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티시먼 스파이어 TISHMAN SPEYER | |
| 설립 | 1978년 ([age(1978-07-01)]주년) |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맨해튼 | |
| 창업자 | Jerry Speyer(제리 스파이어), Robert Tishman(로버트 티시먼) |
| CEO | Rob Speyer(롭스파이어) |
| 산업분야 | 부동산 개발, 투자, 자산관리, 부동산 운영 |
| 운용자산 | 1,240억달러 |
| 고용인원 | 3,000명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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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ishman Speyer (티시먼 스파이어)는 1978년 제리 스파이어(Jerry Speyer)와 로버트 티시먼(Robert Tishman)에 의해 설립된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부동산 투자, 개발 및 운영 회사이다. 초기에는 뉴욕을 중심으로 사무용 빌딩을 개발하는데 집중하였으며, 1980년대부터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시작하여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고급 사무실, 주거 공간, 상업 및 산업 시설을 개발하고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크라이슬러 빌딩(Chrysler Building), 더 스파이럴(The Spiral) 등이 있다. 현재 약 1,240억 달러 이상의 총 자산을 운용 중이며,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등에서 프라임 오피스, 고급 주거, 복합 개발, 생명과학(라이프 사이언스) 시설 및 데이터센터 등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2. 역사
- 1988년: 뉴욕 록펠러 센터를 인수하여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진행
- 1996년: 프랑크푸르트 타우누스투름(TaunusTurm) 개발 시작
- 2000년대: 런던, 파리, 상하이, 브라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주요 투자자로 자리매김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주요 자산을 유지하며 성장 전략을 재정비
- 2010년대: ESG 기반 지속 가능성 프로젝트 강화 및 테크 중심 부동산 개발 확대
- 2021년: 국민연금공단 및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하여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
- 2022년: 서울과 도쿄에 아시아 지역 사무소를 설립하여 아태 지역 투자를 확대
3. 주요 프로젝트
3.1. 미국
Tishman Speyer는 세계 여러 도시에서 랜드마크적인 부동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 뉴욕의 대표적인 복합 건물 단지
- The Spiral (뉴욕) - 허드슨 야드 지역에 위치한 최첨단 친환경 오피스 타워
- 크라이슬러 빌딩(Chrysler Building) - 뉴욕의 상징적인 고층 빌딩 중 하나 (과거 보유)
- 미션 락(Mission Rock) - 샌프란시스코의 대형 복합 개발 프로젝트
- 타우누스투름(TaunusTurm) - 프랑크푸르트의 프리미엄 오피스 타워
- 더 스프링스(The Springs) - 상하이에 위치한 복합 개발 단지
3.2. 유럽
- Tour Pacific (파리, 프랑스) – 파리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
- Q205 (베를린, 독일) – 베를린 도심 내 프리미엄 오피스 공간
3.3. 아시아 및 남미
- Shanghai International Plaza (상하이, 중국) – 중국 내 주요 오피스 및 리테일 복합 단지
- São Paulo Corporate Towers (상파울루, 브라질) – 남미 주요 프라임 오피스 빌딩
4. 주요 전략 및 특징
Tishman Speyer는 지속 가능성과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개발을 추구한다.- AO (Amenities & Operations) 플랫폼 - 임차인을 위한 편의시설 및 서비스 제공
- Studio 브랜드 - 유연한 업무 공간 및 코워킹 스페이스 제공
- 생명 과학 센터 개발 - 첨단 연구 시설 및 바이오 테크 관련 부동산 개발
- 스마트 빌딩 시스템 - IoT 및 AI를 활용한 최첨단 빌딩 관리 및 효율성 극대화
- 탄소 중립 건축 -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건축 프로젝트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