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드랑(ドランク) | ||
속성 | 수 | 타입 | 특수 |
종족 | 엘룬 | 가입조건 | 블루 스피어 입수 |
호칭 | 짙은 남색의 유병 |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 |
HP | Min 230 Max 1250 | ATK | Min 1470 Max 7510 |
보정무기 | 지팡이 | ||
오의 | 나인스 아워: 물 속성 데미지(특대)/화속성 공격 10% DOWN/수속성 방어 10% DOWN | ||
어빌리티1 습득 Lv1 | 페어트릭 레이드 (사용 간격: 7턴 / 효과 시간: 180초) 효과: 적 전체에게 수속성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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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2 습득 Lv1 | 매뉴바 스위치 (사용 간격: 1턴) 효과: 턴 종료시의 추가효과를 바꾼다 (75레벨에 사용 간격 0턴) | ||
어빌리티3 습득 Lv45 | 인터럽트 트랩 (사용 간격: 6턴) 효과: 적의 강화효과를 하나 무효화 / 공격 DOWN / 방어 DOWN | ||
서포트 어빌리티 | 책모의 번뜩임: 책모의 술 상태 중 턴 종료 시에 공격 성능 UP / 오의 발동 시 페어트릭 레이드(1어빌) 발동 연도의 번뜩임: 연도의 술 상태 중 턴 종료 시에 방어 성능 UP / 적이 특수기를 사용 시 페어트릭 레이드 (1어빌) 발동 | ||
플레이버 텍스트 | 훌쩍훌쩍 속세 속 바람을 받아넘기는 남자는 방탕아일까 전사일까. 끊어지지 않는 미소 아래의 모습은 아직 바닥을 모르고, 떠다니는 물처럼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 |
슈트름에 이어 리미티드로 등장한 드랑. 정식으로는 드랑의 첫 정규 SSR 이며, 기공단 멤버로 취급하는지 바로 리미티드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후 슈트름의 속성인 화속성으로도 등장하였다.
3어빌 페이트 에피소드는 78장까지 진행이 선행조건이다.
슈트룸에 이어 애매해진 위치를 올려주기 위함인지 2019년 11월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전체적으로 강화방향은 슈트룸과 비슷한 편.
1어빌 페어 트릭 레이드(Fair Trick Raid)는 상한 40만의 5.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를 부여하고 책모 상태에 따른 추가 효과를 발동하는 성능이다.
- 책모의 술 상태 때 : 적 약체내성 DOWN / 슬로우 효과
- 연도의 술 상태 때 : 아군 전체의 체력 회복 / 오의 게이지 UP
책모의 술 상태에선 적의 약체내성 20% DOWN과 슬로우 효과, 연도의 술 상태에선 아군 전체 체력 1500 회복 및 오의게이지 10% 효과를 보인다. 서폿어빌에 의해 적의 특수공격 시 1어빌이 자동 발동하는 점 때문에 책모 상태 결정이 굉장히 중요한데, 덱의 편성에 따라서 효율성이 달라질 순 있으나 드랑의 어빌 구성이 디버프에 특화된 장기전 용도이다보니 연도의 술 상태가 좀 더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서폿 LB 가 회복성능 업이어서 Lv3에서 1950 씩 HP가 회복되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강조되는 부분이다.
2어빌 메뉴바 스위치 (Maneuver Switch)는 책모 상태를 토글하는 성능의 어빌이며 이용 간격이 0턴이다보니 그때그때 활용도에 따라 효과를 정할 수 있어 유용하다.
3어빌 인터럽트 트랩 (Interupt Trap)은 디스펠 효과와 성공률 80%의 180초 적 단면 공방깎 25% 을 거는 성능이다. 효과량이 25% 이다보니 주인공 캐릭의 미스트와 합쳐 50% 상한에 바로 도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서폿 어빌은 각각의 책모 상태에서 얻는 패시브 효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폿 어빌1 책모의 번뜩임은 책모의 술 상태일 때 턴 종료 시마다 아래 효과를 얻고, 오의 발동 시 1어빌이 발동하는 성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 누적 공업 8% (최대 40%) (영구 / 소거불가)
- 누적 연공업 (영구 / 소거불가)
서폿 어빌2 연도의 번뜩임은 연도의 술 상태일 때 턴 종료 시마다 아래 효과를 얻고, 적 특수 공격 발동 시 1어빌이 발동하는 성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 누적 방업 8% (최대 40%) (영구 / 소거불가)
- 회피율업 (영구 / 소거불가)
장기전인 경우 2어빌로 상황마다 적절하게 버프를 골고루 받게 되면 공 40%, 방 40%, 연공업, 회피율업까지 받아 본인을 강화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유틸성 있는 어빌과 패시브 자버프 위주의 성능을 지니고 있어 조합을 타지 않는 안정성이 강점인 캐릭터이다. 다만 마경이 된 수속에서는 특징이 없는게 오히려 단점이다보니 가끔 유틸캐로 데려가는 정도의 취급을 받는 상태다.
이런 취급에는 특히나 1어빌의 상한이 40만 밖에 안되는 점이 한 몫 했다. 아무리 유틸캐라도 최종 릴리처럼 딜에 기여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드랑은 밥줄인 1어빌의 딜량이 너무 적어 이런 부분에 기여가 불가능하다. 어빌 구성의 특성 때문이라고 이유를 댈 수도 있겠지만, 유사한 어빌을 지닌 최종 베인의 경우 특수공격 시 어빌이 2회 발동하게 하는 등의 조치로 120만 딜링도 가능하게 되었으나 드랑은 그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딜량을 보이고 있으니 속이 터질 수 밖에 없는 것. 게다가 베인은 통상캐릭터지만, 드랑은 리미티드 캐릭터이다보니 이런 차이가 더 커보일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아직 최종상한 이전이다보니 최종상한으로는 이런 부분이 개선되기를 바라보고 있는 실정이다.
추천 조합으로는 최종 베인과 수속 슈트름이 있다.
최종 베인은 특수공격 시 1어빌이 발동되어 HP 2500이 회복되는 성능을 보이는데, 이때 드랑을 연도의 술 상태로 두어 HP 회복량을 4000 이상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나 최종 베인은 2어빌 원포올 사용 시 HP 를 40%나 소모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HP 회복이 중요하므로 드랑과 상성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수속성 슈트름의 경우에는 적의 연공률을 강화하고 CT를 1 늘리는 대신에 본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어빌 구성을 띠는데, 덕분에 디스펠과 슬로우를 모두 지닌 드랑과 합이 좋다. 이 정도면 수속 슈트름은 일부러 이렇게 노리고 만든 것이라 함께 쓰는 것이 정석인 셈.
부가적이지만 두 캐릭을 함께 편성하면 전용 콤비 보이스가 출력된다. 다만 티키타카가 길다보니 풀오토 시 자주 잘린다.
여담이지만 사실 리밋 드랑은 캐릭터 성능보다도 해방무기 블루 스피어 때문에 더 유명한 편이다. 블루 스피어는 최종 시 공인 大 -> 特大와 Lv 120에서 서브스킬 필살(오의뎀+오의상한) 大 가 추가되기 때문에 바르나 편성의 오의팟에 필수 무기에 해당한다. 마그나 세팅에서는 마2 하프가 이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다만 방진 필살과 오의뎀 상승 수치는 같으나 상한업 수치가 5% 라서 방진무기의 9.5%에서 반토막이 나있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덕분에 상한 한계선을 맞추려면 단면 바루나 세팅에서 최종 블루 스피어 3개가 강요되기 때문에 핵과금러가 아니면 감당이 힘들어진다. 이렇다보니 노골적으로 과금을 유도하는 것이냐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이후 오의 상한업을 돕는 여러 세팅이 발굴되어 부담이 줄어들면서 비판도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