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디스 인물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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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333><colcolor=#fff,#333> 성별 | 남성 | |
종족 | 불명 | |
거주지 | 툴렌시티 | |
성우 | 표영재[1] 성완경[2] | <colbgcolor=#fff,#010101> |
빌리 카메츠[3] | ||
- | ||
소속 | 드라카즈 | |
직위 | - | |
표기 | ||
GMS/MSEA | Tirag | |
JMS | ティラグ | |
CMS | 提拉格 | |
TMS | 堤拉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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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2. 설명
애꾸눈을 한 드라카즈 소속의 인물이다. 노바족 카인의 동료이다.3.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티라그 |
스탠딩 일러스트 |
4. 작중 행적
4.1. 카인 스토리
카인하고 처음부터 서로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등장한다. 카인이 규칙을 어기는 것을 봤지만,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암묵적으로 묵인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카인은 다른 드라카즈들과 달리 1년만 지나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동료들에게 말 잘 듣는 개를 내보낼리가 있냐고 하면서 이후 카인에게 보스를 없애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카인이 끝까지 거절하자[4]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낭떠러지로 가는게 이 바닥이라고 경고하면서 가버린다.창고가 털렸을때, 이 자리에 뒤늦게 도착한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이 크다 라는 말로 카인을 돌려서 저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한다.[5] 아쉽게도 보스의 뒤늦은 등장으로 카인 추궁은 실패로 돌아가고, 설상가상으로 구유[6]가 처단당하고 모든 혐의를 구유가 뒤집어 쓰게되자 분을 삭힌다.
이후 다른 드라카즈들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자 반란을 일으킬 때 이들을 이끄는 실질적인 리더가 된다. 일린이 나가자 옆에 있던 비아스에게 차기 보스가 되려면 앞에 나서서 행동해야지라고 말하면서 비아스를 전선 앞으로 보내 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자신이 직접 보스가 되는 게 아니라 뒤에서 조종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앞서 보냈던 비아스가 보스와의 전투에서 사망하자 드라카즈 대원들과 함께 보스와 싸웠지만 실력 차이로 인해서 전원 사망한다. 이후 등장은 없다.
5. 기타
- 카인 소개 영상에서 먼저 등장하기도 했고, 카인의 조력자처럼 나타났지만 실제로는 카인을 이용할 생각뿐이었고, 툴렌시티의 스토리 마지막에 보스에게 살해당하면서 이후의 스토리에 큰 비중은 없는 NPC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조연급 캐릭터임에도 스탠딩 일러스트도 여럿 있고 설날 일러스트에도 등장하는 등 이상하게 대우가 좋다. 비록 페이크 최종보스이자 1회성 악역이었지만, 준수한 캐릭터의 디자인으로 인해 의외로 유저들에게도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며, 이때문에 추후 티라그의 재등장을 바라는 유저도 있다.[7]
- 2021년 설 일러스트에서 등장했다. 카인, 루스카, 호영, 캐논슈터도 함께 나왔다.
- 비록 스토리상에서의 행적은 라이벌인 카인과도 별다른 사투를 치르지 못하고 허무하게 사망했지만, 카인에게 미친 영향은 결코 적지 않다. 다름아닌 루스카의 사망에 직간접적으로 아주 큰 기여를 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바지사장으로 비아스를 내세워 반란을 획책하고, 루스카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등, 카인에게는 닥터 Y와 맞먹는 원수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자신의 동료인 카인, 또는 자신의 상관인 루스카하고도 엮인다.
6. 관련 문서
[1] PV 한정. 카인, 기르모, 비아스와 중복.[2] 인게임 스토리부터. 메이플스토리 첫 출연이다. 쿠단, 보스의 매니저과 중복. 첫 번째로 고참인 도철을 맡은 홍시호에 더불어 2번째로 고참이다. 연기 자체는 훌륭하나 외모에 비해 너무 마초하고 굵직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중복으로 연기한 쿠단이 더 나은 편.[3] 링크[4] 그 때 당시 카인은 1년만 지나면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자신과는 큰 상관이 없던 것.[5] 카인에게 손을 잡을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는 말을 한것을 보면 처음부터 카인의 소행인줄 알고 있었던 듯.[6] 맬리스 스톤을 빼돌리고 있던 내통자였다. 다만 창고와는 일절 관련이 없었다.[7] 카데나 스토리에서 마찬가지로 1회성 악역이었던 Mr. 해저드는 이런말이 전혀 없었던 것에 비하면 대비되는 부분. 역시 외모부터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