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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02:20:17

티들리위키

1. 개요2. 상세3. 장점4. 단점
4.1. 해결된 문제
5. 티들리 위키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법
5.1. 로컬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 (PC)5.2. 로컬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 (모바일)5.3. 원격 사이트에 올려진 티들리위키를 저장하는 방법
6. 참조 사이트

1. 개요

TiddlyWiki(티들리위키)는 html파일 한 개로 이루어진 위키로 JavaScript를 이용해서 위키의 기능을 구현하는 위키이다. 위키의 기능은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HTML 파일 딸랑 하나로 작동하는 혁명적인 구성을 자랑한다. 인스톨도 필요없다. 홈페이지에서 empty.html 파일을 다운로드받아서 거기다가 그냥 글을 쓰면 된다.

2. 상세

위키의 기능이 html 내에 다 구현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소스가 오픈되어 있다. 현존하는 가장 심플한 형태의 오픈소스 위키엔진이라고 할수 있겠다. 데스크탑에서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개발된 위키이므로 백업의 용이성과 단순함을 극단으로 추구한 위키라고 할수 있다.

국내에서는 사용자 수가 적지만 서양권에서는 개인용 위키 중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설치파일도 필요 없고 그냥 html 파일 하나만 갖고 사용가능한 극도의 심플함이 그 비결로 보인다.[1] HTML5 가 적용된 Tiddlywiki5 버전으로 재작성된 이후 지금은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사용자 커뮤니티도 활발하다. 현재 티들리위키라 하면 최신버전인 TiddlyWiki5 를 가리킨다.

html 만 받아서 그냥 웹브라우저에서 위키를 작성하면 되지만 웹브라우저 특성상 저장 등이 불편할수 있다. 개발자가 제공하는 전용 앱을 받아서 쓰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티들리 데스크탑

데스크탑 전용이지만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웹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이 엔진을 사용하는 서비스형 위키인 티들리스페이스티들리스팟에 가입해 위키를 할당받을 수도 있다.

도쿠위키와 마찬가지로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으며, 한글화 플러그인도 있다. 클래식 마지막 버전은 '2.8.0'. 한글화 플러그인은 2.6.2 기준이지만 무리없이 호환된다. 티들리위키 최신 버전은 5.1.10부터 한국어 번역 플러그인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생성할 수 있는 각 항목을 '티들러'라고 부르며 브라우저에 보여지는 모든 것을 이 티들러의 수정을 통해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작성한 티들러에 SystemConfig 등 특수한 태그를 달거나 MainMenu 같은 제목을 달아 저장을 하거나 하는 방식. 구체적인 설정을 할 수 있는 옵션 페이지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수정하려는 티들러를 찾아 태깅을 하거나 내용을 바꾸는 식이기 때문에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즈하기 위해서는 코딩이나 CSS 지식이 다소 필요한 편. 하지만 단순히 테마를 바꾸거나 기성 플러그인을 추가하는 것 정도라면 그저 자기 티들러에 기성 코드를 복붙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하기는 미묘하고, 장점이라고 하기에도 난감한 편.

현재는 티들리위키 하면 자바스크립트로 구동되어 HTML5로 작동하는 TiddlyWiki5를 의미한다. 서비스형 위키 사이트 티들리스팟이 비공식적으로 TiddlyWiki5를 지원한다. Node.js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Node.js와 통합시킬수는 있다. #

특징이 확실하고 장단이 뚜렷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위키엔진이다.

3. 장점

4. 단점

4.1. 해결된 문제

5. 티들리 위키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법

별도의 서버를 구축해서 구동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티들리 위키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은 다소 까다롭다. 참고로 아래의 방법은 주요한 것들만 추가하였으므로 그외의 방법들은 티들리위키 공홈의 정보를 참조하자. 아래 항목 중 굵게 표시된 것은 티들리위키 클래식도 지원을 한다는 뜻이다.

5.1. 로컬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 (PC)

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SSD, 물리적으로 연결된 외장메모리 등에 있는 티들리 위키 파일을 이용 할때의 방법이다.

5.2. 로컬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 (모바일)

iOS/iPadOS에서는 무료앱이 없고 유료앱만 존재한다.

5.3. 원격 사이트에 올려진 티들리위키를 저장하는 방법

6. 참조 사이트

링크들이 모두 영어로 되어있다.

[1] 국내에서는 도쿠위키, 미디어위키와 함께 자주 거론되는 위키엔진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인지도가 많이 내려갔다. 현재는 다른 개발자가 이어받아 작업하는 Tiddlywiki5가 쓰이며 과거의 버전은 클래식 버전으로 불리는데 클래식 버전이 2013년경부터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아니 애초에 위키를 사용하는 국내 사용자 수가 거의 전멸상태라 이건 의미가 없을 수도...[2] 다만 데이터 저장의 편리를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기는 하지만 서버를 구축하고 그 위에 구동되어야 하는 다른 설치 위키위키에 비하면 매우 편리하다.[3] DB백업이니 설정파일이니 이런건 몰라도 그냥 파일 하나 압축해서 어디다 보관하면 끝이다.[4] 단 두자릿수 이상의 메가바이트 용량의 파일을 임포트하거나 너무 많은 파일을 임포트하면 위키 자체가 느려지고 새로운 티들러의 생성이나 티들러 에디트 등이 느려지기에 주의가 필요하다.[5] 예컨데 다중사용자를 공식적으로는 지원하지 않고 여타 공개 위키와 같은 제3자가 위키를 수정하고 이것이 실시간 반영되는 기능은 없다.[6] 티들리5 기준으로 암호화 플러그인이 있기는 하지만 초보적인 수준이며 마음먹고 달려들면 충분히 복호화가 가능한 정도라 큰 기대를 할 수 없다.[7] tag설정을 해서 해당하는 각 티들러의 제목만 나열하는 식으로는 구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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