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애마 (1988) Paris Emma | |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제작 | 정인엽 |
각본 | 이문웅, 임인영 |
시나리오감독 | 김행수 |
제작사 | ㈜두손필름 |
기획 | 김호선, 오석조 |
촬영 | 이석기 |
조명 | 최의정 |
편집 | 김희수 |
음악 | 신병하 |
출연 | 유혜리, 현석, 민복기 |
개봉일 | 1988년 6월 18일 |
개봉관 | 스카라극장 |
관람인원 | 136,775명 |
[clearfix]
1. 개요
정인엽 감독의 1988년 영화. 애마부인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이다.애마부인 시리즈 1편 ~ 3편을 연출한 정인엽 감독은 3편이 끝난 후 두손필름이라는 프로덕션을 차려 이 작품과 짚시 애마를 내놓는다. 판권이 연방영화사에 있었기에 '애마부인'이라는 제목을 사용하지 못하고 캐릭터 이름도 애마 대신 오해리로 설정해야 했지만, 이들 스핀오프 작품은 원 시리즈보다 더 '애마 정신'을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랑스 파리라는 이국적 배경 속에 이석기 촬영감독은 기존의 애마부인 시리즈와는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 화면을 선보였다.
흥행에서도 원 시리즈가 내리막길을 걸으며 비디오용으로 전락해 간 것에 반해 서울 관객 13만여명을 모으며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