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빌은 상한 6만의 1.2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8회 가하고, 공방깎 10% (누적식 / 최대 40%)를 약체성공률 100% 로 부여한다. 발동 시 "해변의 칼날" 스택을 2 소모하며, 적 특수기 발동 시에만 스택 소모 없이 자동 발동한다. (쿨타임 0턴)
2어빌은 자신의 HP를 10% 회복(최대 1500)하고, 약체 효과를 1개 회복한 뒤 오의 게이지를 10% 충전하는 성능이다. 발동 시 "해변의 칼날" 스택을 1 소모하며, 피격 시 스택 소모 없이 자동 발동한다. (쿨타임 0턴)
3어빌은 자신에게 오의 재사용 (1회) / 오의 버프 (1회)를 건다. 오의 버프는 오의 뎀업 150% / 오의 상한업 90% 로 구성된다. 발동 시 "해변의 칼날" 스택을 8 소모한다. (쿨타임 0턴)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해변의 칼날" 스택을 2 회복하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1은 배틀 시작 시 "해변의 칼날" 스택을 6으로 시작(최대 10)하는 성능이다. 해당 스택은 매턴 1씩 회복된다.
서폿 어빌2는 아래 버프 성능이다.
- 별항 공업 30%
- (디메리트) 최대 HP 20% 다운
- 반드시 연공 + TA 50%
- 오의게이지 상승률 상승 30%
매뉴얼 조작의 스택 딜러 컨셉으로 등장하였다. 주성능인 오의 딜러로 써먹으려면 8스택을 소모하는 3어빌을 써야하는데, 전투 시작 시 6스택 시작이다보니 단기전보다는 중장기전에서 더 유용하다.
어빌이 죄다 0턴 어빌이라서 풀오토 시에는 활용성이 떨어질 판이었으나, 적 특수기 시 1어빌 자동 발동 및 피격 시 2어빌 자동 발동이 붙으면서 그래도 꽤 써먹을 만 한 편이다.
여담으로, 후속작인 그랑블루의 캐릭터로서 원작격인 신격의 바하무트에 역수출되어 수영복 버전으로 등장한 적이 있는데, 이 버전이 다시 역으로 넘어와 그랑블루 신캐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