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칼리오스트로(カリオストロ) | ||
속성 | 암 | 타입 | 회복 |
종족 | 휴먼 | 가입조건 | 블랙 우로보로스 입수 |
호칭 | 신생 연금술사 | 성우 | 탄게 사쿠라 |
HP | Min 330 Max 1805 | ATK | Min 1200 Max 6370 |
보정무기 | 지팡이 | ||
오의 | 오푸스 마그나: 어둠 속성 데미지(특대 x4.5) / 자신의 어빌리티 재사용간격 1턴 단축 | ||
어빌리티1 습득 Lv1 | 아르케이나 에볼루션(사용 간격: 7턴/효과 시간: 3턴) 효과: 암속성 캐릭터의 크리티컬 확률UP / 아군 전체 공방UP / 디스펠가드 (55레벨에 쿨타임 단축 1턴) | ||
어빌리티2 습득 Lv1 | 네프스탄(사용 간격: 11턴/효과 시간: 7턴) 효과: 아군 전체 암속성 공격UP / 재생효과 / 피격 데미지 무효 1회 (75레벨에 쿨타임 단축 1턴) | ||
어빌리티3 습득 Lv45 | 뉴클리어 신서신스(사용 간격: 7턴/효과 시간: 1턴) 효과: 적에게 암속성 데미지 / 슬로우 효과 / 강화효과 10개 이상 시 2회 발동 | ||
서포트 어빌리티 | 리펄션 바디: 암속성 캐릭터가 강화 효과에 따라 피회복 상한업 (개당 30, 최대 300) 칼리오스트로에게 걸린 강화효과가 10개 이상일 때 턴 종료 시 아군 전체 HP 10% 회복 (상한 800) | ||
플레이버 텍스트 | 연금술의 개조는 아득한 시간을 거쳐도 한층 더 많은 경지를 개척하고자 한다. 쇄신된 몸으로 하늘의 세계의 진리의 문을 열고 내포된 지혜를 찾는 사람들을 매료할 것이다. |
2017년 4월말 추가된 토속성 칼리오스트로의 암속성 버전.
칼리오스트로, 클라리스, 델리포드가 주역인 이벤트 '아스트레이 알케미스트'에서 등장한 버전으로, 새 육체를 얻은 칼리오스트로에 해당한다.
- [ 시나리오 이벤트 내용 ]
- 단장 일행과 칼리오스트로가 수상한 연구소를 조사하던 중 하얀 덩어리의 괴물의 공격에 맞은 이후부터 칼리오스트로가 힘을 제대로 못쓰게 된다. SR 칼리오스트로의 오의에서 우로보로스가 1마리만 나오고, 그 1마리도 회전 중에 바스라지는 건 이 때문. 제국병들과 연금술사들에게 쫓기던 중 클라리스가 나타나 구해주고 일행을 보내나, 앞서 가던 일행은 그녀에게 뒤에서 공격당한다. 그러나 칼리오스트로는 애초부터 그녀를 수상하게 여겼기에 그 공격을 방어해내고 반격한다. 그러나 이 클라리스는 가짜로, 앞서 나온 괴물이 변형한 것이었다. 이 괴물은 파라켈수스라는 연금술사가 미완성 현자의 돌로 만든 병기로, 그는 칼리오스트로를 흡수해 모든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드려는 목적이 있었다. 위기에 빠진 일행 앞에 진짜 클라리스가 나타나 구출해낸다. 그녀는 부모가 인질로 잡혀 순순히 파라켈수스의 연구소로 끌려갔고, 거기서 온갖 실험을 받으면서 흡수 및 복제가 가능한 현자의 돌이 클라리스의 형태로 변해 그녀의 연금술을 쓸 수 있던 것이었다. 도망치기엔 경비가 엄중해 연구소를 전부 다 날려버리고 탈출해 일행을 구하러 왔고 구출에 성공한 것.
도주에 성공한 뒤 클라리스는 양친을 구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며 부탁하나 칼리오스트로는 적을 구출해줘야 되냐며 받아친다. 이에 개조(開祖)님은 자기가 지킬테니 제발 양친을 구해달라며 간절히 부탁하고 칼리오스트로는 후손의 부탁이기도 하겠다 이에 응해 양친을 구해준다. 그 대신 자신의 신체를 연성해달라고 요구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클라리스에게 부탁한 이유는 클라리스의 양친에게 부탁하자니 적에게 부탁하는 우스운 꼴이지만 클라리스 개인은 신용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 구출하는 와중에 델리포드에게 근육통 걱정 없는 미소녀 신체를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하기도... 델리포드는 잠깐 혹하지만 귀엽게 행동할 자신도 없고 아내도 있다며 포기한다.
양친을 구출한 뒤엔 클라리스에게 연금술 특강을 해주면서 새 육체를 연성하게끔 하려하나 진척이 없었다. 물질붕괴에 특화된 모습이 여동생을 보는 것 같다고... 선조도 연금술의 재능이 없었냐며 시무룩해하는 클라리스에게 한 쪽으로 쏠려있을 뿐 재능 자체는 있다고 위로해준다. 그런데 파라켈수스가 나타나 클라리스를 공격하고, 칼리오스트로는 클라리스를 지키고 현자의 돌에 흡수당한다. 클라리스의 분해 연금술도 통하지 않았지만 감각만으로 분해의 궁극인 존재붕괴를 터득해 현자의 돌을 갈아버린다. 현자의 돌이 없어지자 칼리오스트로가 새 바디로 부활해 존재붕괴를 설명해주는데 예를 들면 믹스쥬스에서 사과쥬스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고. 믹스쥬스에서 사과쥬스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날려버리기에 가능한 능력으로, 클라리스는 칼리오스트로의 혼을 제외한 나머지를 싹 다 날려버린 것이었다. 그 뒤엔 칼리오스트로가 현자의 돌을 기반으로 육체를 재연성한 뒤 영혼을 집어넣어 부활했다.
엔딩에선 클라리스가 칼리오스트로의 호칭을 할아버지라 하지만 곧바로 정정시켜버리고 스승으로 부르게 된다.
- [ 2017년 평가 ]
- 1어빌의 크리티컬 확률은 50%(배율은 1.4배), 공방업 20%
2어빌의 속성공업 수치는 25%, 재생 상한은 300.
3어빌의 배율은 3.5배(상한 45만), 회복상한은 가산 1000.
이전까지의 칼리오스트로는 어중간한 디버퍼+어중간한 버퍼+힐러였으나 이번엔 버프 위주로 나왔다. 회복능력이 좀 즉발성이 적지만 배수를 떼어놓기 힘든 암속성에선 이정도의 회복 능력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편. 크리/속성공업 버프가 메인에 공방업은 덤이라 하데스맨에서 써도 나쁘지 않다. 1군은 무리지만 여태까지 성능으로 비웃음당한 다른 옷상(토속성, 할로윈)에 비하면 나은 수준. 암속성엔 아예 없다시피한 안정적인 전체 버퍼라서 전체적으로 묶어줄 버프가 필요한 아바타총 세팅 파티에선 꽤 괜찮은 상성을 보여주고 있다. 오의딜링의 비중이 꽤 오른 메타에선 빠른 오의 순환에 중점을 두는 세팅들이 생기고 있는데 여기서도 어느 정도 수혜를 받고 있다.
2021년 그랑블페스 1일차 생방송 (12월 11일)에 밸런스 패치 대상 24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선공개 된 4개 캐릭터 중 하나다.
1어빌은 암속성 캐릭터에게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특히나 밸패를 통해 추가된 디스펠가드가 유용한 편.
- 3턴 간 크리 확률업 50% / 배율 40%
- 3턴 간 공인 공업 20% / 방업 20%
- 디스펠가드 1회
2어빌은 아군 전체에 아래 성능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밸패 이전에는 회복 어빌이었다가 강화 어빌로 변경되면서 풀오토에 대응하게 되었다.
- 7턴 간 속성 공업 25%
- 7턴 간 재생 (최대 300 회복)
- 피격 무효 1회
3어빌은 상한 44만의 3.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슬로우 효과를 발동하는 성능이다. 이때 암칼리 자신에게 걸린 강화효과가 10개 이상인 경우 2회 발동한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자신의 어빌 쿨타임을 1턴 단축하는 성능이다. 강화나 회복 어빌이 많은 암칼리에게 유용한 오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서폿어빌1은 암속성 캐릭터가 강화효과 수에 따라 피회복량 상한이 30씩 (최대 300) 오르는 성능이다. 이때 암칼리 자신에게 걸린 강화효과가 10개 이상인 경우 턴 종료 시 아군이 HP 10% (최대 800) 회복한다. 이때 피회복 상한까지 포함하여 1100이 회복된다. 2어빌에서 거는 재생 효과도 이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7턴 간 최대 600씩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서폿 LB는 오의 발동 시 HP가 회복되는 성능으로, 회복량은 최대 HP의 5% (LV3에 최대 750)가 된다. LB의 회복성능업 3을 찍고, 서폿 어빌의 피회복량 상한업까지 받게 되면 750 * 1.2 + 1000 으로 오의 시 1900 이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딜러만 바글바글한 암속성에서는 보기 힘든 버퍼 & 힐러 포지션의 캐릭터다. 버프값이나 회복값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장기전에서는 도움이 되는 성능이기 때문에 나름의 활약이 가능하다.
어빌의 2회 발동을 위해서는 강화효과 10개라는 숫자를 채워야해서 어려움이 있다. 다만 자기 자신이 거는 버프로만 6개 버프를 거는 암칼리 특성상 주인공 버프에 바하 소환석이나 기린 소환석 효과까지 고려하면 도달이 어렵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