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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9-19 14:15:14

틀:통학 기숙사 자취 하숙 비교

통학 기숙사 자취 하숙
장점자기 집에서 잘 수 있다[1]1. 가깝다.
2. 밥을 직접 할 필요가 없다.
3. 시간 통제가 되므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4. 기숙사 규칙이 있고 타인과 항상 더불어 살기 때문에 정제된 생활을 할 수 있다.
5. 자취나 하숙같이 다른 '근거리 통학' 대비 "가성비가 좋다"[2].
6. 외부인 출입이 가장 통제되므로 안정성 및 보안성이 높다.
7. 식당, 세탁실, 편의점, 헬스장, 열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건물 내에 두므로 접근성 및 편리성이 가장 높다.
1. 가깝다
2. 밥을 내 마음대로, 원하는 시각에 먹을 수 있다.
3. 스스로 일정을 조율하는 데 제약이 없다.
4. 남 눈치 볼 것 없이 내 마음대로 생활할 수 있다.
5. '제대로만 살림 하면' 생활비를 비교적 절약할 수 있다
6. 타인을 데려오더라도 아무 제약이 없다.
1. 가깝다.
2. 밥을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
3. 식사 시각만큼은 맞춰야 하므로 어느 정도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4. 식사 시간 외 및 방 안에서는 비교적 내 마음대로 생활할 수 있다.
5. 매달 내는 하숙비만으로 식비 대부분과 기초 관리비를 커버할 수 있다.
6. 타인을 데려오더라도 너무 자주 오거나 아예 진 치고 살지 않는 이상 방 안에서는 비교적 제약이 덜하다.
7. 식당, 빨래장 같은 당장 필수적인 시설만큼은 건물 내에 두므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단점 1. 통학이 불편하다.
2. 부모님이 엄격한 경우, 일상생활에 제약을 많이 받는다.[3]
1. 자유롭게 입사할 수 없다[4].
2. 학기말에 반드시 퇴사해야 하는 등, 본인 의지로 잔류하는 것이 어렵다.
3. 타 시설에 비해 통제가 심하다.
4. 타인과 한 방에서 생활을 해야 하므로 생활에 제약을 많이 받는다.
1. 본인 스스로가 모든 생활을 책임져야 한다.
2. 타 시설에 비해 보안에 취약하다.
3. 살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부터 이사 갈 때까지 "임대업자"[5]와 마찰이 있을 수 있다[6].
1. 비싸다.
2. 화장실/샤워장/빨래장 등 공동시설은 딴 사람 쓰고 있으면 기다려야 한다.
3.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설에 대한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

[1] 나이 먹으면 자기 집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절로 알게 된다[2] '가격이 저렴하다'는 말은 아니다...[3] 예를 들면 밤에 음식 먹지 마라, 우리 집에서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주는 금지다, 저녁 먹을 때까지는 반드시 집에 들어와라, 새벽까지 깨서 놀지 말고 일찍 자라 등등... 이거 때메 학교 근처에 살면서도 자취/기숙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보통 이런 경우는 부모님들의 반대가 심해서 본인이 돈을 벌어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여학생들의 경우는 오히려 이걸 노리고 부모님들이 원거리 통학을 시킨다(...).[4] 특히 휴학생. 신청 자체가 안 되며, 학기 중 휴학해도 방 뺴줘야 한다...[5] "집주인"이 아니다. "집주인"과 "임대업자"의 차이가 뭔지 생각해 보자.[6] 아무 잘못 한 거 없는데 대놓고 보증금 안 돌려준다고 개기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