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달콤 쌉싸름한 사랑의 맛!! 가슴 설레는 사랑이 이루어 지는 커피프린스 1호점 사랑을 타고 들려오는 MBC커피프린스 1호점 OST 발매!!
2007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윤은혜의 파격적인 남장여자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MBC드라마 커피프린스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MBC 베스트극장 - 태릉선수촌]으로 스타연출가의 탄생을 예고했던 이윤정PD의 미니시리즈 작품에 [MBC하얀거탑]의 히로인 이선균과 차세대 한류스타 공유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최근의 트렌디 드라마의 전형이면서도 지금까지의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영상미, 식상하지 않은 등장인물과 스토리라인으로 2007년 최고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파스텔 뮤직의 신예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 음악감독 티어라이너와 더 멜로디, 캐스커, As one(애즈 원), MNI민재, 허밍어반스테레오! 한국 드라마 OST 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맛깔스러우면서도 달콤한 음악들...
정형화된 스타일을 탈피한 [커피프린스1호점]의 음악은 기존 대중가요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BC 베스트극장 - 태릉선수촌]시 이윤정PD가 평소 즐겨듣던 밴드 "티어라이너"를 만나 인연을 맺어 손발을 맞춰 음악감독으로 영입하는 것을 필두로 2007년 가장 빛나는 신인 "더 멜로디" ,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자존심 "캐스커", 작곡가이면서 밴드 "빅뱅"을 겸하고 있는 방승철, AND로 데뷔해 As one 등의 대중가요 프로듀싱을 맡았던 "MNI민재", 상큼 발랄한 멜로디로 젊은 세대들의 트렌드로 떠오르는 "허밍어반스테레오"와 보컬리스트 "요조(yozoh)" 등의 뮤지션들을 대거 영입하여 드라마의 완성도에 힘을 더하고 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드라마 분위기와 맞춤옷처럼 딱 들어맞는 타이틀 곡은 2007년 최고의 신인 '더 멜로디'의 곡으로 특유의 리듬감과 멜로디가 돋보인다. 흥겨운 콘트라 베이스 음으로 시작되는 발랄한 멜로디와 '더멜로디' 보컬 '타루'의 특유한 음색이 듣는 순간 청자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이미 드라마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엔딩을 장식하는 '티어라이너'의 'Go Go Chan!![고고찬!!]'은 주인공 윤은혜(고은찬)의 테마송으로 극중 인물처럼 간결하면서도 발랄한 마치 달콤함과 쌉사름함이 잘 어울리는 카페라떼와 같은 사랑스러운 곡이다. 'White love story'는 밴드 빅뱅의 리더이자 이효리, 길건, 다나, 핑클등의 곡을 써왔던 작곡가 방승철의 곡으로 마시면 미소가 지어지는 부드러운 카푸치노 같은 곡으로 'As one(애즈 원)'이 불렀다. 제목마저 드라마와 꼭 걸맞는 'Mocha'는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자존심 '캐스커'의 곡으로 보사노바 리듬으로 오후 나른한 노천 카페에 앉아있는 연인들이 자연스레 떠오르게 하면서 윤은혜(은찬)과 공유(한결)의 흥겨운 에피소드를 떠오르게 한다.
코러스 어레인지에 조규찬 및 유명 세션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사운드와 절제있는 보컬로 작업된 'For a Whlie'은 귓가를 감싸는 멜로디 라인이 저녁 무렵 향 깊은 아메리카노 같은 음악으로 이효리,플라이투더스카이, 이승환, 조규찬 의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MNI 민재'곡이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편곡한 '커피한잔 어때?'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과 '요조'가 함께 부른 듀엣곡으로 카페에서 햇살 가득한 날에 연인들이 카페 데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감미로운 보사노바 곡이다. '바다여행'은 극중 한성(이선균)의 테마곡이라 할 만큼 자주 등장하는 곡으로 음악감독 '티어라이너'의 밴드 버전과 '이선균'이 직접 부른 버전이 삽입되었다. 극중에서 유주(채정안)에게 휴대폰을 통해 불러주어 화제가 됐던 곡으로 가사는 '커피프린스 1호점' 의 원작 작가 이정아가 직접 썼다.
첫 회부터 안정적인 시청률을 선보이며 인기 드라마 궤도에 안착한 '커피프린스 1호점' OST는 언더와 오버를 넘나드는 ㈜파스텔뮤직과 손잡고 드라마OST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노랑잠수함이 제작하였다. 커피향이 묻어나는 풋풋하면서도 발랄한 감성을, 슬프면서도 따뜻한 감정의 기조로 이어가며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하며 2007년 하반기 음악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이번 OST는 7월 19일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7월 23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