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눈동자의 마녀 Blue-eyed sorceress | |
프로필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불명 |
이명 | 파란 눈동자의 마녀 죽음의 마녀 죽음이 보이는 소녀 사파이어 미녀 사파이어 마녀 푸른 보석처럼 차디찬 마녀 죽음을 찾던 마녀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소속 | [[몬드|]] 몬드 |
언어별 표기 | Blue-eyed sorceress 碧眼魔女 碧眼の魔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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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약 1000년 전 몬드의 귀족강점기 시대에 살았던 인물이다. 유월창의 주인이며, 파르치팔 연인이자, 그의 동생 에버하트의 스승이다.보석 같은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죽음의 틈새를 볼 수 있다고 여겨진다.
여러 서적, 무기, 성유물의 스토리에 등장하지만, 아직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파란 눈동자의 마녀, 죽음의 마녀, 사파이어 마녀 등 매번 다른 명칭으로 불린다.
2. 행적
「도적 하나가 귀족의 은잔에서 이 수정을 빼낸 뒤에 나에게 선물했어. 그것 때문에 주인이 날 벌했지.
「하지만 그건 아주 오래 전 일이야. 시간이 지나면 원한을 잊고 그를 다시 만나고픈 마음이 줄어들 줄 알았지...」
쇄몽기진·사파이어 中
몬드 귀족강점기 시대에 유명했던 의적 파르치팔은 어느 날 파란 눈동자의 마녀와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는 그녀에게 푸른 보석을 선물해줬고, 그렇게 둘은 연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 보석은 사실 훔친 물건이었으며, 가문의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보석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주인에게 벌을 받아 얼굴에 죄인의 낙인이 새겨졌다. 이 사건은 둘이 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하지만 그건 아주 오래 전 일이야. 시간이 지나면 원한을 잊고 그를 다시 만나고픈 마음이 줄어들 줄 알았지...」
쇄몽기진·사파이어 中
쇄몽기진·사파이어과 유월창 스토리를 보면 헤어진 뒤에도 둘 다 서로를 그리워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그녀는 파르치팔의 배다른 동생 에버하트의 요청으로 그의 스승이 되어 창술을 가르쳤다. 하지만 그건 그녀를 제거하기 위한 에버하트의 계획이었고, 그녀는 그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죽는 순간 그녀는 파르치팔를 한번 더 보고 싶다며 그를 그리워했다.
그녀가 사용하던 유월창은 리월로 흘러들어간다. 그래서 이름도 유월창(流月针)이다.[1]
훗날 그녀와 파르치팔의 이야기는 폰타인에서 연극으로 만들어져서 인기를 끈다.
3. 관련 아이템
- 뒷골목의 술과 시
파란 눈동자의 마녀와 의적 파르치팔의 사랑 이야기가 쓰여진 악보이다.
- 뒷골목 사냥꾼
파란 눈동자의 마녀의 얼굴에 죄인의 문신이 새겨지게 된 내용이 언급된다.
- 쇄몽기진
파르치팔과 파란 눈동자의 마녀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다룬 이야기책이다.
- 유월창
파란 눈동자의 마녀가 사용하던 무기이다.
- 페보니우스 장창
에버하트가 자신의 형을 의적으로 만들고, 파란 눈동자의 마녀를 제거하는 내용이 언급된다.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1] 생긴 것이 흐르는 달(반달)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