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티나(클로저스)/대사
1. 개요
티나의 UNION ARENA 성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2. 상세
대점평[1]과 래피드 파이어 시전 시에 티나가 공중으로 올라가는 높이가 0으로 하향당해 고공하는 상대를 잡는것이 불가능해졌다.피스메이커 방향 전환 삭제. 결전기 피스메이커는 원래 피스메이커를 꺼내기 직전까지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키를 누르고 있던 방향으로 돌아서 공격했지만 이 기능이 삭제되면서 캐릭터끼리 겹쳐있을 때나 티나가 잡혀 공중에 띄워져 강캔을 쓰고 시전할 때[2] 피스메이커를 맞추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Ex샤프슈팅의 방향 전환 너프[3][4]와 Ex선더볼트 시전중 이동속도 하향[5]으로 인해 Ex스킬들은 전부 관짝에 들어갔다. 이로인해 Ex 스킬을 모두 사용하는 티나[6]는 가끔 대전을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에게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특수한 효과를 가진 스킬
잡기 : 클로즈컴뱃, 샤프슈팅
잡기면역 : 팟샷, 다이브
강제기상 : 팟샷 첫타, 머리 좀 식혀라 첫타, 결전기-피스메이커[7]
무적 : 혼자있고 싶다. EX클로즈 컴뱃[8]
2.1. 캐릭터별 공략
2잡기[9]을 사용하는 티나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 운용 키워드 : 기동성, 잡기, 결전기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캐릭터이므로 기습 잡기로 상대 강제캔슬 스킬을 빼놓고 결전기로 마무리하는 플레이가 주력이다. 티나는 타 캐릭터에 비해 체력이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스팩에 자신있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상대와 맞딜은 추천하지 않는다. -
스치면 사망-
- 미러전 : 잡기와 잡기면역의 심리싸움, 컨트롤 여하에 따라 달라진다. 언제 어디서 저격하고 접근할지 알 수 없으므로 상대와 거리가 멀어진다면 수시로 시점을 변경하여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자. PVP는 하단 시야가 확보가 되지 않는데다 티나의 샤프슈팅 스킬은 아랫방향으로 쓰기 까다로운 스킬이므로[10] 맵 아래쪽을 선점하도록 하자.
- 이세하: 영거리 포격과 충격파를 주의하자.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묵직한 스킬 데미지로 인해 체력이 사라지니 주의하자. 거기다가 트루 데미지이기 때문에 팟샷으로 뎀감을 받지도 못하고, 제자리에서 신나게 맞을 수 있으니 영포를 피하거나 강제기상 시킬 때가 아니면 사용을 자제하자. 이세하는 무적기가 없어 티나의 배틀필드에 매우 취약하므로 결전기를 아끼고 있다가 순식간에 역전하자. 시간이 끌리면 이세하가 불리해지기에 체력관리를 하며 세하의 빈틈을 노리자.
- 이슬비: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캐릭터였으나, 티나의 너프와 슬비의 슈퍼아머 보정으로 인해 다가가 팟샷으로 비벼도 슈아가 깨지는 일이 현저히 적어졌기 때문에 맞딜면에서 불리해졌다. 티나는 뎀감기가 팟샷 1개뿐이므로[11] 슬비의 스킬을 맞으면 체력이 훅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슬비가 대점평으로 고공을 하지 않는 이상 잡을 기회가 많으므로 항상 시야를 확보하자. 피스메이커와 피니시뎀으로 슬비의 모든 결전기를 카운터 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슬비의 웜홀로 티나의 결전기를 매우 쉽게 피하니 웜홀이 빠진것을 보고 결전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 서유리 : 일방적인 니가와가 불가능하기에 적절한 근거리 교전을 유도해야하는 상대. 서유리는 뛰어난 기동력과 x축 견제력 무적기와 결전기 싸움도 유리스타의 뛰어난 판정으로 인해 밀리지 않으므로 잡기 2개의 이점을 살려 적절한 근거리 교전을 유도해야한다. 타캐전은 EX썬볼과 팬텀 스나이프 히트샷의 일방적인 니가와가 가능하다면 서유리는 니가와가 불가능하고 x축에서 맘편히 방심하고있다간 음속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후 무적판정의 유리스타에 손도 못쓰고 당할수있다. 유리스타만 조심하면 티나쪽이 선타 잡기에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서유리의 힘이 빠진다. 잡기 2개의 이점을 살리되 유리스타를 조심하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게임을 설계하면 쉽게 승리를 가져갈수 있다.
- 제이: 2018년 5월 17일 제이가 개편되면서 제이에게 접근을 허용하면 사실상 죽었다고 볼 수 있게 됐다. 대부분의 제이는 게임 시작 직후 달려와 오메가 3러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킬 이팩트보다 넓은 판정을 조심해 강캔을 뺄 일이 없도록 하자. 제이의 카이로의 잡기 판정 범위가 레비아의 꼬젓만큼이나 넓기 때문에 지상에 있을 때나 공중에 있을 때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 제이의 황토잡기가 티나를 상대로는 많이 새는 편이라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플레이하자.
- 미스틸테인: 슈아가 몹시 부실한데다 돌진형 잡기스킬은 전무하므로 일정 거리를 유지하여 토네이도와 묠니르를 피함과 동시에 '레피드 파이어'와 '썬더볼트'를 적극 활용하여 선타를 잡도록 하자. 만약 상대 미스틸이 '혼자있고 싶다'의 냉장고 위에서 토네이도를 돌리고 있다면 다이브를 연타하자. 토네이도는 피격되자마자 잡힐정도로 고성능이 아니므로 꽤 높은 확률로 잡히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다. 미스틸테인의 훈련 결전기인 궁니르는 첫타를 내려친 후 두 번째 타격까지 어느정도 텀이 존재하므로 첫타를 '혼자있고 싶다'로 씹은 후 곧바로 냉장고에서 나와 피스메이커를 시전하는 것으로 간단히 카운터를 칠 수 있다. 만약 회피도 결전기 카운터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머리 좀 식혀라'를 깔아두고 강캔은 아끼자. 궁니르는 첫타에서 후속타로 이어지는 사이에 슈퍼아머가 깨질 확률이 상당히 높아서 강캔을 쓰지 않고도 살아가거나 역으로 선타를 잡을 수 있다. 다만, 장기전에 들어가게 되면 조심해야 하는데, 게임 내 모든 스킬중에서 '발할라의 안뜰'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스킬은 없다.
애초에 무적기랑 싸운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다.강캔이 없는데, 발할라의 끄트머리라도 맞았다면 그 게임은 손놔도 된다.
- 나타: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캐릭터는 아닌데 상대하기 가장 짜증난다. 툭하면 공중에서 스킬을 사용하며 다가와 잡는데 대부분 그림자 사냥을 바로 사용해 잡히지도 않고 단두대로 공중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잡을 기회조차 없어진다. 밤사냥 스킬의 경우 일정고도에 올라가서 캐릭터가 정지하므로 그 순간을 노려 대공 팬텀 스나이프를 적중시키자.[12] 스펙이 좋다면 잡지 않고도 게임을 끝낼 수 있지만 스펙이 좋아도 나타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스킬이 많기 때문에 허공에 스킬만 쓰고 죽는 일도 빈번하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타를 잡기에 좋은 타이밍은 나타가 가축해체나 고통의 격류를 사용중일 때다. 나타의 결전기 성능은 티나와 비교하면 언제나 유리하기 때문에 조심하자.[13] 무간옥은 피하긴 쉽지만 맵의 절반이상을 달려오기 때문에 이동스킬을 2~3개는 사용해야 해서 이속을 조금 올려두는게 좋다. 첫 훈련 결전기의 쿨이 돌아올 때 트릭샷을 아껴놓자. 트릭샷의 이동거리가 연옥 범위의 절반이 살짝 안되자만 방향만 잘 보고 사용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레비아: 티나는 계속되는 밸런스 패치로 인해 계속해서 성능이 낮아졌지만, 레비아는 패치내용이 누락되었는지 큰 너프 없이 언제나 좋은 성능으로 PVP 1티어의 자리을 유지한다. 레비아는 독니꽂기를 끊어 사용하는 등 체공시간이 길기 때문에 레비아를 잡기 위해선 티나가 공중으로 올라가야 한다. 티나의 고공너프로 인해 일정 고도 이상으로 올라가는것이 불가능해지고 레비아의 -
원거리 잡기인- 꼬리 휘젓기의 괴랄한 범위 때문에 가급적이면 원거리에서 상대하자. 티나의 혼자있고싶다는 타격판정이 있는 무적기이기 때문에 스킬을 맞으면 밀려나기 때문에 혼자있고싶다 사용시에 레비아가 꼬리 휘젓기를 사용한다면 꼬리 휘젓기의 공격경로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스킬이 끝나기 전까지 절대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말자 떼는 순간 바로 잡힌다. 레비아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뱀의 인장으로 비비는 딜교환 방식이 있는데 이는 트릭 샷으로 빠르게 인장 범위를 벗어나자 팟샷을 사용해 버티려고 해도 감소시킬 수 있는 대미지가 아니다.
- 하피: 기동력이 빠르긴 하지만, 잡기 스킬의 범위가 생각보다는 좁다. 싸클은 x축으로 조금만 빗나가도 피할 수 있고 EX소닉붐은 회오리를 던지는 모션을 보고 긴회/냉장고/팟샷을 쓰면 씹을 수 있다. 기동력에서 밀릴 수 있으나 잡기와 딜링측에서는 비슷, 혹은 약간 우위에 있으니 잡기만 조심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다시 말하면 잡기를 맞으면 그냥 끝난거나 마찬가지다. 하피의 콤보는 전 캐릭 최상위이기 때문에 상대가 어느 정도 실력만 되는 하피라도 콤보는 다 한다. 또 주의할점은 수습결전기 타이밍으로 하피의 이카루스폴은 동급 결전기중 최상급 성능을 가진 결전기이고 티나의 배틀필드는 동급 결전기중 최하위급 성능을 가지고있어 수습결전기가 켜지는 타이밍에 이동기와 강제 캔슬을 아껴둘 필요가 있다.
- 바이올렛: PVP에서 높은티어의 사기 캐릭터이지만 기동성과 잡기가 좋은 티나의 특성상 상대방법에 따라서는 이세하보다 상대하기 쉬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최대한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방법으로 바이올렛의 강화 대시평타나 초광권이 빠질 때까지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방법과 초반 피스메이커를 맞출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최대한 적극적으로 달라붙어 슈아를 부수거나 잡아채서 강캔을 빼는 육참골단식의 플레이 방식이 있다. 물론 한 번 평타에 스칠 때마다 체력이 1/4 이상 증발되는 최상위 스펙의 바이올렛에겐 열심히 도망치도록 하자.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긴 커녕 뼈와 살 전부 내주고 피스메이커가 돌아오기도 전에 끝나는 수가 있다바이올렛의 훈련 결전기인 '노블레스 스톰'으로는 피스메이커를 카운터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강캔이 빠진 바이올렛을 피스메이커로 마무리지으면 꽤 간단하게 승리를 취할 수 있다.
원거리 저격으로 승부를 보는 플레이 방식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부실한 슈퍼아머와 다르게 뎀감만은 확실히 보장되는 캐릭터가 바이올렛이다. 어중간한 데미지를 주는 용도로 두 주력 스킬을 날리기보다는 한 번 선타를 잡았을 때 확실히 끝을 내기위해 최대한 아껴두도록 하자.
간단하고 강한 딜링을 뽑아내는 방법은 상대방을 클로즈 컴뱃으로 잡아 띄운후, 대공평타를 캔슬해가며 딜을 넣는것이다.
- 볼프강: 패치로 볼프강의 기동성이 상당히 약해졌지만, 높은 계수는 여전하고 주로 높이 떠 있는지라 잡기가 잘 안먹히니 조심. 볼프강에게 물렸다면 피가 훅 까이니 조심.
- 루나:모든면에서 발린다 단, 상대 루나가 캐릭이해도가 떨어지거나 스킬연계가 한번 삐끗나면 쉽게 이긴다.
[1] 공중에서 대시 점프 공격[2] 공중에서 내려오면서 앞으로 전진하기 때문에 상대가 티나의 뒤편에 존재하게 된다.[3] 2018월 4월 19일 패치[4] 두번째 추가타까지 방향전환이 가능하지만 두번째 추가타를 시전하기 전까지 전환할 수 있기에 사실상 방향전환이 불가능하다.[5] 또한 다른 스킬로 캔슬하기 전에는 스킬 키에서 손을 떼도 선더볼트를 끝까지 시전한다.[6] 일명 3익스 티나[7] 공중사용시 미니건을 땅에 치는 모션[8] 냉장고에 들어간 후[9] 일반 클로즈 컴뱃, 일반 샤프슈팅[10] 아래 방향키를 누르고 사용시에 슬라이딩을 하지 않고 즉시 공격한다.[11] 제자리 고정인것도 유의하자[12] 팬텀 스나이프가 풀차징해야 발사되게 너프되어 대공발사로만 맞출 수 있다.[13] 피니시 뎀의 마킹딜 삭제로 인해 불꽃놀이도 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