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나루메아(ナルメア) | ||
속성 | 토 | 타입 | 공격 |
종족 | 드라프 | 가입조건 | 청명함과 불제의 칼날 입수 |
호칭 | 상중(想重)의 참희(斬姫) | 성우 | M・A・O |
HP | Min 240 Max 1185 | ATK | Min 1985 Max 10885 |
보정무기 | 도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심제좌망[1] | - | 토속성 데미지(특대) /자신에게 카운터 효과(회피/2회)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지인기무 [2] | 7턴 | 2턴/6턴 | - | +55 | 자신에게 약점속성 추격 효과/카운터 효과(회피/2회) ◆오의 게이지를 30% 소비/오의 게이지를 100% 소비할 경우 효과시간 연장. (+로 쿨타임 1턴 감소) | |
천향계화[3] | 7턴 | - | - | +75 | 적에게 8회 토속성 데미지/자신의 HP 회복/팔쌍 Lv이 2 상승 (+로 쿨타임 1턴 감소) | |
광풍제월[4] | 10턴 | 1턴 | 45 | - | 자신에게 감싸기 효과(전체)/피격 데미지의 99&를 반사/공격력 대폭 UP |
서포트 | 명칭 | 효과 | ||||
흐트러진 호접 | 카운터 발동 시에 팔쌍 Lv이 상승(최대 8)/카운터 효과가 부여되어 있을 때, 자신이 반드시 트리플 어택 ◆팔쌍 Lv에 따라 공방 UP | |||||
권토중래 | 단 한 번 전투불능이 되지 않고 체력 1로 살아남는다/팔쌍 lv이 8일 때, 타겟팅이 됐을 때 천향계화가 자동 발동 | |||||
플레이버 텍스트 | 비교할 데 없을 정도의 검기와 과자 제작의 묘기를 얻은 검호는, 성야가 가까이 다가온 밤에 머리를 쥐어짜는 동료에게 부탁을 받는다. 동료에게 부탁을 받은 검호는 다른 때보다 더욱 박차를 가한다. 하지만, 그 강하면서도 무거운 마음가짐은 새로운 고민의 씨앗을 낳고 말았다. |
수속 수영복 나루메아가 나온지 2년만에 이번엔 크리스마스 한정 토속 SSR로 출시된 나루메아. 나루메아는 통상 때부터 그랬지만, 이번에도 스킬 이름들이 죄 중국 고사나 사자성어로 이루어져 있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부여하고 자신에게 오의발동턴 포함 2턴간 2회 유지되는 카운터 회피를 부여한다. 나루메아는 카운터가 적용되어 있으면 무조건 트리플을 치는 만큼 나루메아의 평타 폭딜을 유지시켜주는 오의.
1스는 암속, 수속 나루메아가 그렇듯 스킬을 쓰면 2턴간 나루메아가 약점속성 추격을 80% 치고, 2회짜리 회피형 카운터를 부여한다. 카운터가 곧 트리플인 나루메아 입장에선 이 스킬을 쓴 턴에는 아무리 공격을 연속으로 맞아도 무조건 트리플이 확정된 추격을 먹일 수 있다. 이 스킬은 오의게이지를 30% 소비하는데, 만약 오의게이지가 100% 차 있다면 이를 전부 소비하는 대신 추격이 6턴동안 유지된다. 사실상 강화되고 나서 스킬을 쓰면 100% 게이지 소비시 쿨이 다시 돌아올때까지 계속해서 80% 추격이 유지되는 셈. 1스에 추격이 붙어서 타 추격 캐릭터들과도 서로 공존이 가능한지라 3스 등과 잘만 공존시키면 혼자서 천만 딜은 가볍게 뛰어넘는 미친 딜을 선사할 수 있다.
2스는 적에게 각 회수당 6만 상당의 스킬뎀 8회를 부여한 후 자신의 체력을 1500 상한으로 회복시킨다. 동시에 나루메아의 특수 스택 팔쌍 Lv을 2 상승시킨다. 나루메아는 팔쌍 Lv에 따라 별항 공격력 상승과 방어력 상승을 얻으므로 스킬데미지보단 별항버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데 의의가 있는 스킬.
3스는 1턴간 나루메아에게 감싸기를 부여하는데, 이게 전체 특수기도 모두 막는 전체 감싸기다. 덕분에 트리키한 방패로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1턴간 지속되는 어쌔신 스킬에 있다. 공격력이 150% 증가는 어쌔신이 1회가 아닌 1턴이다 보니, 2스의 스킬뎀, 공격후 카운터 데미지 등등 모든 스킬뎀이 어새신 버프를 묻혀서 공격이 가능한지라 순간 데미지가 상상이상으로 무섭게 박힌다. 미친 성능의 대가로 쿨은 10턴으로 꽤 긴 편이니 사용타이밍을 잘 잡는 걸 추천.
서폿 어빌 1은 나루메아가 카운터를 발동시 특수버프인 팔쌍 레벨이 올라간 것을 설명했다. 동시에 카운터가 걸려있으면 나루메아가 무조건 트리플을 치도록 해준다. 나루메아는 오의, 1스 등을 통해 카운터를 보충 가능하니 카운터를 유지를 잘 하면 잘 할수록 폭발력이 올라간다. 팔쌍 레벨에 따라 나루메아 성능이 강화되는 것도 추가되는데, 팔쌍 lv당 5%씩 별항 공격력 승산, 방어력을 10%씩 상승해 최종적 lv 8에 공격력은 40%, 방어력은 80% 올라간다.
서폿 어빌 2는 나루메아가 죽을 데미지를 입어도 한 번만 1로 살려주는 스킬. 감싸기가 전체 감싸기인 만큼 만약을 대비해 감싸기를 썼을 때 나루메아의 급사를 막아준다. 또 팔쌍 레벨이 최대가 되면 타겟팅이 됐을때 2스가 자동발동되도록 설계되었다.
나오자마자 파란을 일으킨 토속의 탑급 평타 어태커.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약점속성 추격도 추격이지만, 카운터가 달려있으면 무조건 보장되는 트리플에 트리키하게 사용 가능한 전체 감싸기와 근성, 오의 게이지를 이용한 무한 추격, 조건없는 1턴 유지 어쌔신 버프 등 2020년 1월 기준 미친 성능을 자랑하는 평타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화력을 내려면 아무래도 오의게이지 주유가 필요한데, 이 점은 십천중 옥토랑 같이 꾸미면 많은 부분이 해소된다. 높은 화력에 더해 팔쌍 레벨을 다 쌓은 후부터 타겟팅될 때마다 발동하는 2스의 회복으로 인해 중장기전에서 어느 정도의 유지력까지 챙길 수 있다. 덕분에 2019년 연말 많은 기공사들이 마침 타이밍 좋게 등장한 가챠핀 이벤트 덕에 가챠핀에게 기도하며 크리스마스 나루메아 정가를 손해없이 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적을 수속성으로 바꿔버리는 어나더 산달폰이 추가되면서 속성변환이 통하는 모든 적에게 크리스마스 나루메아의 화력을 퍼부을 수 있게 되었다.
[1] 중국의 사상가 장자의 저서 장자(莊子)의 내편인 인간세편(人間世篇)에 수록된 좌선법 중 하나. 심제는 '마음을 비우는 것', 좌망은 '고요 속에 머무는 것' 이다. 마음을 비우고 고요속에 머물러서 자신의 육체를 벗어나고 마음을 던지는 순간 인간과 우주만물이 하나가 되며 의식이 무한히 확장된다는 것이 주 요지[2] 至人己無. 우리나라에선 지인무기(至人無己)로 알려져 있는데, 장자의 책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덕이 높은 사람은 자기 뜻이나 고집이 없다.' 라는 뜻을 지녔다[3] 天香桂花. 달 가운데 놓여진 계수나무 꽃. 미인을 뜻하는 성어다[4] 光風霽月. 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 중국 성리학의 전신인 도학(道學)을 창시한 인물 주돈이(周敦頤)의 인품을 뜻한 사자성어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