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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13 17:18:19

파리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FE 각성 특수동료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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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렐 바르하르트 에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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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하 인버스 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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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자식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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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Paris[1] Priam[2]
게임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제이미슨 프라이스

1. 개요2. 상세3. 성능4. 기타

1. 개요

기본직은 용자(용병/전사/검사), 생일은 2월 9일. 먼 옛날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창염의 용자'라 불렸던 자의 후예. 덕분에 남성과의 페어 엔딩만 있던 아이크는 게이 의혹에서 벗어나게 된다. 미스트가 보레와 맺어져서 남긴 후손일 수도 있지만

강자를 찾아다니며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마지막 추가캐릭터. 크롬은 전투를 하지 않고 설득하여 영입하고 싶어했지만, 파리스의 주장으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결국 크롬의 능력에 감화되어 아군에 들어온다.

2. 상세

영입 당시에 하나의 '군대'를 꾸리고 있는데, 그와 겨루고 싶어한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모여서 자연스레 만들어진 것. 아이크의 후손답게 그들을 동료처럼 여기며 통솔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캐릭터도 굉장한 고기 마니아이다. 마이유닛(여)와의 지원회화에서는 의외로 여성에게 내성없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마이유닛(남)과의 지원회화에서는 어마어마한 설명충이다(...).루플레: 이 얘기도 길어지겠군...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맵은 아군 30명 대 적군 50명이라는 사상 최대규모의 물량전 스테이지. 보통과는 다른 의미로 장기전이 되기 쉽다. 파리스 영입 맵에선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난전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참전시키려는 유닛을 적어도 두 번 이상 전직 루프를 돌릴 필요가 있다.[3] 만약 대충 키운 유닛을 적진 한복판에 그대로 들여놓는다면 그대로 황천길행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회복형 유닛은 리브로와 레스큐를 하나씩 쥐어준 뒤, 필요에 따라 회복 또는 아군 진영 쪽으로 소환시키는 식으로 서포트만 시켜주도록 하자.

후일담에선 홀연듯 사라져 새로운 대륙으로 모험을 떠났다고 나온다

3. 성능

초기 스탯은 사기수준 루나틱 기준으로 마력과 마방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최고치를 찍고 있다. 다만 본작은 무한전직으로 개나소나 다 최대치를 찍기 때문에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초기 보유 스킬도 특이한데 태양/월광/검 죽이기/창 죽이기/도끼 죽이기로 직업구조상 보통은 절대 익힐 리 없는 스킬을 3개나 보유하고 있다.[4] 단 용병의 스킬은 없기 때문에 체인지 프루프로 되돌려서 배울 필요가 있다.

4. 기타

참고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용자 모델링에 특수한 광택이 들어가있다.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남성 캐릭터 13위를 차지했다.

[1] 파이어엠블렘 창염의 궤적 프로토 타입에서 나왔던 아이크의 초기 이름 파리스와 같다.[2] 북미판은 이름이 프리암으로 변경되었다. 트로이 전쟁의 원흉인 파리스의 아버지 이름이 프리아모스에서 유래.[3] 파리스 영입 맵 뿐만이 아니라 스토리 후반부부터는 전직 루프 없이 키울 경우 러플레나 성장 보정을 잘 받은 자식 세대가 아닌 이상 적 한 명 상대하는 것도 힘들어진다.[4] 월광은 그레이트 나이트 Lv5, 검 죽이기는 드래곤 마스터 Lv15, 창 죽이기는 그리폰 나이트 Lv15에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