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잔 다르크(ジャンヌダルク) | ||
속성 | 암 | 타입 | 공격 |
종족 | 휴먼 | 가입조건 | 디스페어 입수 |
호칭 | 타락한 처녀 | 성우 | 한 메구미 |
HP | Min 225 Max 1200 | ATK | Min 1840 Max 9800 |
보정무기 | 검[1] | ||
오의 | 리버스 시프트: 어둠 속성 데미지(특대)/아군전체의 어둠속성 공격UP/빛속성 내성UP | ||
어빌리티1 습득 Lv1 | 안티 리버셜(사용 간격: 5턴/효과 시간: 3턴/180초) 효과: 적 방어DOWN/자신에게 부정효과(55레벨에 성능강화) ※부정: HP, 오의게이지 감소 | ||
어빌리티2 습득 Lv1 | 인사이티드[2](사용 간격: 11턴/효과 시간: 6턴) 효과: 6턴동안 스테이터스가 변화 (+로 사용간격 10턴) | ||
어빌리티3 습득 Lv45 | 이터널 카오스(사용 간격: 15턴/효과 시간: 5턴) 효과: 자신에게 불사신효과/ 5턴 후에 전투불능 ◆ HP완전회복시 해제/HP 100%시 사용불가 | ||
서포트 어빌리티 | 다크 라 퓌셀: 자신의 HP가 적을수록 공격UP | ||
플레이버 텍스트 | 세계를 구하라고 계시를받은 처녀는 상냥하기에 용기가 가리키는 길을 열어보이려 했다 . 그러나 그녀가 걸어온 길은 피에 얼룩져 원한이 메아리 친다.절망하는 그녀는, 그래도 세계를 구하려 발버둥치고, 그렇기 때문에 어둠에 삼켜져 간다. |
4월 4일, 하레제나에 이어 한정으로 나온 암속성 잔다르크.
스탯은 원본의 밸런스에서 공격타입으로 변경되고 공격력도 상당히 상승했다. 이게 어느정도냐하면 기존 잔다르크의 공체를 합쳐야 암속성 잔다르크 공격력에 이른다.
성능상 대놓고 암속 배수팟에서 쓰라는 듯한 어빌이 많이 존재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스트랄한 성능을 자랑하는 암속성이다보니 채용할 곳이 마땅치 않은 편이다.
2021년 그랑블페스 1일차 생방송 (12월 11일)에 밸런스 패치 대상 24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선공개 된 4개 캐릭터 중 하나다.
1어빌은 180초 간 방깎 30%를 부여하고, 자신에게 3턴 간 "부정"효과를 거는 성능이다. 무엇보다도 디버프가 인상깊은데, 주인공의 미스트가 방깎 25% 이므로 암잔느까지만 넣어도 상한 50%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 점이 부각된다.
다만 그만큼의 디버프를 부정효과가 부여하는데, 부정효과는 매턴 HP가 감소하고 (최대 1000), 오의 게이지가 10%씩 감소하는 디버프다.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오의게이지 감소 덕분에 암잔느가 3턴 간 오의 자발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반드시 체인구성을 하거나 오의게이지 주유를 받아야만 오의를 사용할 수 있었다. 밸패 이후에는 서폿어빌2가 추가되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되었다.
참고로 부정 효과는 리밋 캐릭터인 리치가 3어빌로 부활할 때 자신에게 거는 그 효과다.
2어빌은 5턴 간 스테이터스가 대폭 상향되었다가 6턴째에는 대폭 디버프되버리는 성능이다. 성능 내역은 아래와 같다.
- 별항 공업 100% -> 6턴째 공격 다운 50%
- 방업 50% -> 6턴째 방어 다운 50%
- DA 100% / TA 50% -> 6턴째 100% 다운
- 6턴째 적개심 업
3어빌은 빈사상태에서만 발동할 수 있는데, 암잔느의 아이덴티티 같은 어빌이다. 자신에게 약체무효를 부여하고 5턴 간 1회 불사신 효과를 건 뒤 자신의 1어빌 / 2어빌의 쿨타임을 초기화한다. 이때 불사신 효과는 반드시 HP 1로 생존하는 효과를 지닌다.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3어빌 사용 후 5턴이 지났을 때 HP가 최대치가 아니면 반드시 사망하는 디메리트가 있었지만, 밸패를 통해 보다 무난하게 암잔느의 불사신 효과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오의턴을 포함한 3턴 간 전체 속성 공업 20% 및 광속뎀컷 20%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전체 속성 공업을 걸어주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서폿어빌1은 배틀 시작부터 자신에게 영구지속 소거불가 불사신 효과를 1회 부여하고, HP가 낮을수록 별항공업을 받게 하는 성능이다. HP에 따른 공업 수치는 아래와 같다.
- HP 100% : 0%
- HP 75% : 약 5.5%
- HP 50% : 15%
- HP 25% : 약 27.5%
- HP 1 : 약 45%
밸런스 패치를 통해 배틀 시작부터 불사신 효과를 걸어주는 성능이 추가되었는데, 덕분에 암잔느의 배수 성능 발동이 굉장히 편해졌다. 또한 1회 불사신 효과를 받으면 3어빌을 통해 다시 5턴 간 불사신효과를 걸 수 있으므로 기본 2회는 전멸기를 맞아도 생존이 가능하다.
서폿어빌2는 밸런스 패치를 통해 추가된 어빌로, 턴 데미지를 받았을 때 자신에게 속성 50% 추격을 1회 부여하고, 오의 게이지를 20% 충전하는 성능이다. 턴 데미지는 1어빌을 사용했을 때 부정효과를 통해 받게 되는데, 이 부정효과로 인해 발생하는 오의게이지 10% 감소는 오의 게이지 20% 충전으로 상쇄되어 결과적으로 10% 충전으로 작용하게 된다.
기본 성능 자체가 크게 변화하진 않았기에 메인편성에서는 자리가 없다. 다만 밸패를 통해 불사신 효과 2회를 확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서브딜러로서는 독보적인 위용을 지닐 수 있게 되었다. 파티가 전멸기를 맞는 등으로 무너졌을 때 홀로 등장해도 최소 3턴 (등장턴 + 기본 불사 1회 + 3어빌 불사 1회)을 더 끌고 사망하는 것이 가능하다보니 파티에 넣어두면 든든한 활약이 가능하다.
서브딜러가 아니라면 초단기전을 위한 수조이 평타팟을 꾸리는 경우 가장 조합이 좋다. 암잔느의 배수딜을 최대로 살릴 수 있으면서 불사신 효과의 불안정성과 1어빌의 턴 데미지 디메리트까지 해소가 가능하기 때문. 다만 조건을 아무리 한정해도 암잔느보다 딜이 더 나오는 캐릭이 많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편이다.
캐릭터 성능과 별개로, 암잔느의 해방무기인 디스페어는 검성 메인캐를 이용한 무속성 편성시 주력무기로 사용된다. 디스페어 검성의 1스킬은 십천중 사라사의 그라운드 제로와 유사한데, HP를 현재 기준 30% 소모하고 소모 HP의 100배 (4돌 시 150배)의 고정딜을 내는 성능이다. 이를 이용하면 아바타 무기를 파밍하는 등으로 암속성 수호 편성으로 HP 35000 이상에 도달한 이후에는 공투 슬라임 주회를 굉장한 속도로 돌 수 있게 된다. 참고로 공투 슬라임 주회는 경험치보다는 엘릭서 하프 / 소울시드 등을 파밍할 수 있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