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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08:30:21

파사백수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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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파사백수검
2.1. 라이온 팡
2.1.1. 가오 메인 버스터
2.2. 이글 소드2.3. 샤크 커터2.4. 바이슨 액스2.5. 타이거 배턴

1. 개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에 등장하는 필살무기이다. 편의상 각 레인저별 개인 무기들도 같이 서술한다.

2. 파사백수검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ao-ar-hyakujuken.jpg
명칭 구호
일본판 파사백수검
(破邪百獣剣)
사귀퇴산[1]
미국판 정글 소드
(Jungle Sword)
Savage Slash
한국
더빙판
[2] 정글 칼리버 악귀박멸
[3] 파워 소드 "칼을 받아라!"
가오레인저의 필살 무장.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검 형태 필살무기이다.[4] 기를 모을 때는 좌에서 우로 돌리며, 벨 때는 세로로 벤다.[5] 적인 오르그에는 대응되는 무기인 수라 백귀검이 존재한다.

구성은 가오레인저 5명의 무기를 합쳐서 만들어지며, 라이온 팡과 타이거 배턴이 손잡이, 샤크 커터가 칼날받침, 바이슨 액스와 이글 소드가 칼날로 구성된다. 그런데 후반가면 갈수록 적들이 강해지다 보니 피하는 놈도 있고, 맞고 튕겨내는 놈도 있고, 튕겨내지 않고 맞고도 살아남는 놈들마저 있다.

그래도 파사백수검의 인기 자체는 상당해서 최종화까지 잘 사용되었으며 육체가 소멸된 센키의 심장을 베어버리는 큰 활약을 펼쳤다. 작년의 타임레인저의 필살무기인 볼테크 바주카는 통했던 때가 손에 꼽을 정도였고 후반가면 잘 꺼내지도 않던 것을 감안하면 대우가 천양지차. 이후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등장해 스고민을 박살낸다.

그리고 기계전대 젠카이저 48화에서 본모습을 드러낸 봇코와우스가오레인저 토지루 기어의 힘으로서 사용해 가온을 리타이어 시킨다.

원작에서는 이게 초반부터 끝까지 사용됐지만, 북미판에서는 가오 이카로스의 파워 애니멀들을 모델로 한 정글 블래스터라는 오리지널 무장이 추가되었다. 이쪽은 합체하면 거대한 총 모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무장 및 아이템 문서
번 문단을
정글 블래스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 라이온 팡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ao-ar-lionfang.jpg

가오 레드의 전용 무기로 장갑(너클) 형태. 미국명은 레드 라이온 팡. 국내명은 라이온 펀치. 아래턱과 위턱을 따로 분리하여 클로 형태로서 양 손에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필살기는 가오 소울을 담아 적을 긁어버리는 블레이징 파이어.

2.1.1. 가오 메인 버스터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ao-ar-manebuster.jpg

라이온 팡이 변화한 무기. 미국명은 레드 라이온 블래스터. 국내명은 라이온 블래스터.[6] 발칸포 형태의 노멀 모드와 사자 입속에서 나오는 총구를 전개하는 파이널모드가 있다. 파이널모드의 위력은 막강해서 가끔씩 파사백수검 이전의 셋업무브로도 필살무기로도 사용하기도 했다.

2.2. 이글 소드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ao-ar-eagleswordfeathercutter.jpg

미국명은 골든 이글 소드. 가오 옐로의 전용무기로 검 형태. 손잡이에는 깃털 형태의 표창 페더 커터가 들어있다. 필살기는 가오소울을 담아서 사선으로 베는 노블 슬래시.

오랜만에 등장한 레드 외의 멤버의 검 형태 개인 무기이기도 하다.

2.3. 샤크 커터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ao-ar-sharkcutter.jpg

미국명은 블루 샤크 파이팅 핀. 가오 블루의 전용무기로 칼날이 달린 톤파 형태. 필살기는 가오소울을 담아서 좌우로 교차하며 상대를 베는 서징 쵸퍼(서징 어택).

2.4. 바이슨 액스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ao-ar-bisonaxe.jpg

미국명은 블랙 바이슨 액스. 가오 블랙의 전용무기로 도끼 형태. 필살기는 가오소울을 담아서 베는 아이언 브로큰.

2.5. 타이거 배턴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ao-ar-tigerbaton.jpg

가오 화이트의 전용무기로 이름은 배턴이지만, 메이스를 모티브로 한 무기. 미국명은 화이트 타이거 배턴 국내명은 타이거 스틱. 필살기는 점프해서 십자로 적을 베는 백호 십자베기와 가오소울을 모아서 찌르는 벨 크라이시스.


[1] 일본에서 무녀나 승려가 쓰는 요괴를 쫓는 주문이다.[2] 일본판 더빙인 "파워레인저 정글포스"[3] 미국판 더빙인 "파워포스레인저"[4] 훗날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유사한 형태의 필살무기 켄트로스파이커가 등장하지만 파사백수검과 달리 창, 그것도 던지는 종류인 투창에 가깝다. 다만 이쪽도 적을 베는 용도로 사용한 적은 있다.[5] 바리에이션으로 가로->세로 순으로 십자베기를 하는 버전도 있다.[6]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무장인 라이오 블래스터의 국내판 이름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