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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02 16:12:21

틀:그랑블루 판타지 이루자/화

파일:이르자 수영복 기본.png파일:이르자 수영복 상한해방.png
최초 획득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이루자(イルザ)
속성타입공격
종족엘룬가입조건아르쥬나 보우 입수
호칭용약의 염여걸[1] 성우소노자키 미에
HPMin 220
Max 1160
ATKMin 1620
Max 8640
보정무기총, 활
오의버스트 이레이저: 불 속성 데미지(특대)/모드게이지 감소
어빌리티1
습득 Lv1
섀도우 이터(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적 전체에게 화속성 데미지 / 명중률 DOWN(55레벨에 사용 간격 7턴)
어빌리티2
습득 Lv1
퓨쳐 노바(사용 간격: 8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적 천체에게 5배 화속성 데미지 / 방어 DOWN(누적 / 180초) (75레벨에 사용 간격 7턴)
◆3턴간, 턴 종료시에 대성작열철갑탄을 투사한다
어빌리티3
습득 Lv45
헬 파이어(사용 간격: 9턴)
효과: 삼식 비상기뢰를 투사(적에게 기뢰 상태 부여(100%) / 삭제불가 / 약화무효상태일때는 무효화됨)
◆적이 특수기술을 사용할때 기폭 / 적 전체에게 무속성 데미지 (999,999) / 마비 (고유효과 / 2턴)
서포트 어빌리티라이즈 어게인: 적의 상태에 따라 스탯UP (보통 때 약화성공률 UP / OD 때 공격력 UP / 브레이크 때 연공확률 UP)
한여름의 귀신교관 : 아군이 공격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 6턴간 아군 전체의 화속성 공격력 3%UP (누적 / 최대 30%)
플레이버 텍스트일에 쫓기는 여자는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지고의 수영복을 조달한다.
순백의 수영복과 금색 장식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하지 않는 고귀한 표현이다.
망토로 무기를 숨긴다고 하는 배려도 잊지않고서 그녀는 바다로 나간다

테레즈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화속 신캐. 토속성의 통상버전과 달리 자기총기의 탄약 자원을 쓰지 않고 부하들을 부려먹는다.

1스는 이전 페르소나 콜라보에서 조커가 선보인 명중률 다운 디버프를 이쪽도 가져왔다. 때에 따라 특수기도 미스를 유도할 수 있어서 대박을 노릴 수 있지만, 효과시간이 턴제라 타이밍에 맞춰서 설치하지 않으면 명중률 다운의 효과를 누리기 힘들다. 운에 노리는 디버프인만큼 걸려있어도 효과를 못 보는 일도 왕왕 있다.

2스는 수속성에 쿠쿠루가 들고 나온 지원사격계 어빌리티, 적에게 데미지를 준 후 누적 방깎 디버프를 부여하고 턴 종료시 스킬 사용 턴 포함 3턴동안 똑같은 어빌리티가 계속해서 작용한다. 총 4번의 스킬뎀을 3턴에 걸쳐서 적에게 주는 셈. 그러다보니 다른 누적방깎 스킬과는 다르게 적에게 빠르게 누적방깎을 부여할 수 있다. 강화 후 쿨이 7턴인데, 4턴간 200에 가까운 데미지를 주는 스킬치곤 준수한 편.

3스는 이루자만의 특수한 스킬인데, 소거불가한 폭탄을 적에게 설치한 후, 적이 특수기를 사용하면 적에게 무속성 데미지 999999를 고정으로 부여하고 턴제 마비를 거는 스킬. 트리키하다면 트리키한 스킬이지만, 이미 오의를 통해 무속성 데미지를 부담없이 줄 수 있는 요달라하의 존재와, 무조건 적이 먼저 특수기를 써야 발동하는 스킬이라 요달라하만큼 자유롭게 쓰기 어렵다. 턴제 마비는 처음이나 2번째까진 기대할만 하지만 내성은 없는 게 아닌지라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니다 수준. 쿨타임도 무려 10턴이나 차지하는지라 초장기전이 아니면 첫 특수기때 말고는 재미보기 힘들다 참고로 특수기에 의해 이루자가 전투불능이 되어도 폭탄은 발동하고 마비도 걸린다.

서폿 어빌 1스는 적의 상테에 따라 이루자에게 특수 버프를 부여한다. 통상 시에는 약체 성공률 상승, 오버 드라이브 시에는 공격력이 20% 상승(별항), 브레이크 시에는 연속공격확률 상승이다. 별항 20% 공업을 주는 오버 드라이브 시기가 제일 효율이 체감되고, 나머지는 없는 것보다 나은 수준.

서폿 어빌 2스는 아군이 공격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6턴간 아군 전체의 화속성 공격력을 3%씩 올려주는데, 이 수치는 누적되며 최대 30%까지 올라가게 해준다. 이루자 자신도 공격 어빌리티를 가졌고 화속 탑급 캐릭인 유엘, 아닐라, 퍼시발, 슈트름, 테레즈 등도 공격 어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턴만 잘 맞춰서 사용하면 화속 공업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한정 값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반드시 얻어야한다 할 정도로 뛰어나지는 않은 캐릭. 3스 자체가 가진 페널티나 한정된 조건이라던가, 서폿 어빌 1스의 고정되지 않은 버프 때문에 꾸준히 한 방향으로 사용하긴 쉽지 않다. 다만 원본 이루자가 그렇듯 수영복 이미지에 대한 화려함과 갭 모에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십천중 극의 스킨을 얻기 위한 연속배틀에서 뜬금없이 재조명받았다. 십천중을 데려갈 수 없는 퀘스트이기 때문에 십천중 없이도 강력한 화속성에서 적 명중률 감소와 마비를 혼자 전담할 수 있기 때문.

페이트 에피소드에 의하면 이 수영복은 코르와가 디자인한 작품이다. 아우규스테 열도에서의 훈련을 위해 수영복을 찾던 중 쇼윈도우에서 발견하고 한눈에 반해버렸다고. 처음에는 고민만 하다가 수영복이 팔려버렸는데 우연히 주인공 일행과 함께 가게에 돌아온 코르와를 만나 직접 의뢰를 해서 제작. 이 인연으로 코르와와 친밀해져서 아우규스테에서도 함께 행동하게 된다. 좀처럼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젊은 커플을 열올리며 응원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연애담 좋아하는 OL들(..)


[1] 원문은 勇躍の艶女傑 로 용감하게 뛰는 아름다운 여걸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 점점 추가되는 캐릭터 호칭들의 뜻을 복잡하게 비비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