인재가 이직하면 이직한 회사를 밟아서 없애버리고, 사내의 인재들에게 '너희도 이직하면 이렇게 될 줄 알아'라고 협박하여 회사에서 나가지 못하게 막아버린다. 실제로 헤비지마가 갓 프로모션으로 이직하자마자 카즈마는 공매도를 치고 갓 프로모션의 온갖 루머들을 퍼뜨려서 주식을 폭락시키는 방식으로 짓밟으려고 했다. 헤비지마는 회장의 따님인 키리카가 소개해준 이직 자리이니 세이프인 줄 알았는데 아웃이었나 보다며 모두에게 미안해한다.[9] 특히 '잘 팔리는 게임'으로서의 조언은 사쿠라 팀에 매우 도움이 됐는데, 이게 무조건 '유저를 개돼지로 보고 현질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게임을 못 하게 하라'라는 게 아니라, '게임에서 다른 건 돈으로 어떻게든 되어도 유저 지속률만큼은 돈으로는 어떻게 못 한다'라면서 유저 지속률이 유지되는 쪽으로 조언을 했다. 대표적으로 '유저들은 보통 전철에서 틈틈이 게임을 하는데, 전철에 타서 목적지인 역에 도착할 때까지 게임 한 판이 끝나 있지 않으면 유저들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게임을 접어버리니 한 판의 시간은 짧게 두라'라는 거였다. 이는 사쿠라가 '한 판 한 판이 길어야 게임하는 맛이 있지, 짧으면 김 샐 거다'란 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10] 헤비지마가 애초에 트릴리온 게임에 온 건 사쿠라 팀의 게임에서 성공할 가능성을 엿보았던 것도 있지만, 하루가 허세를 위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면서 빌린 사무실이 매우 고급이었고, 하루가 갓프로의 경영권을 인수했다는 소식도 접해서 트릴리온 게임에 돈이 엄청 많을 거라고 착각했기 때문이었다. 가쿠와 린린은 아니라고 했지만, 믿지 않았고, 결국 본격적인 정식 계약 자리에서 자초지종을 들으며 본인의 착각을 깨닫는다. 다만 헤비지마는 자신이 계속 착각했던 건 사쿠라 팀의 실력이 너무 좋아서 이런 사람들이니 분명 제대로 된 돈을 받고 있을 거라고 착각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헤비지마는 '그럴 리가 없겠지. 나조차도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았는데...'라고 허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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