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포트리스 2 하위 문서 | |||||||||
설정 및 등장인물 | 게임 모드 | 맵 | 아이템 | 시스템 | |||||
밈 | 업데이트 | 만화 | 팁 | 트롤링 | |||||
관련 문서 | |||||||||
공식 영상(팀원을 만나다) | 색시 어워드 | GIBUS/F2P | 스씨 | 미사용 콘텐츠 |
1. 개요
팀 포트리스 2에서 나온 트레일러 영상이나 단편 영상물을 일람 하는 문서.2. 트레일러
2.1. Team Fortress 2 : Brotherhood Of Arms
2000년도에 나온 트레일러.
Gamestar에 나온 개발 영상.
당시 밸브는 팀 포트리스의 원래 개발자인 존 쿡, 로빈 워커, 이안 컬리가 밸브 코퍼레이션에 입사한 후 "밸브의 팀 포트리스"라는 워킹 타이틀로 처음 제작이 되었다.
그렇게 밸브 팀 포트리스를 제작하는 동안 기존 팀 포트리스를 기본적인 시스템은 유지한 채 골드 소스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팀 포트리스 클래식이 발매하였고, 밸브는 팀 포트리스 2: 브라더후드 오브 암즈라는 제목을 짓고 E3에 공개 하였다.
트레일러 구성을 보면 알다 시피 전작과 거의 연관이 없을 정도로[1] 다른 게임으로 나왔다. 밸브는 사실주의를 지향하여 실존하는 총기와 차량이 등장했고, 게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플레이어들에게 지시를 내릴 "커맨더"라는 병과와 메딕이나 엔지니어처럼 아군에게 도움을 주는 데 특화된 "오피서"라는 신규 병과도 추가될 예정이었다. 즉 실시간 전략 전투 게임에 FPS를 더한듯한 느낌이였다.
영상을 보면 벙커 안에서 거치식 기관총을 쏘거나 탱크안에 수류탄을 넣어서 탱크를 터뜨리는 모습이나 커맨더의 스킬로 추정되는 야밤에 적 진영에 고공 병력을 투하 하는등의 모습으로 상당히 디테일하게 짜여져 있단걸 볼수 있고 개발 영상때는 줄을 타고 이동하거나 적진에 상륙 작전을 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허나 너무 많은 기능들로 인해서 개발 기간이 더 많아 질수 밖에 없었고 밸브는 소스 엔진과 하프라이프 2 개발에 집중하면서 브라더후드 오브 암즈의 개발은 취소되었다.
여담으로 브라더후드 오브 암즈가 취소 되고나서 오피서란 신규 병과는 잘려 나감에도 사령관은 어느정도 개발을 하다가 잘려 나갔는데 이유는 사령관은 FPS 게임에 이질적이게 혼자서 RTS를 하는듯한 느낌을 원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문제가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는 플레이 하는 시각인데 사령관은 맵을 보면서 지원과 지휘를 할수 있지만 정작 아래에 있는 팀원들과의 같은 재미를 느낄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과 사령관이 하자가 있으면 밑에 팀원이 고생하고 훌륭한 사령관으로 플레이 해도 밑에 팀원이 문제가 있으면 어느쪽이든 마이너스 요소로 만드는거 밖에 없었고 게임을 너무 복잡하게 만든다는 판단하에 결국 삭제 되었다고 한다.
브라더후드 오브 암즈의 개발 취소 이후 게임의 컨셉을 대대적으로 수정, 인간 vs 외계인이라는 고전 FPS스러운 설정에 병과 체계도 완전히 바꾼 팀 포트리스 2가 개발되었으나, 브라더후드 오브 암즈와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복잡해서 개발이 중지되었다.[2] 이 버전은 2003년에 독일의 해커에 의해 하프라이프 2 미완성 버전이 유출되면서 같이 유출되었다. 이런 다사다난한 개발과정 끝에,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은 원작으로 회귀하면서 삽화풍의 그래픽과 유쾌한 분위기로 팀 포트리스 2를 다시 개발하면서 현재의 팀 포트리스 2가 완성되었다. [3]
2.2. 트레일러 1
2006년 7월 19일에 공개된 트레일러.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컨셉을 잡은 시기 였다.
영상에서 차례대로 나오는 인물은 헤비, 스파이, 스카웃, 데모맨, 엔지니어, 메딕, 스나이퍼, 솔저, 파이로.
맵은 초창기 인기 맵인 2Fort이며 그때를 따라서 지붕이 없었다. 마지막에 파이로가 마무리를 내는 장소에 뒤에 배경은 초기 레드팀 로고 였다고 한다.[4]
출시 초창기라 지금과는 다른데 다른점을 뽑으면 이리 된다.
- 공통
- 모든 클래스의 모델링들이 지금보다 더더욱 각졌다.
- 클래스마다 있는 세부 묘사들이 생략되어 있다.[5]
- 헤비
- 장갑을 끼지 않았다.
- 방탄 조끼에 묘사가 지금 보다 더 디테일 하다.
- 미니건의 총구 섬광 임팩트는 따로 모델링이 되어 있고 만화 스러웠다.
- 클래스 문양 심볼이 없다.
- 스파이
- 당시에 마취총이란 무기를 들고 있었다.
- 양복에 단추나 가슴 주머니 그리고 팔에 클래스 문양 빨간색 완장등이 있었다. 그리고 넥타이에 줄무늬가 강조 되어 있다.
- 발라클라바는 보다 더 어두웠다.
- 스카웃
- 헤드폰이 팀 색상으로 되어 있다.
- 양말에 줄무늬가 있다.
- 현재에 스나이퍼가 쓰는 부무장인 기관단총을 스카웃이 쓰고 있었다.
- 전체적으로 하의가 더 어두웠다.
- 데모맨
- 옷에 달린 유탄에 모습이 다르다.
- 데모맨에 얼굴이 지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 당시에 있던 다이너마이트 팩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 엔지니어
- 셔츠의 옷이 상당히 연했다.
- 장갑과 무릎 보호대가 팀 색상으로 칠해져 있다.
- 완장을 착용 하고 있었다.
- 고글의 굴곡이 거의 없다.
- 메딕
- 현재 보다 상당히 늙은 모습이였다.
- 당시에 있던 주사기란 무기를 들고 있었다.
- 안경이 지금보다 더 크다.
- 청진기는 당시엔 그냥 있었지만 지금은 스폰 룸 락커에만 존재하는 상태, 메딕의 장식 아이템중 하나인 군의관의 청진기를 끼면 비슷하게 구현 할수 있다.
- 클래스 문양은 있지만 지금과는 차이가 있다.
- 스나이퍼
- 선글라스가 지금 보다 더 불투명 했었다.
- 옷의 색조가 어두웠다.
- 클래스 문양 심볼이 없다.
- 솔저
- 군복이 연했고 수류탄은 아예 폴리곤 공으로 되어 있었다.
- 당시 무기인 RPG를 들고 있었다.
- 솔저의 삽 도발 모션은 현재와 비슷하나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
- 완장을 착용 하고 있었다.
- 파이로
- 장갑이 아예 검은색이고 가스통에 텍스쳐도 완전히 회색이다.
- 유일하게 다른 인물중에서 클래스 문양이 제대로 만들어진 클래스 이다.
2.3. 트레일러 2
2006 년 8 월 21 일에 공개된 트레일러.
일부 클래스의 외형이나 무기가 달라 졌다. 더불어 블루팀도 나온다.
그때의 2fort 맵에 스폰 지점 문은 입구와 출구가 따로 있는 모습이였으나 현재는 간편하게 출입구를 통합 시킨 모습으로 나왔다. 이때에는 나무같은 일부 구조물을 파괴 하는것도 가능했다.
엔지니어는 고글을 제외하면 거의 현재와 판박이다.
허나 센트리는 저때 당시엔 레벨 개념이 없었는지 렌치질을 하지 않고 엄청 빠른 연사 속도로 샷건과 센트리 만으로 블루 솔저떼들을 도륙 내는 진풍경을 볼수 있었다.[6]
헤비의 미니건 1인칭은 지금 보다 미니건 총구에 중점을 맞추어져 있었고 달려오는 레드 스카웃이[7] 들고 있는 변경된 무기인 못총으로 쏘다가 죽었고 레드팀 솔저들도 거의 갈려 나가 버린다.[8][9][10]
스나이퍼도 현재와 거의 정립한 모습이지만 저격총의 UI는 지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파이로는 가스통 전체가 주황색, 노란색으로 도배 되어 있다. 한가지 옥의티로 블루팀 파이로가 들고 있는 화염 방사기는 레드팀 도색이고 레드팀 파이로는 클래스 문양이 있지만 블루 파이로는 그저 노란 문양 밖에 없다.
스파이는 칼을 꺼낼때 발리송 트릭 모션을 현재보다 더 길게 했다.[11] 이는 되려 무기를 바꾸는 속도에 영향을 끼쳐서 결국 현재에선 트릭 모션을 최대한 줄였다.
스카웃은 언급된 못총을 들고 있으며 빠르다는것을 강조 하기 위해 레드팀이 쏘는 공격을 가볍게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12][13]이후 센트리 건이 있는곳 까지 오는데 지금의 스카웃은 미니 센트리건 한테도 쩔쩔 매는데 여기선 그걸 무시하고 센트리 건의 공격을 다 피하면서 빠져 나간다.[14]
파이로가 스카웃한테 죽을때 빌헬름의 비명을 변조 한듯한 괴성을 낸다. 이때는 전용 성우가 없어서 모든 보이스를 샘플에서 따왔기 때문.
서류 가방을 가져 갈때는 연출인지 아니면 인게임상에선 조금 시간을 둬야 가져갈수 있는지 바로 먹어지진 않는다.
데모맨의 유탄은 지금과는 조금 차이가 많이 난다. 유탄 모델은 그렇다 치더라도 응용법이 점착폭탄과 유사하게 작동 되기 때문.[15]
솔저가 나오는 부분은 주변에 시체가 갑자기 사라짐으로 유추해 볼때 아마도 엔지니어 전에 초반 부분으로 추정할수 있다. 솔저의 수류탄에 주황색/노란색 색상이 있다만 여전히 폴리곤 상태 이다.
3. 팀원을 만나다
팀 포트리스 2를 유명하게 해준 시리즈물 자세한건 문서 참고.4. 업데이트 관련
4.1. 엔지니어 업데이트
왼쪽 구석을 잘보면 폐기된 구조물인 수리 노드가 제대로된 텍스쳐가 입혀진 채로 나온다.
엔지니어 뒤쪽에 있는 설계도는 MvM에서 나오는 스카웃 로봇에 대한 설계도 이다. 단순 그때에는 해당 모드에 떡밥으로 볼수 있겠지만 엔지니어가 왜 설계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아직도 풀리지 않은 편이다.
4.2. Mac 업데이트
미트 더 시리즈 이후 블루팀이 메인 주인공으로 나왔다.
영상 초반을 보면 다른 제각기의 빛반사로 색이 달라진 창문은 Microsoft Windows를 뜻하고 한입 베어문 덜익은 사과는 Mac을 뜻한다.
블루팀들이 귀에 단 이어폰은 이어버드란 홍보용 아이템으로 Mac 업데이트와 동시에 나온 장식 아이템으로 상당히 고가의 장식 아이템이라 유저들 사이에 화폐로 종종 사용된다.
더불어 미트 더 메딕에서도 아주 잠깐 나온 엔지니어가 들고 있는 산탄총을 엔지니어가 제대로 다시 보여주면서 그때 당시 파격적인 신규무기인 개척자의 정의란 무기였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애플이 Mac 운영체재에서 더 이상 팀포2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의미가 없어졌다.
4.3. 리플레이 업데이트
색시 어워드 홍보 영상.
4.4. 팀포2 무료화
32초 에서 현재 까지 공개 되지 않은 파이로의 근접 무기와 36초 쯤에 나온 메딕의 미공개된 메디건이 나온다.[16]
4.5. MvM 업데이트
MVM 업데이트 영상.
배경의 맵은 Viaduct의 맵을 개조한 것이다.
RED와 BLU가 또다른 제 3자의 적인 로봇들과 싸우려 모이는 구성을 담고 있다.[17]
초반부에 MANN.co의 불이 꺼지는것은 코믹스에서 색스턴 헤일이 회사를 결국 그레이 만 한테 내주었다는 중의적 의미가 있다.
블루 솔저와 블루 데모맨이 포커를 치는 부분에 탁자를 보면 MVM용 강화 수통이 있다. 후반부에 솔저 허리춤에 달려서 다시 확인시켜 준다.[18][19]
로봇들이 캐리어 전차에서 가동될때 집중적으로 나오는 로봇들은 솔저, 파이로, 데모맨, 메딕, 헤비 로봇 인데 이는 인게임 상에서 이들이 주요 공격진으로 포진되어서 나오기 때문인듯 하다.[20][21]
다만 미트 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옥의티 전통은 여전한데 스카웃이 들고 있는 샌드맨이 갑자기 일반 야구 방망이로 바뀌고 이후 막판에선 다시 샌드맨으로 바뀐다.
엔지니어가 샷건을 두정 챙기고 한개는 데모맨 한테 주는데 데모맨이 샷건을 드는건 연출상의 표현이니 넘어간다 치더라도 [22] 엔지니어가 들고 있는 샷건은 후반부 로봇을 쏴재낄때 개척자의 정의로 바뀌어서 나온다.[23]
솔저의 장식 아이템인 솔저의 엽궐련이란 시가는 물고 있지 않았는데 갑자기 입에 물려져 있었고 심지어 입 벌리면서 떨어져 버린다. 그런데 1분 39초 부근을 보면 시가를 다시 물고 있다.[24]
후반부에 솔저의 로켓 발사기를 잘보면 탄두가 나와있는 베타 시절 로켓 발사기를 들고 있다.
여담인 부분이지만 길이가 꽤 되는 영상임에도 용병들이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25][26]
4.6. 제2회 색시 어워드
스카웃의 어머니가 차고 다니는 것은 스파이의 은폐 시계중 하나인 망토와 단검이다.
스파이가 투명화를 했을때 인게임과는 다르게 색시만 투명해지지 않는다.
마지막에 팀원들을 황금동상으로 만들어버리는 소리가난다.
4.7. 로보틱 부갈루 업데이트
4.8. 어덜트 스윔 광고
블루팀들이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벤처 브라더스.[27]
4.9. 두 도시 업데이트
4.10. 사랑과 전쟁 단편 애니 'Expiration Date'
팀포2 최초의 업데이트를 위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항목 참조.
4.11. 사랑과 전쟁 업데이트
4.12. 종착지 단편 애니
4.13. 인베이젼 업데이트
4.14.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4.15.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5.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5.1. 삽화풍 렌더링
2007년 9월 3일에 공개된 영상. 팀포2가 출시 되기 한달 남은 시점에서 공개한 영상이다.[28]
5.2. 비아덕트 제작 과정
5.3. 미트 더 메딕 아웃테이크
미트 더 메딕의 프로토타입 구상도.
[1] 아예 없는건 아니고 중반부에 보듯이 스파이로 추정되는 병과가 적 군인을 암살하는 모습이 나온다.[2] 하지만 이 컨셉은 차후 팀포2에서 커뮤니티 이벤트인 Invasion 으로 구현되었다.[3] 다만 컨셉아트들을 보면 완전히 유쾌하진 않은데 삽화풍 그래픽은 동일하지만 코믹한 느낌보단 뭔가 스팀펑크스러운 느낌이 더 많이 들어간 느낌이다.[4] RED(팀 포트리스 2)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저 로고는 TFC 시절인 1930년에 쓰던 RED의 로고이다.[5] 모든 클래스들의 귀가 전부 평평 하다.[6] 이때 죽은 블루 솔저들은 15명 정도로 추정된다.[7] 헤드폰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주황색/노란색으로 도색 되어 있다.[8] 현재의 미니건은 거리가 멀수록 데미지와 집탄률이 좋지 않았지만 이때는 딱히 그런것이 없거나 허용적 연출인듯 하다.[9] 이때 솔저들은 어림잡아 20명 넘게 죽었다.[10] 이때 짤막히 밑에 레드팀 파이로가 모습을 비추고 위에 스나이퍼가 헤비의 총격을 피해 가운데로 가는 모습이 나온다.[11] 당시에는 2~3초가 소모 되었다.[12] 이때 이스터 에그로 T자 포즈로 숨어 있는 레드팀 메딕이 2번 나온다. 한번은 대놓고 개활지에 있으나 너무 밝은 색조 때문에 보이지 않고 한번은 상자 뒤에서 아주 잠시동안 나온다.[13] 그때 당시에는 메딕이란 캐릭터 모델링은 정해졌지만 개발중일때 이스터 에그 식으로 넣은것으로 추정된다.[14] 이는 어쩌면 의도된 상황일수 있는데 그때는 스카웃이 센트리 건을 유일하게 피할수 있는 병과로 만들려 했으나 밸런스 문제로 결국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미트더 스카웃 에선 센트리 건의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인것으로 유추 했을때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15] 잘 보면 유탄을 직격해서 맞추는거 보다 유탄을 미리 깔아두고 그후에 기폭 시키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16] 둘다 창작 마당 무기로 추정된다.[17] 다만 인게임상에선 RED만 나오는데 이는 설정반영이라고 RED와 BLU가 같이 공존하면 시인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18] 이는 블루팀 들도 로봇들이 침공 한다는걸 알고 있단 뜻이기도 하다.[19] 솔저와 데모맨이 나갈때 탁자를 잘보면 미트 더 스파이에서 나온 레드 스파이와 스카웃 어머니가 있는 사진이 놓여져 있다.사진 걸고 내기라도 한듯 하다[20] 스카웃 로봇도 공격진 로봇중 하나지만 몸이 약한 인해전술성 로봇이라 딱히 심오히 나올 필요가 없었는듯.[21] 캐리어 전차의 해치가 열리는 소리는 디스펜서의 사운드를 차용했다. 이는 좀 적절하다 볼수 있는데 디스펜서의 역할이 자원 공급과 비슷하게 캐리어 전차의 역할도 로봇 병력을 내보내는 것이기에 의미가 떨어진다.[22] 샷건을 받은 뒤 다시 헤비 한테 준것으로 보인다.[23] 더불어 두정의 샷건은 엔지니어가 미리 펌핑을 해놨는데 데모맨이 펌핑한건 확인용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나머지 한개를 들고 있는 엔지니어는 이미 자기가 펌핑 해놓고 다시 한번 펌핑 한다.[24] 물론 담배갑에서 다른 시가를 꺼냈을 가능성도 있다.[25] 정확힌 헤비가 함성을 지르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대사로 볼순 없다.[26] 이는 해당 트레일러의 깔린 OST인 The Calm(정적)이라서 이에 맞춘듯 하다. 오히려 아무말도 하지 않음으로서 레드, 블루 두 진영의 용병들 사이의 긴장감, 앞으로 다가오는 더 큰 위협에 대해 동맹을 맺는 모습이 부각되어 더욱 멋진 영상이 되었다.[27] 그들이 착용하는 장식 아이템도 어덜트 스윔에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관련되어 있다.[28] 그래서 아직도 2Fort에 지붕이 없고 스카웃이 아직도 못총을 들고 있는데다가 데모맨의 문양이 심지가 타는 다이너 마이트 문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