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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1:38:23

파고(드라마)/코엔 형제 영화의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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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문서는 파고(드라마)코엔 형제의 영화들에서 레퍼런스한 내용 및 장면을 나열하고 있다.

2. 파고

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4. 위대한 레보스키

5. 시리어스 맨

6.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7. 아리조나 유괴사건

8. 밀러스 크로싱

9. 번 애프터 리딩


[1] 시즌 1은 2006년, 시즌 2는 1979년, 시즌 3의 1화부터 8화까지는 2010년, 9화와 10화는 2011년이다.[2] 청각장애인이라고 해서 모두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청각장애인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자기가 하는 말을 듣지 못해 교정이 되지 않아 발음이나 목소리 톤이 이상할 때가 많다. 때문에 어떤 청각장애인들은 말하는 것을 아예 포기하기도 한다.[3] 다만 마이크와의 점심 장면은 마지가 제리를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영화의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이지만, 몰리 친구와의 점심 장면은 별다른 의미가 없어 보인다.[4] 미국의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전세계에 3000개가 넘는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써브웨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며 샌드위치 분야에 있어선 써브웨이 바로 다음인 2위다. 우리나라엔 아직 진출하진 않았으나 그럴 계획이 있다고 하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평택 미군기지에 단 한 곳 입점해있다.[5] 두 장면 모두 1987년에 일어난 일로 칼이 숨긴지 얼마 안되어 스타브로스가 발견한 것으로 추측된다.[6] 보데트는 인구가 약 1000명밖에 안되는 작은 소도시로, 이곳에 연고를 둔 하키팀의 상징 동물이 곰이라고 한다.[7] 영화에서 제리의 제안으로 세워진 주차장이 바로 드라마에서 등장한 주차장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제리가 주차장을 지을 지역으로 언급한 웨이자타는 미니애폴리스에 있고, 구스타프슨 주차장은 덜루스에 있으므로 둘은 다른 주차장이다.[8] 빌딩의 현관문 위를 확대해야 보인다.[9] 하지만 라이의 평소 행실에 비추어 볼 때, 정확한 약속시간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핑계를 대기 위해 거짓말을 했을 확률이 높다.[10] 다만 마이크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11] 약국 유리창에 붙은 경고문을 보면 약국의 주인 마이크 조스의 전용 주차 자리라고 써져 있다.[12] 참고로 마이크 조스는 코엔 형제가 소유한 영화 제작회사의 이름이기도 하다.[13] 플라스틱 통에 붙은 태그를 잘 보자. 아주 잠시 스쳐가고 글씨도 작아서 잘 안보인다.[14] 루가 타자기 판매점을 찾아가기 이전에 타자기 판매점이 나온 장면에선 문고리가 정상적으로 붙어있는데, 따라서 마이크 일행이 들어오면서 문고리를 날려버렸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나중에 동일한 방법으로 문고리를 날려버리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 마이크와 키친 형제 중 누가 그런 습관을 가졌는지는 불분명하다.[15] 생면부지의 낯선 이가 갑자기 친한 척을 하면서 동시에 한기를 뿜어낸다고 생각해보자. 분명 좋은 의도로 접근한 것은 아닐 것이다.[16] 'chinaman'이란 단어를 직역하면 '중국인'이 되니 쓰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일 수도 있으나, 미국 현지에선 굉장한 인종차별적 단어로서 쓰는 걸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17] 실제 있었던 일로 Val Johnson Incident를 검색해보자.[18] 하지만 영화에서 마이크 야나기타와의 점심 식사는 마지가 제리를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장면으로 노아의 말대로 절대 의미가 없는 장면이 아니다. 그의 발언을 두고 또 팬들은 '노아 홀리가 영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vs '중요한 다른 이유가 있으나 그것은 시청자가 스스로 생각해내야 하는 것이지 제작자가 떠먹여줄 필요는 없음'으로 대립각을 보이고 있다.[19] 엄밀히 말하자면 하이가 직접 글렌의 코를 부러트린 것은 아니고, 하이의 주먹에 맞은 글렌이 도망치다 앞에 있는 나무를 못보고 정면으로 들이박아 코가 부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