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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1:29:28

파워렉스

파일:19521_35650_5713.png
정식명칭 파워렉스 주식회사
영문명칭 Powerex Co.,Ltd
설립일 1996년 6월
1차부도 2018년 6월
폐업일 2020년 6월 30일
업종명 SMPS 제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모바일 사이트
공식사이트(PC버전)
17년까지 사용된 옛 사이트

1. 개요2. 제품 특징3. 관련 커뮤니티와의 마찰
3.1. 브레인박스와의 갈등3.2. 1watt와의 갈등
3.2.1. 고조파 논란3.2.2. 발열 논란3.2.3. 비규격 터미널 논란3.2.4. 블랙호크 효율, 골든샘플 논란
4. 댓글 여론 조작 논란5. 기타 논란
5.1. 효율5.2. 전파인증5.3. 접지5.4. 컨덴서 품질
6. 부도와 회생, 그리고 폐업

1. 개요

1996년도에 설립되어 설계와 제조를 모두 국내에서 담당했던 파워 서플라이 제조업체이다.[1]

2020년 6월 24여년간의 영업을 마치고 결국 폐업했다.

2018년 6월 28일 파워렉스 채권단 임원의 검토 끝에 원자재 채권단(은행권 제외) 전체의 의견으로 법정 관리 진행에 착수하여 2018년 9월부터는 공식적으로 회생절차를 밟고 있고 그 영향으로 A/S와 생산라인이 정상화되었다.#1, #2

현재 본사와 용산 서비스센터의 전화번호가 없는 번호로 나온다.

자칭 '국산 파워의 자존심, 대한민국 대표 파워 브랜드'인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로 홈페이지는 http://www.powerex.co.kr/이지만, 모바일의 경우 다소 부실한 modoo 모바일 사이트로 연결된다. 사실상 http://www.powerex.co.kr/main_2015/ 가 맞는 주소.
국내 점유율을 따지면 1/3~1/4 정도. 초기에는 주로 완제품 PC에 OEM으로 납품되었으며 그저 그런 성능을 보여주었으나, 다년간 경험과 기술력이 축적되면서 대체로 중저가형으로는 나름대로 특색은 있지만 평균적인 수준의 제품을 내놓으며 골드급 이상의 고급형도 조금씩 내놓는 추세이다. 품질은 뛰어난 수준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본은 지키는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가성비로 밀고 나가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물론 대만이나 중국에 본사를 둔 쟁쟁한 제조사들에 비하면 기술력이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라, 특히 고급형으로 가면 타 회사보다는 품질이 떨어지는 편. 그나마도 파워렉스 측에서 판매하는 고급형 제품은 80plus 골드 인증 제품이 최대다.

그러나 다른 유통사들도 가성비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기 시작했고, 각종 논란이 많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REXIII 500-80 모델. 브레인박스에서 80plus 효율 미달로 한 차례, 그 이후 2012년 9월 1watt에서 한 차례 논란이 일어났고 실제로도 제품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면서 파워렉스의 이미지에 결정적인 타격을 준 제품이다. 또한 블랙호크 모델군도 1watt에 의해 골든샘플, 효율 허위공시 의혹이 제기되었고, 쿨엔조이 테스트 결과 실제로도 예전에 파워렉스 측에서 쿨엔조이에 제공한 샘플과 시중 샘플이 효율에 차이가 있음이 드러나면서 영구 까임권까지 획득했다. 하지만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논란이 일어나기 전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이 팔려나가는 듯.

애초에 이 제조사의 주력은 리테일이 아닌 TG삼보, 주연테크[근황] 등으로의 OEM 납품이니 적어도 이쪽으론 별 타격이 없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시판용 제품과 TG삼보, 주연테크, 영아CNC머신 등에 납품한 파워서플라이의 내부를 비교해보면 자사이름 걸고 시판하는 제품의 품질이 더 떨어진다. 이는 파워렉스만 그런 것이 아니라, Delta, FSP, Enhance 같은 파워시장을 대표하는 제조업체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수십만개의 주문을 받아서 납품을 하는 것과 소매시장에서 조금씩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아무래도 규모면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같은 이유로 삼성이나 삼보 같은 브랜드 컴퓨터에 들어가는 파워들이 일반적인 컴덕들의 생각보다는 품질이 좋다. 델타 같은 경우도 벤더사에 들어가는 제품은 매우 뛰어나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만나는 제품은 델타라는 이름에 체면 구기지 않을 수준. 하지만 이마저도 엄청난 우연인지 2012년도 까지 대기업 PC에서 OEM 파워로 간간히 보이다가 1watt 리뷰 직후부터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2. 제품 특징

전체적으로 기술력이 타 제조사들에 비해 부족한 편이어서 고급 제품군은 별로 없고 중저가 내지 저가 제품군이 많으며, 성능은 가격대에 맞게 당연히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부품 역시 가격이 더 비싼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가형으로 쓰였지만 안정성이나 신뢰성은 최소한의 정도는 지키는 편이다. 대략, 리플&노이즈 억제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전압변동도 기본 정도만 한다. 또한 작동 온도는 파워렉스 측에서는 0~50도라고 주장하고 있다.[3]

3. 관련 커뮤니티와의 마찰

3.1. 브레인박스와의 갈등

예전에 브레인박스의 리뷰로 스펙에 뻥을 친 제조사로 등극할 뻔하였으나 진흙탕 싸움 끝에 녹취록 등을 이용해 해명한 전과가 존재한다. 브레인박스측에서는 과전류 보호(OCP) 기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OCP 회로가 따로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다는 점과[19] 제품의 편차가 크다[20]는 점을 비판하였고, 이에 맞서 파워렉스측에서는 자사는 OPP 회로를 통한 OCP 기능을 구현하였고[21], 브레인박스의 OCP 테스트 방법이 잘못 되었으며[22], 그런 식으로 잘못된 테스트를 해놓아서 파워를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고서는 풀로드 테스트에서 2대가 터졌으니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식은 문제가 있고, 이는 브레인박스의 스폰 요구를 파워렉스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아서 악의적으로 테스트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결국 파워렉스측에서는 자신들의 측정기준과 브레인박스의 측정 기준으로 공개 테스트를 시행하였는데, 그 테스트에 참가한 파워들은 파워렉스 측 측정 기준에서는 정상적으로 보호회로가 작동하였고, 브레인박스의 측정 기준에서는 파워렉스 제품 대다수가 문제가 발생하였고, 다른 회사 제품 하나는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다만 테스트에 참여한 파워렉스 제품 하나가 풀로드 테스트 중 과정상의 실수로 12V채널에 0.2A가 오버로드 되는 일이 일어났는데, 대략 54분 30초 후에 터졌다. 정격 500W짜리가 1.4%(7.2W) 오버로드 되었다고 터지는 것을 두고 파워렉스 제품이 안정성에 관하여서는 아쉽다는 평이 있다 칼파워. 하지만 정격 용량을 벗어난 데다가 꽤 장시간 오버로드가 된 것이기 때문에 크든 작든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긴 하다.[23]

물론 이건 옛날 이야기이고 요즘 출시되는 파워렉스 제품들은 타사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30분 정도의 110%~120% 오버로드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실제로 예전에 플레이웨어즈가 오버로드 테스트를 할 때 30분 정도 테스트하기도 하였다.[24]

3.2. 1watt와의 갈등

1watt에서 RexIII 500-80 모델이 100V 50Hz에서 정격제품이 아니며[25], 풀로드 전압이 기준치를 벗어났으며[26], OCP는 없고[27], 트리플 레일이 아니라 싱글 레일이며[28], 효율도 80plus에 크게 못 미치며, 고조파 낮춘다는 문구도 허위 표기이며[29], 대기전력 1w 미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결국 파워렉스 측에서는 5V와 3.3V 전압 및 대기전력, 110V에서의 효율 등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시인하였으며[30] 상위모델로 교환해주고 해당 모델을 유통 중단시켰다. 하지만 3개월 정도의 리콜기간 이후에는 교환해주지는 않는 모양. 실제로도 리콜 기간 이후 파워렉스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교환을 요구하는 사용자에게 해당 제품은 110V 환경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고, 리콜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교환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2015년 12월 현재까지도 일부 사이트에서는 판매 목록에 올라와 있으나, 파워렉스 측 입장은 직접적으로 유통하는 총판 쪽으로는 물건을 다 회수했으며, 설령 구입을 시도하더라도 이미 총판 쪽으로 물건을 회수했기 때문에[31] 재고가 없어서 발송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

3.2.1. 고조파 논란

1watt에서 고조파 전류 왜형률을 측정한 결과 파워렉스의 대다수 주력제품들이 80%를 넘는 고조파 전류 왜형률(Ithd)을 보여 논란이 되었는데, 파워렉스 측에서는 고조파는 근본적으로 PFC를 장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며 고조파에 의한 부품 피해는 극히 미미하다고 반박하였다. 사실 PFC가 없다고 부품에 악영향을 끼칠 걱정은 안 해도 되며[32], 애초에 고조파를 규제하는 이유는 컴퓨터가 고장나기 때문이 아니라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에 대한 악영향 때문이다.

3.2.2. 발열 논란

1watt에서 RexIII 500W 모델의 발열을 측정한 결과 인덕터(일명 초크코일)의 온도가 섭씨 134도(at 280W Load)를 보여 논란이 되었는데[33], 파워렉스에서 280W를 부하한 결과는 약 61도 정도의 온도를 보여주었다. 양쪽 주장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느 쪽이 맞는지는 알 수 없는 노릇.

그리고 레전드 800W 80plus 브론즈 역시 최대 온도가 104도를 보여 발열이 많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파워렉스 측은 120도씨 이하의 온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자사 측정 결과 문제가 없으며 1watt와 같이 Thermocouple과 온도 레코더를 사용하지 않고 부하를 건 후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은 열화상 카메라의 세팅에 따라 측정값이 크게 차이가 나므로 잘못된 테스트라고 주장하였다.

이후 1watt에 따르면 u-450이라는 모델은 최고 온도가 무려 150도를 초과하였다고 하며, 이에 따른 파워렉스 측의 공식 해명은 없으나, 이에 대한 문의에 대해 파워렉스 측에서는 140도 이상의 온도가 되면 셧다운과 제품 파괴가 일어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였다.[34]

그 후 국가기관에서 1watt에서 벤치한 26종 제품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으나, 파워렉스 제품을 포함한 발열에서 문제가 있다고 한 다른 회사 제품들도 발열에 문제가 있어 적발된 제품은 하나도 없는 상황.[35]

3.2.3. 비규격 터미널 논란

1watt에서 주요 제품의 보조전원 6핀 커넥터 내부의 터미널이 비규격품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였는데(사실 "규격/비규격"에 대한 부분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파워렉스 파워, PC방에 치명적인 결함 발견돼) 이 경우 터미널의 입구 모양과 접촉면에 문제가 있어 접촉 불량으로 그래픽카드 오작동, PC 다운 및 심할경우 커넥터 부근 온도가 상승해 커넥터가 불타는 '커넥터 번'의 위험성이 발견되었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파워렉스에서는 해명을 하였으나, 1watt에서 말바꾸기 식으로 추가 반론을 올렸다.[36] 파워렉스 측에서 대만 E모사의 커넥터를 비교 언급하자 E모사의 유통사는 1watt와 함께 반격에 들어갔다.링크[37] 이에 대해 파워렉스에서는 비규격품이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되었으며, 자사의 터미널에는 문제가 없고, E모사와 C모사의 의 커넥터의 결합 방식과는 기술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파워렉스 측에서 해당 커넥터로 인한 문제는 무기한 무상 A/S로 대응하기로 발표하면서 일단락. 하지만 해당 터미널을 사용함으로써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이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은 점은 얼마든지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이다.

참고로 1watt 측에서는 문제제기를 한 지 1년 이상 지난 2015년 5월 현재까지도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해당 사건에 대한 문의에 대해 답변조차 거부하고 있다.참고 그러나 2015년 9월 20일 1watt에서 주장한 것과 유사한 사례가 등장하였다.참고2[38]

3.2.4. 블랙호크 효율, 골든샘플 논란

1watt에서 블랙호크의 효율은 광고와 달리 실버급 효율이 아니며, 파워렉스 측에서 소비자들을 속일 목적으로 벤치마크 사이트에다 실제로 판매될 제품과는 전혀 다른 골든 샘플을 제공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파워렉스에서는 의도적으로 속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단지 벤치마크 결과들 중에서 가장 잘 나온 결과값을 마케팅에 활용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최근 생산품을 검토한 결과 출시 당시보다 효율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어서 원인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단, 파워렉스에서 최근 생산품에 대해 자체적으로 측정한 결과는 80plus 브론즈 턱걸이 수준에 불과했으며 나우퍼그 측에서 시중에 팔리는 샘플로 테스트한 결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물론 파워렉스 측에서는 다나와등의 상품 정보 게시판에 올라온 소비자들의 항의에 대해서 골든샘플을 제공한 사실이 없으며 효율이 낮아진 원인을 분석 중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한 유저가 자비로 마련한 파워들로 쿨엔조이, 플레이웨어즈, 1watt, 파워렉스측에 각각 직접 참관하에 효율 검증을 제의했지만 파워렉스는 개발부 일정을 이유로 거절했고, 쿨엔조이는 자체 검증을 하겠다는 이유로 보류했으며 나머지 두 곳은 제의를 수락했다.

쿨엔조이측에서 유통사에서 제공해준 샘플로 테스트해본 바 있는 제품 12종에 대해 시중에 유통 중인 리테일 제품을 구매, 다시금 효율을 검증하여 그 결과를 올렸다. 테스트 결과 역시나 파워렉스의 블랙호크 제품에서 20%, 50%에서는 효율 차이가 오차범위 내이지만 60% 출력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점점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하여 로드율이 올라갈 수록 처음 파워렉스 측에서 제공한 샘플과 비교하여 적어도 내부 부품이나 설계 등이 다르다고 해석이 충분히 가능할 만큼 차이가 있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 글이 올라온 다음 날 위에서 언급한 한 유저가 직접 벤치마크 결과를 올렸고 해당 게시물 80Plus 실버급[39]의 효율이라던 파워렉스측의 홍보와 달리 50% 로드시 83%~85% 정도의 효율을 보여줬고, 100% 로드시에는 80% 미만까지 효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테스트 방법의 차이에 따른 오차라고 보기에는 효율이 파워렉스에서 제공한 샘플과 비교해 4%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는 등 차이가 컸다. 즉, 테스트 방법에 따른 차이라고 보기엔 크게 무리가 있다.

이에 파워렉스는 골든 샘플을 제공한 사실이 없으며 효율이 떨어진 점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 중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으며 기존 구매자에 대한 과장광고 등에 따른 보상책은 당시 1만 포인트 적립 식의 이벤트 형식으로 있었지만 보상책이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몇 개월 동안만 보상을 해주고, 포인트 적립의 특성상 파워렉스 제품을 사용해야만[40] 보상책이 되는 등 상당히 미흡했다. 비록 파워렉스 측에서는 다나와 광고에 있는 실버급 효율이라는 문구를 삭제하였고 총판을 이용하여 각 판매점에 해당 상품정보가 수정됨을 확인 할 수 있었으나, 다나와를 제외한 많은 사이트에서는(심지어 네이버에서도) 여전히 실버급 효율이라는 광고와 함께 판매되고 있어 실버급 효율이라는 광고를 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실버급 효율이라는 광고를 수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는 않았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후 파워렉스 측에서 블랙호크 650W로 80plus 인증을 받은 결과는 기존 벤치마크 사이트의 결과와 큰 차이는 없었으며, 파워렉스 측에서는 이에 대한 문의에 대해 낮아졌던 효율이 다시 개선되었다고 답변하였으나, 파워렉스 측에서는 효율 저하에 대해 따로 조치를 취한 것은 전혀 없으며 물론 생산과정이나 QC 상의 문제로 추정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효율이 저하된 정확한 원인은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4. 댓글 여론 조작 논란

쿨엔조이 등 유저들 사이에서 파워렉스 측에서 다나와 등에 댓글 알바를 동원한다는 논란이 끊임없이 일고 있는데, 파워렉스 측에서는 이에 대해 덧글 알바를 고용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록 알바로 의심된다고 주목된 사용자들이 실제로 파워렉스와 연관되어 있다는 명백한 증거까진 없더라도 파워렉스 측에서 댓글 알바를 썼을 것이라는 물증은 꽤 많은 상태.
http://www.coolenjoy.net/bbs/tip/17303
http://www.coolenjoy.net/bbs/tip/17337
http://www.coolenjoy.net/bbs/tip/22614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omputer&no=234310

컴초모 카페에서 자사 제품 후기를 다나와에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41][42]
http://cafe.naver.com/dowajo/782255
내용은 상품평을 남기되 카페 회원임을 밝히면 당첨에서 제외한다고 적혀 있다. 즉 일반 회원들에게 구매자 혹은 상품에 관심있는 사람인 척 상품평을 쓰라는 것. 후기가 필요하다면 물건을 주고 그것에 대한 후기를 남기는 체험단을 써도 될텐데,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는 건 제품에 자신이 없거나 그 돈도 쓰기 싫다는 의미로 보일 수도 있다. 여러모로 잘못된 방식이라는 의견이 있다.

반론을 하자면, 본 이벤트는 제품을 사용한 이후의 후기를 남기는 것을 주제로 한 이벤트가 아니다. 제품에 대한 의견, 질문과 같은 것을 상품의견란에 올리는 것이다. 또한 이 카페에서는 파워렉스의 제품만이 아니며, 다른 파워 서플라이 제조사의 제품들도 참여 이벤트 형식으로서 시작된적이 있다. 쿠거, ANTEC, 탑파워, iGuju 등이 그것이다. 또한 파워서플라이뿐 아니라, 컴퓨터 쿨러, 케이스, 메인보드등에 해당하는 제품들의 관한 이벤트도 올라왔었다.
즉 상품평을 남길 시 추첨하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체험단이 남기는 '후기'와는 다른 개념이다.

5. 기타 논란

5.1. 효율

REX III 500w 80plus 제품의 경우 이미 1watt에 의해 논란이 되기 전인 2011년 브레인박스에 의해 효율 미달이 지적되어 리콜한 전적이 있다.

5.2. 전파인증

그리고 2012년 하반기에 다나와에서 REXIII 500W와 600W가 전파인증 기준에 미달된다는 주장이 올라와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파워렉스 측의 대응으로 문제 없음으로 일단락되었다.

물론 이와 별도로 전파인증을 파생인증 형식으로 받는 것[43]에 대해 논란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파워렉스 측에서는 우선 한 모델을 전파인증을 등록하고, 설계는 같지만 부품 및 용량이 다른 제품을 부품 등이 변경되었다고 신고하여 새로이 파생인증으로 인증을 받는 것이며 이렇게 인증을 받거나 다른 제품인 것으로 인증을 받거나 인증비용에서 별 차이가 나지 않으며, 편법이나 불법으로 인증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참고로 전파인증의 경우에는 국가에서 부품 바꿔치기나 전파인증을 받지도 않고 제품을 파는 것 등에 대해 꾸준히 단속을 하는데 파워렉스 제품의 경우 이러한 단속에 걸린 적은 없기 때문에 파워렉스 측 주장이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5.3. 접지

1watt나 일부 사용자들의 파워렉스 제품이 접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파워렉스 측에서는 접지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5.4. 컨덴서 품질

언제부턴가 기존에 쓰이던 홍콩의 제조사인 SAMXON 社 캐패시터는 물론 다수의 파워렉스 제품에 MEC이라는 신생 제조사[44]의 캐패시터가 혼용되는데, 이 때문에 품질에 관해 논란이 있다. 논란의 중점은 과연 신생 제조사인 MEC 社와 이 제조사에서 생산한 캐패시터의 품질을 믿을 수 있느냐인 것. 물론 일단 파워렉스 측에서는 MEC 社 제품이 SAMXON 社 제품에 비해 단가나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서는 REX III Modular Triple v.2.3이나 REX III Triple v.2.3, 레전드 700w, 800w 80plus 브론즈의 경우 SAMXON 社의 85도 제품과 MEC 社의 105도 제품을 혼용하는 등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45][46] 백 번 양보해서 MEC의 제품이 SAMXON의 제품보다 품질이나 단가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주장이 사실이어도 왜 굳이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신생 제조사인 MEC의 캐패시터를 쓰는지는 의문.[47]

6. 부도와 회생, 그리고 폐업

2018년 6월 27일 오전, 갑작스럽게 부도소식이 알려졌다. 내부 직원도 부도난 당일에서야 소식을 접했다고 전해진다. 사유는 대표이사 곽승철씨가 지난 25일 터진 1차 부도때 어음 3억을 메우지 못하고 그대로 잠적한 것으로 추정된다. #

6월 29일, 용산지점과 광명본사는 닫혀있고 본사에는 압류딱지가 붙어있는 상태다. 또한 전날인 28일, 당좌거래정지로 확인사살 당했다. # 덕분에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 부도렉스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

7월 16일, 남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하여 광명 본사가 영업 재개에 들어갔으며, 23일부터 용산센터가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

7월 24일, 수원지방 법원에 기업 회생 신청을 했으며 8월 10일부터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조만간 생산라인도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 9월기준으로 A/S가 정상화되어있고 생산라인도 정상화되어 가동중이다.

이후 2018년 12월 M&A(인수합병)을 위한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019년 1월에는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이 선임되었다.#

2019년 2월 기준으로 파워렉스는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http://www.powerex.co.kr/main_2015/sub06_1.html?menu=&sub=&notice_no=148&start=0

2020년 4월에는 아예 회사가 망했다며 A/S를 거부당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

2021년 4월 기준 무상 A/S 기간이 남아있는 제품에 한해 용산 대형판매처[48]를 이용하여 구매한 제품들은 위탁업체가 A/S를 처리하고 있다.


[1] 국내에서 설계 및 생산하는 SMPS 제조업체가 파워렉스 외에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성호전자의 경우도 국내에 파워서플라이 공장을 갖추고 생산하기도 하며, 그 외에도 화인파워렉스(다른 회사다), 슈퍼파워테크놀러지 등 SMPS를 국내 개발 및 제조하는 회사가 의외로 꽤 있다. 하지만 거의 LED용 SMPS및 OEM 시장 전용으로 풀리는 것이기에, 컴퓨터용 ATX 파워 리테일 시장 중에서 국산 파워는 파워렉스 말고는 없는것도 사실이다. 가성비와 안정성으로 인기를 얻는 국산 브랜드인 마이크로닉스조차도 거의 대부분은 중국 highpower 사 에서 OEM으로 떼오는거다! 다만 국산과 제품의 품질은 별개의 문제임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근황] 최근에는 죄다 마이크로닉스로 바꾸었다.[3] 단, 구형 모델은 0~40도[4] 플레이웨어즈 테스트 결과 500W의 경우 Max 로드 시 72% 수준이던 효율이 약 79%까지 상승했다.[5] 워낙 혼동이 많았는지 리콜 사태 때 파워렉스 측에서도 결국 유통을 완전히 중단시켜 버렸다.[6] 단, Active-PFC가 없으므로 역률 부족으로 인해(50% 부하 시 역률 0.9~0.95 이상) 80plus 인증은 불가능하다.[7] 물론 KC 자율안전인증, KCC 전파인증은 받은 상태이며 파워렉스 측 입장은 나중에 출시할 수도 있다고 한다.[8] 이 제품의 팬은 슬리브 베어링 팬[9] 실제로도 파워렉스 측에서도 12V 단독 Typical Load에서 89%로 최대 실버급 효율이라고 광고를 한 바 있다.[10] 실제로 80plus 인증을 위해 ecova에서 측정한 값은 Typical Load 시 87%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11] 쉽게 말해서 유체베어링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FDB 같은 완전한 유체베어링은 아니어서 수명은 완전한 유체베어링이나 2볼 베어링보다는 떨어지는 편. 특히 고온 환경에서 더하다. 물론 슬리브 베어링보다는 신뢰성 면에서 훨씬 낫다.[12] 80plus 스탠다드 인증인데 무슨 브론즈급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80PLUS 230V EU Internal의 경우 통상의 브론즈급 제품인 82%, 85%, 82% 이상의 효율의 제품이 스탠다드 인증을 받는다.[13] 이 둘은 REX II에서 이름만 바쿠나로 바꿨다.[14] 물론 파워렉스 측에서는 1달 이내에 A/S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15] 실제로도 설계나 주요 부품이 블랙호크 550w와 상당히 유사하며, 전압변동에서는 블랙호크 시리즈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진다.[16] 물론 100% 로드 효율 역시 변화가 있었을 수 있는데, 나우퍼그 측정 결과를 보면 500W와 600W 둘 다 BLACK Q II의 100% 로드 효율이 BLACK Q 대비 1% 정도 상승하였다. 물론 쿨엔조이나(500W 한정. 600W의 경우 오히려 100% 로드 효율이 1.5% 가량 감소함) 플레이웨어즈의 경우 크게 변화가 없다.[17] 쿨엔조이 벤치를 참고하면, 12V단에서는 블랙호크와 맞먹고, 5V와 3.3V단은 블랙호크보다도 더 낫다.[18] 물론 u-450 모델 또한 돌출팬은 없어도 파워서플라이 크기가 크기 때문에 호환성이 떨어진다.[19] 이 점에 대해서 파워렉스측은 인텔가이드라인에 따르면 OCP 기능의 구현에 특정 회로를 쓰라는 말은 없기 때문에 허위광고는 아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광고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0] 풀로드 테스트 중에 5대 중 2대가 터졌다고 함.[21] OCP는 전류량이 오버되었을 때, OPP는 토탈 전력량이 오버되었을 때 차단됨. 사실 이 둘은 12V, 3.3V, 5V에 따로 설치하느냐, 아니면 전체를 모니터링하게 설치하느냐의 차이 외에는 기능상 두 회로의 차이는 크게 없다.[22] 해당 제품은 초당 10A이상의 전류상승이 있을 경우 OPP에 의한 OCP기능이 작동하도록 되어있는데, 3.3V와 5V에는 전류를 걸지 않고 12V의 전류량만 서서히 올리는 브레인박스의 테스트 방법에 의하면 어떤 파워라도 터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23] 하지만 당시 RexIII는 12V 가용량이 형편없이 낮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500W로 생각하고 고성능 그래픽카드 등을 물렸다간 전체적인 용량은 문제가 없더라도 12V 부분이 오버로드되어 맛이 갈 수도 있다. 당시 12V 출력이 Peak 370W이었으니 실질적인 용량은 350~400W 정도로 봐야 속 편한 제품.[24] 물론 플레이웨어즈는 어느 시점부터 오버로드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25] 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비록 파워렉스에서 라벨에다가 12V단의 정격출력 대신 최대출력을 표기하긴 했으나 파워렉스 측은 라벨 상에다 엄연히 최대 출력임을 명시하였고, 1watt 측에서 정격용량을 확인한다면서 12V에다가 이 최대 출력을 그대로 걸었기 때문에 잘못된 테스트로 볼 수 있다. 계속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정격출력과 달리 짧은 기간 동안만 사용 가능한 게 최대출력임을 명심하자.[26] Sample1에서는 12V 전압 강하가 좀 있었으나(단, 1watt의 주장대로 12V 전압이 인텔 가이드라인을 벗어난 것은 아니다. 인텔 가이드라인에는 12V Peak 로드 시 전압 규정치는 ±10%라고 분명히 적시되어 있었고, 규정이 ±5%로 바뀐 것은 이 논란이 일어나고 나서 반 년 이상 지난 2013년 4월이다. 물론 규정이 바뀐 후였어도 해당 제품은 ATX v.2.3임을(만약 바뀐 규정을 따른다면 ATX v.2.4 버전으로 표기.) 명시했기 때문에 이를 문제삼긴 어렵다.), Sample2에서는 개선되어 12V 전압강하가 개선됨을 보여주었다. 다만, Sample2에서는 3.3V와 5V가 100%로드에서 전압강하가 심해져서 인텔 가이드라인 기준치를 벗어났다.[27] 예전에는 멀티레일이라고 광고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적혀 있었으나 이에 대한 기준은 전혀 없다. 엄밀히 따지면 싱글레일도 실제로는 레일이 나뉘어 있기 때문.[28] 12V 레일별로 OCP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레일 구분이 무의미하다(=싱글레일과 같다.). 단, 이는 표준 기준이 있는게 아니고 단지 1watt의 입장이다.[29] 하지만 해당 제품의 광고에는 고조파를 낮춘다는 표현은 어디에도 없다.[30] 단, OCP가 없다거나 트리플 레일이 아니라는 1watt 측의 주장은 인정하지 않았다.[31] 온라인 판매점은 보통 물건을 쌓아두고 파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총판으로부터 물건을 받아와서 판매한다.[32] 사실 고조파는 CPU나 메인보드 같은 부품으로 공급되는 것이 아니라 AC를 공급하는 전선이나 변압기 쪽으로 유출되기 때문에 부품에 악영향을 끼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정 부품들이 걱정된다면 차라리 리플&노이즈나 전압변동률을 참고하자.[33] 이에 대해 예전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팬을 제거하고 테스트했기 때문이라고 서술되어 있었고 여기저기서 1watt 측에서 팬을 제거하고 테스트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지만, 이 논란 한참 후에 1watt 측에서는 온도 테스트를 부하 테스트 후 팬을 제거하고 3초 이내에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다고 밝혔다.[34] 참고로 제품을 작동시켰을 때 저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면 절연파괴가 일어나 파워가 고장나거나 잘못하면 불이 날 수도 있다. 물론 저 정도 온도에서도 절연파괴가 되지 않는 부품도 분명 있긴 한데 애초에 가격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저런 저가형 파워에 누가 그런 값비싼 고급부품을 쓸까?[35] 사실 150도나 되는 온도에서 아무리 열에 강한 전원관련 소자라 해도 고내열성 소자등 특수한 부류를 제외하면 장시간 구동이 불가능하기에 1watt의 150도 발언은 측정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36] 처음에는 파워렉스의 터미널의 입구 모양과 터미널의 접촉면에 문제가 있다고 하다가 파워렉스 측에서 E모사의 커넥터와 비교하자 입구 모양은 파워렉스와 같지만 E모사의 커넥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입구 모양으로 비규격과 규격을 구분할 수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물론 당시 1watt 측에서 댓글로 입구 모양보다는 터미널의 접촉면이 더 중요하다고 하긴 했다.[37] 단, 1watt에서 처음 세운 논리대로라면 E모사와 C모사의 커넥터에도 문제가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38] 단, 피해자 측에서 1watt에서 문제가 있다고 한 커넥터인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아서 1watt에서 주장한 문제와 같은 사례인지는 애매하긴 하다. 굳이 1watt 측에서 문제가 있다고 한 커넥터나 싸구려 저질 커넥터가 아니더라도 커넥터 번의 가능성 자체는 있기 때문.[39] 대놓고 제품에 89%나 클래스 실버라는 딱지를 붙여놓고 팔았으며, 이 논란 이후에도 그 딱지가 붙어있는 채로 팔리는 제품도 있는 모양.[40] 유상 A/S 시 혹은 파워렉스 측으로부터 제품을 구입할 시 현금 대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41] 좋게 써 달라는 말은 안 했지만 1명애걔?에게 추첨으로 상품을 주는 것이라 당연히 해당 회사의 흑역사를 밝히거나 까면 당첨되지 않을 거라는 것쯤은 추측이 가능하다. 알바는 아니고 공짜 인력이었다[42] 다만 자사 제품을 걸고 하는 홍보 이벤트는 파워렉스가 아니라도 종종 있는 편이다. 위의 알바 의혹과는 다르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비판적인 의견을 보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지만, 마케팅의 일환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43] 예를 들어 어느 정격 500W짜리 파워를 먼저 전파인증을 받아서 등록하고, 설계 자체는 같지만 부품이 다른 정격 600W짜리 파워는 해당 정격 500W짜리 파워의 파생으로 받는 것[44] 일설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캐패시터 제조사인 삼영콘덴서 社의 연구원이었던 사람이 중국에서 설립한 캐패시터 제조사라 한다.[45] 즉, 혼용하는 양상만 봐서는 SAMXON 85도와 MEC 105도의 품질이나 단가가 비슷할 거라는(작동시간은 별론으로 하고 허용 온도가 높은 쪽이 수명이 더 긴 캐패시터이다. 허용온도에서 작동시간이 같은 경우 허용온도가 10도 높은 경우 수명은 2배 더 길다.) 이야기이다.[46] 일단 파워렉스 측에서는 업그레이드 측면에서 MEC 105도를 혼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SAMXON 社 제품도 105도로 사용하라는 건의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않았다.[47] 안정성 문제가 있다는거 치곤 해외 제조사인 Delta나 CWT의 아답터중 저가 제품군에 최근 MEC 커패시터가 보이기 시작했다. 일단 델타나 CWT 입장에서 검증은 마친듯?[48] 컴퓨존 , 아이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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