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최종상한해방 |
이름 | 베인(ヴェイン) | ||
속성 | 수 | 타입 | 방어 |
종족 | 인간 | 가입조건 | 블로섬 액스 입수 |
호칭 | 불요불굴의 기사 | 성우 | 에구치 타쿠야 |
HP | Min 420 Max 2180(2900) | ATK | Min 1230 Max 6960(9090) |
보정무기 | 창/도끼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레베바인 야크트 | - | 수속성 데미지(특대)/공격 DOWN(누적)/화속성 공격 DOWN (++로 자신에게 더블히트 효과 추가)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히로익 히트 | 7턴 | - | - | +55 +90 |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자신의 HP 회복 (+로 쿨타임 감소) (++에서 아이콘 변화, 데미지 상한 상승, 회복력 상승, 자신의 약체효과 1개 회복으로 성능 강화) | |
브레이크 스루 | 4턴 | 8턴 | - | +75 | 자신에게 역경 효과/적대심 UP(누적) ◆자신의 체력의 최대치를 40% 소모 (+에서 성능 강화) (++에서 아래 원 포 올로 스킬이 변화 및 강화) | |
원 포 올 | 4턴 | 8턴/1턴 | 100 | - | 자신에게 역경 효과/방어력 100% UP/전체 감싸기/근성(소거불가) ◆자신의 체력의 최대치를 40% 소모 | |
소울 이럽션 | 15턴 | 5턴 | 45 | - | 자신의 HP와 약체효과를 전부 회복/스테이터스 대폭 UP ◆빈사 상태일 때만 발동 가능/오의 게이지를 모두 소모 |
서포트 | 명칭 | 효과 | ||||
무릎은 꿇지 않는다! | 역경효과가 부여되어 있을 때 연속공격확률 UP | |||||
와룡봉추 | 적이 특수기를 발동했을 때 히로익 히트가 발동/자신의 강화효과를 1턴 연장 ◆효과가 1턴인 강화효과는 제외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느 봄날의 사건. 과거의 아쉬움을 가슴에 간직한 기사는 친구와 함께 산에 오르다. 뜻밖의 사고를 당하면서도 두 사람은 힘을 모아 고난을 극복했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들이라면 분명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
4기사 중 가장 마지막으로 나왔다.
1어빌리티는 상한 42만, 공깍 수치는 15%, 불속성 공깍 수치는 10%. 미제라블 미스트의 하위 정도로 보면 편하다. 다만 속성깎은 그럭저럭 도움이 되는 편.
2어빌리티는 자신의 체력의 최대치를 40%나 깎는 대신에 자신에게 배수 버프를 주는 스킬. 추가로 적대심도 올라가는지라 스킬 조합이 괜찮은 편이다. 배수 효과는 100% 체력 상태에서도 별항 30%에 가까운 공격력 업 버프를 주고, 피가 빈사에 가까우면 80%까지 올라가는 강력한 효과다. 3스랑의 연계도 굉장히 좋은지라 여차하면 발동시키고 3스를 발동시켜서 순간적으로 극한의 공업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 다만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사용이 불가능하니 체력조절이 주의가 필요하다.
3어빌리티가 발동되면 공격력 +200%(별항승산), 방어력+100%,데미지 상한 +50%, DA+70%, TA+30%, 오의 배율 9.5배, 오의 상한 +200%로 5턴간 어지간한 캐릭터는 상대도 하기 힘들 정도로 최강이 된다. 오의 배율이랑 상한이 엄청난지라, LB를 추가하고 천사 무기를 든 베인의 오의 데미지는 500만에 다다를 정도로 강한 죽창이 되고, 오의게이지를 쌓는 동안 주는 평타데미지도 무시 못한다. 그야말로 5턴간 미칠듯이 날뛰는게 가능해진다. 오의게이지 수치에 따른 변화는 없는지라 오의 게이지를 무시하고 써도 무방하다.
2017년 개편 이전에는 핵심인 3어빌리티의 성능은 동일했으나 발동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외면받았었다. 개편 이전 2어빌리티의 공업은 60%, 방깍 수치는 70%, 적대심상승량 수치는 20%. 스킬이 나쁜건 아니지만 결국 맞아서 체력이 깎여야 뭔가 할 수 있는 캐릭이었는데, 적대심 업 수치가 높아도 안 때리는 경우가 제법 있었고, 특유의 방어다운이3스를 발동도 하기전에 비명횡사를 시키는 경우도 많아 운용하는데 난점이 너무 큰 캐릭터라 함정 취급을 받았었다. 이제는 10턴 내 단기전에서는 충분히 존재감을 과시하는 캐릭터로 변했다.
2020년 3월 마침내 4기사 중에서 마지막으로 최종을 받았는데, 최종과 동시에 캐릭터 밸런스 패치도 받으면서 캐릭터 운용법이 조금 바뀌었다.
우선 오의가 단순 방어력 상승을 주던 오의에서 원래 1스가 쓰던 적의 공격력 DOWN과 화속성 공격력 다운이 여기에 옮겨졌다. 공격력 다운은 누적디버프라 이제 공격력 제거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변했다. 추가로 최종이 되고 나선 변경된 1스가 2번 발동하는 소거불가형 버프를 추가로 부여하는데, 이게 추가되는 서폿어빌 2와 합해지면서 고전장 고기팟이나 단기팟에 크게 활약하도록 변했다.
1스는 디버프가 전부 오의로 넘어가고 심플하게 42만 상한의 데미지와 1500 상한의 자가회복을 하는 데미지 겸 자힐기로 변했다. 스킬 자체는 심플하지만 90레벨이 돼서 강화되면 이 스킬의 데미지 상한과 체력회복 상한이 오르고, 추가로 약체도 하나 회복하면서 쏠쏠한 힐링기로 변모한다. 오의와 서폿어빌이 합쳐지면 상대가 특수행동을 할때 추가타로 120만은 넘는 데미지를 주는지라 베인을 순식간에 고전장 고기요원으로 위상을 올려준 스킬.
2스는 자체 스킬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100레벨이 되면 아예 스킬명이 원 포 올로 바뀌면서 베인에게 전체 감싸기+근성을 추가로 부여해 특수기를 받아내는 방패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준다. 기본적으로 3스로 인해 자가버프와 회복이 가능한 베인 입장에서 전체 감싸기는 상성이 꽤 좋은 편이며, 단순 1회만 사용가능한 근성이 아닌 스킬로 인해 언제나 재충전히 가능한 근성으로 변해 급사를 막을 확률이 더욱 높아져 그만큼 부담없이 방패역으로 세우는 게 가능해졌다.
서폿어빌 1은 원래 1회짜리 근성이었다가, 역경이 부여되면 더블어택, 트리플어택 모두 30%씩 올라가는 스킬로 바뀌었다. 베인은 기본적으로 2스를 통해 긴 시간동안 역경이 부여되므로 생각보다 쏠쏠한 연공을 칠 수 있게 된다. 3스랑 합쳐지면 디버프가 없는 한 베인은 반드시 더블어택을 치고 트리플 확률도 높아 트리플도 충분히 기대가능하게 된다.
95레벨에 서폿어빌 2가 추가되는데, 적의 특수기를 맞으면 1스가 자동으로 발동되고 베인에게 부여된 강화효과가 1턴짜리를 제외하고 1턴씩 연장시켜준다. 위에도 설명했듯이 오의의 더블히트와 시너지를 일으켜 단기오의팟, 고기팟에 베인의 위상을 크게 올린 서폿어빌. 3스는 크게 변한 점은 없지만, 이 서폿어빌로 인해 잘만 조절하면 공백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조정과 최종상한을 통해 고전장 고기팟에서도, 중장기전 방패역 겸 소울 이럽션을 통한 순간딜러로도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마침 베인이 최종상한을 받고 얼마 있지 않아 수속성 유리 고전장이 열리자, 본래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베인은 바로 전열로 불려가 고기멤버로 힘써주며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고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