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파동 장벽,
일어판 명칭=<ruby>波動障壁<rp>(</rp><rt>はどうしょうへき</rt><rp>)</rp></ruby>,
영어판 명칭=Barrier Wave,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공격 표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그 후\, 그 공격 선언을 한 몬스터의 수비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만 발동할 수 있는데다, 코스트로 싱크로 몬스터를 바쳐야 한다. 이런 조건들에 비해 돌아오는 건 매직 실린더 + 진입금지! No Entry!!라기엔 모자란 수준이며, 수비 표시 개념이 없는 링크 몬스터 상대로는 아예 무용지물이 된다. 굳이 써보겠다면 HSR 마검다마나 얼터가이스트 드래그윌리온 처럼 자체 부활 효과가 있는 싱크로 몬스터를 써먹어서 부담을 줄여보도록 하자.
유희왕 5D's WRGP 편 102화에서 팀 유니콘의 장이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중 사용. 라피도 워리어의 직접 공격을 받으면 패하는 상황에서 볼테크 바이콘을 릴리스하고 발동했다. 이 효과로 라피도 워리어와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를 수비 표시로 바꾸고, 드래고에퀴테스의 효과로 데미지가 반사되는 걸 막으며 효과 데미지를 주었다. 참고로 작중에서 장은 '카운터 함정'이라고 했지만, 카드 사양 자체는 OCG 사양과 같기 때문에 대본 실수거나 '공격에 대비한 카운터'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 것은 아카나이트 매지션과 에일리언 솔저. 마력 카운터를 쓴 뒤에 이 카드를 릴리스한다고 생각하면 꽤나 수지가 맞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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