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펑크걸 The Powerpunk Girls | |
거주 | <colbgcolor=white,#191919>바일스타운 |
국적 | 평행세계의 미국 |
생년월일 | 2004년 7월 1일[1][2] |
능력 | 케미컬X에서 나온 초능력 |
선택 무기 | 손에 잡히는 건 무엇이든 |
종족 | 인조인간[3] |
성별 | 여성 |
머리색 | 적발(버서크), 금발(브랫), 흑발(브루트) |
눈동자 색깔 | 적안(버서크), 벽안(브랫), 녹안(브루트) |
데뷔 에피소드 | Deja View! |
디자인 | 크레이그 맥크라켄(추정) |
평행세계의 존재 | 파워퍼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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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행세계에서 존재하는 파워퍼프걸인 파워펑크걸(PowerPunk Girls).
즉, 라우디러프보이같이 파워퍼프걸을 저격하고 만든 특정 파생집단이 아닌, 파워퍼프걸 그 자체이다. 그녀들과 펑크걸즈가 정면승부했을 때, 버터컵도 쟤네는 우리야(They're US.)라며 인지하고 있었다. 다만 평행세계이자 악역이며, 살아온 환경과 만들어진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모습인 것.[4]
구성 멤버는 리더인 버서크(Berserk), 까칠한 브랫(Brat), 난폭한 브루트(Brute)로 세쌍둥이 자매다.
등장한 화는 파워퍼프걸의 공식 코믹스 중 50화(Issue #50) <Deja View!>로, 아직까진 코믹스 이외의 매체에서 등장한 적이 없다. 원래 본편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파워퍼프걸 극장판을 만드느라 무산된 에피소드를 코믹스에서 차용한 것이라고 한다. 후에는 두번째 극장판에서 파워펑크걸을 출연시키려 했지만 첫 극장판의 흥행 실패로 두번째 극장판이 제작 취소된 뒤 코믹스를 통해 나온 것이다.
사람들의 성격과 역할이 반대로 바뀐 평행 세계의 인물들이라 파워펑크걸과 그들의 창조주인 압제자 플루토니움은 슈퍼 빌런이고[5], 반대로 원래 세계의 빌런들은 선역이다.[6]
펑크에 걸맞게 멤버들의 제멋대로인 의상 비통일[7], 뾰족한 의상 장식, 거친 헤어스타일, 라우디러프보이즈들처럼 사악한 성격과 퍼프걸보다도 짙은 컬러가 돋보인다.[8]
2. 구성 멤버
브랫 (Brat) (평행세계의 버블) | 버서크 (Berserk) (평행세계의 블로섬) | 브루트 (Brute) (평행세계의 버터컵) |
- 평행세계의 이들에 대해서는 파워퍼프걸 참고.
2.1. 버서크(Berserk)
버서크 |
- 평행세계의 블로섬.
- 이름: "난폭하게 군다"는 뜻으로, 광전사를 뜻하는 '버서커'의 동사 원형이기도 하다.
- 성격: 본래 차원의 블로섬의 성격이 자상하고, 착하고,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똑똑하며, 모범적인 성격인 것과는 반대로 이 녀석은 라우디러프보이의 브릭처럼 느긋하고, 잔인하고, 거만하고, 비열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마이웨이적 성격이다. 특히 좋은 머리를 가진건 그나마 블로섬이랑 비슷하나 예의바르고 유치원생에 걸맞지 않게 고급진 언행을 보이던 블로섬과는 전혀 딴판으로, 버서크는 어른인 유토니움 교수에게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반항기 있는 언행을 보였다.
- 특징: 굉장히 기다란 리본을 매고 있으며[9] 블로섬의 뒷통수에 있는 하트모양 핀처럼 빨간 X모양 핀으로 뒷머리를 고정시키고 있다. 라우디러프보이즈의 브릭과 비슷하게 갈라진 뒷머리를 하고 붉은 셔츠에 붉은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있고, 셋 중 유일하게 파워퍼프걸 자매랑 똑같은 흰 스타킹과 메리 제인 구두 조합으로 신고 있다. 파워펑크걸의 리더이며, 말썽꾸러기 두 자매가 워낙 멍청해서인지 버서크의 말에 고분고분 따르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특히 블로섬의 평행세계 모습인 만큼 그 명석한 두뇌는 어디 안 갔는지 상황파악도 매우 빠른 편으로 그 똑똑함을 악으로 쓰는게 문제다.
- 주성분(재료): 블로섬의 주성분이 온갖 멋진 것들이라면 버서크의 주성분은 온갖 끔찍한 것들(Everything Nasty).
- 2차 창작: 긴 리본을 마치 세두사의 머리카락마냥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조종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는 듯. 또, 평행세계의 자신인 블로섬이나 그 블로섬을 저격하고 만든 브릭과 종종 엮인다.
2.2. 브랫(Brat)
브랫 |
- 평행세계의 버블.
- 이름: 이름의 뜻은 "버릇없는 아이", "악동"이라는 뜻이다.[10]
- 성격: 성격이 활달하고, 상냥하고, 다정하고, 감수성이 많고 발랄하며 비교적 유순한 평화주의자인 버블과는 대조적으로, 셋 중 가장 멍청하고, 난폭하며, 건방지고, 변덕스럽고, 문제아인 성격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브랫과 버블의 큰 차이점은 버블이 파워퍼프걸 중 가장 소심해서 잘 우는 반면 이 녀석은 울지 않는다는 것.[11] 또,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고 말썽 일으키는 걸 좋아한다. 버서크, 브루트와는 다르게 원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버블과의 공통점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그나마 하드코어 리미트 레벨을 갈아마신 버블의 폭주 때 성격과 살짝 비슷하다.
- 특징: 버블보다 훨씬 길다란 트윈테일[12], 양갈래에는 파란색 리본을 했으며 양 손에 가느다란 노랑, 파랑 팔찌를 세개씩 끼고 파란 민소매 크롭티 밑에 하늘색 민소매 셔츠를 겹쳐입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13] 하의는 까만 치마, 흰 스타킹에 검은색 부츠를 신고 있다.
- 주성분(재료): 버블의 주 성분이 설탕인만큼 대조되는 브랫은 소금(Salt). 설탕이 잔뜩 들어가 톡톡 튀고 밝고 해맑은 아이같은 버블에 비해 유난히 틴에이저(teenager) 느낌도 난다.
- 2차창작: 팔에 찬 팔찌를 키워서 부메랑처럼 쓰거나 상대에게 던져 조여 쓰는 설정이 있는 듯. 또 인기가 많은 버블의 평행세계이자 흑화 같은 모습이고 메스카키 느낌이 나름대로 마이너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버블이 천사라면 브랫은 살짝 귀여운 악마같은 느낌으로 백합으로 엮인다. 긴 트윈테일에 매력을 느낀 팬들은 하츠네 미쿠의 의상으로 콜라보 해 입히기도 하고, 긴 머리를 풀어보기도 한다.
2.3. 브루트(Brute)
브루트 |
- 평행세계의 버터컵.
- 이름: 짐승을 뜻하는 '브루트'에서 따온 이름. 라우디러프보이보다도 직접적이고 거친 이름이 돋보인다.
- 성격: 성격은 다른 두 자매와 다르게[14] 그나마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버터컵과 가장 비슷하게 제일 난폭하고 반항적이고 톰보이스럽지만 반대되는 면이 있다면 의리있고 터프하며 제 힘을 과시하는 걸 좋아하긴 해도 타인을 위해 쓰고, 자매들을 아끼고, 때로는 섬세하며, 자신의 단점도 반성하고 자중할 줄 알며, 남을 위해 제 한 몸 사리는 걸 아끼지 않는 기사나 히어로같은 버터컵과는 다르게 브루트는 버터컵과는 달리 매우 이기적이고, 더 난폭하고 폭력적이며 그나마 어느정도 상식적인 버터컵과는 달리 무식한 모습을 보인다. 못된 짓만 골라서 하고, 남을 위하긴 커녕 자신을 위해 힘을 쓰고 과시하는 것만 생각한다. 사실 상 반대되는 두 자매들간의 성격[15] 과는 다르게 얘만 버터컵의 성격에서 장점만 빼고 단점만 극대화한 느낌. 오히려 라우디러프보이의 부치와 비슷할 정도이다.[16]
- 특징: 뾰족뾰족한 샤기컷에 검은 타이즈에 스파이크가 달린 녹색팔찌와 허리띠, 그리고 파워퍼프걸이나 파워펑크걸이나 공통적으로 입고 있는 흰색 스타킹 위에 망사 스타킹(!)을 하나 더 입고 있다. 스타킹 두 개를 껴입은 것. 자매들 중 유일하게 리본 장식이 없다.[17]
- 주성분(재료): 버터컵이 향신료라면 브루트는 식초.
- 2차창작: 라우디러프보이의 부치나 평행세계의 본인인 버터컵과 엮이거나, 종종 브랫의 언니같은 느낌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펑크걸의 컨셉을 잘 살려주는 이미지로 난폭하면서도 걸즈에겐 자상하게 그려진다.
3. 작중 행적
깨끗이 정돈된 도시인 타운스빌. 하지만 타운스빌의 시민들은 일을 해야 한다. 파워퍼프걸도 예외는 아니었고 파워퍼프걸들은 방청소를 하고 있다.
버블이 거울을 닦고 있는데 얼룩을 발견했고 그 얼룩을 버블이 지우는데 잘 안 지워진다.
버터컵과 블로섬은 시간은 금이라며, 아직 다 안 됐냐고 재촉하고 버블은 얼룩이 잘 안 지워진다고 불평한다. 그러자 버터컵은 팔꿈치 기름으로 닦으라고 한다. 그러자 버블은 그게 되냐고 의문을 품는다.[18]
버블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내 온 힘을 다해 얼룩을 지운다. 그렇게 하고 나서 자매들에게 이제 얼룩이 없다면서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나머지 자매들.
다 지우고 보니 그건 더 이상 거울이 아니었다.
소용돌이가 아니냐는 버터컵이 거울을 만지자마자 파워퍼프걸은 거울 속으로 빨려들어가 다른 차원에 도착한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하지만 자신들의 방으로 돌아온건가 착각하지만 버블의 옥티 인형과 파워퍼프걸의 방 형태가 사뭇 다르고, 블로섬이 다른 차원이라는 걸 눈치챈다.[19] 하지만 블로섬은 유토니움 교수가 해결해 줄 거라고 믿는다. 한편 원래 차원에서는 교수가 자신의 발명품인 'Great Balls of Fire'(그 거울)이 개방된 걸 보고 담요로 덮어버린다. 그러던 중 파워퍼프걸은 밖에 로봇이 나타난 것을 보고 그걸 물리치러 나가 로봇을 무자비하게 후드려 팬다. 이때 조모모모가 파워퍼프걸을 광선총으로 쏜다. 한편 원래 차원에선 파워퍼프걸의 방에는 파워펑크걸이 있었다. 파워펑크걸이 유토니움 교수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 때 타운스빌에 괴물이 나타난다. 그러자 파워펑크걸은 괴물을 완전히 박살내고는 그 괴물로 시민들을 공격한다. 자신들의 허락없이는 이 도시에 있을 수 없다는 이유였다.[20]
한편 차원의 균열에서 파워퍼프걸은 조모모모한테 잡혀 쓰러져 있다. 그리고 조모모모는 드디어 너네 파워펑크걸을 잡았다면서 수다를 떨고, 너네들로 플루토니움을 유인해 없앨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블로섬이 자신들은 파워펑크걸이 아니며, 파워펑크걸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조모모모는 생김새를 보니 다른 것 같다고 말한다. 파워퍼프걸은 플루토니움을 같이 잡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하고 곧장 파워펑크걸의 집으로 직행하여 플루토니움을 만난다. 플루토니움은
그러나 타운스빌은 난장판이 되어있고, 아직 파워펑크걸이 남아 있었다. 파워퍼프걸이 레이저 빔을 쏘자, 파워펑크걸 셋 다 레이저 빔을 손으로 튕겨낸다. 파워펑크걸이 파워퍼프걸들을 잠깐이나마 압도하긴 하나 이때 블로섬이 "너네 조심해야 될 걸?"라고 말한 뒤 블로섬, 버블, 버터컵이 파워펑크걸들을 고속이동을 하면서 돌진하자 옆으로 비껴나가면서 차원의 균열 속으로 돌려보내고 펑크걸들은 넘어진다. 퍼프걸들이 반칙했다며 짜증내나 이내 다시 바일스타운을 습격하면 그만이라고 하는데 이 때 플루토니움을 묶어두고 대기하고 있던 조모모모가 플루토니움의 광선총을 빼앗아 파워펑크걸들을 제압하기 직전으로 비춰지면서 끝이 난다.[21] 그 직후 "오늘도 역시 세상은 두번이나 안전합니다, 모두가 파워퍼프걸 덕분이죠!"[22]라는 내레이터가 나오면서 끝난다.
4. 반응
일본의 애니메이터 요시나리 요우가 그린 팬아트.
비록 등장은 한 화 뿐이었지만, '거울 속 평행 세계의 악한 존재'라는 설정은 물론 디자인도 '불량한 파워퍼프걸'이라는 것을 잘 살린 덕에 팬들 사이에서는 원래 세계의 라우디러프보이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이 설정을 차용해 라우디러프보이의 평행세계 존재를 만들거나, 위 이미지들처럼 파워퍼프걸Z 스타일의 파워펑크걸을 만들기도 한다. 코믹스에만 나온 인물들이다 보니 캐릭터들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도는 낮은 편이지만 팬덤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에 sns상에서는 꾸준히 해당 캐릭터들의 팬아트, 2차 창작 스토리, 코스프레 사진들이 업로드 되고 있다.
5. 기타
- 파워펑크걸이나 플루토니움이나 하는 짓은 원래 세계의 빌런들보다 훨씬 악랄하며 그나마 비견할 존재가 원래 세계의 라우디러프보이 정도 뿐이다. 심지어 파워펑크걸이 자신의 창조주인 플루토니움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 것도, 모조조조나 그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 라우디러프보이와 닮았다. 그래서인지 연하거나 밝은 계열의 색으로 표시되는 파워퍼프걸과는 달리 라우디러프보이처럼 진한 계열의 색으로 표시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라우디러프보이와는 달리 위생적으로 불결한 짓을 하지는 않는 것 정도.
- 색깔만 다르지 비슷한 모양의 옷차림인 파워퍼프걸, 라우디러프보이와 다르게 이 셋은 각자 다른 옷을 입고 있다.
- 파워퍼프걸D에도 나온다. 원본 만화와 마찬가지로 해당 만화에서도 빌런이다.
- 막장 콩가루 집안이어도 자매들끼리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적어도 라우디러프보이랑 다르게 안정적인 거주지도 있고, 매번 플루토니움에게 반기를 들면서도 집이라 인식하는 연구실에서 지내거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파워퍼프걸, 라우디러프보이 모두 "사랑"이 담겨 만들어진 창조물이었다. 파워퍼프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올바른 교육자의 모습을 통해 그녀들을 히어로로 키운 유토니움 교수와 파워퍼프걸을 오로지 돈벌이로만 생각한 딕 교수 관련 에피소드에서 "사랑"이 없다면 제아무리 재료와 케미컬X 배합 비율이 완벽해도 기괴한 창조물이 태어난다.[23] 라우디 러프 보이들 또한 악당일지언정 모조조조와 그가 사랑을 담은 작품이었고, 인조인간이지만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하나의 독립적인 '생명체'로 살아간다. 파워펑크걸을 만든 플루토니움 교수도 비록 그녀들의 비뚤어진 심성과 스스로의 사악한 성격 때문에 이용하는 관계이지만 펑크걸들이 정상적인 모습으로 태어난 것을 미뤄보아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는 추측할 수 있다. 애초에 반기를 들면서도 지배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니...
[1] Deja view 코믹스 출간일[2] 하지만 이들은 파워퍼프걸의 평행세계로, 즉 파워펑크걸=파워퍼프걸이다. 따라서 데뷔일을 생일로 지정할지 파워퍼프걸이 태어난 날을 생일로 지정할지는 의문.[3] 정확히는 인공생명체[4] 퍼프걸즈는 타운스빌을 지키기 위해서, 펑크걸즈는 바일스타운을 파괴하고 플루토니움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서.[5] 후술하겠지만 셋들 중 그나마 브루트가 버터컵의 성격에서 장점 빼고 단점만 극대화한 느낌이 강하다.[6] 대표적으로 모조조조의 대칭인 조모모모. 모조조조가 비열하고 악독하다면 조모모모는 모조조조와는 반대로 고결한 심성의 멋진 선역이라는게 차이점. 그리고 퍼지럼킨스랑 아메바보이즈도 원래 차원에서 멍청한 것과는 달리 반대세계에서는 물리학 박사들이 될 만큼 머리가 좋다.[7] 퍼프걸에 대응되는 라우디들은 형태가 달라도 그나마 의상이 통일되는 편이다.[8] 브랫과 브루트는 파란색의 부머나 초록색의 부치랑 비슷하게 버블스의 하늘색과 버터컵의 연두색하고는 대칭되는 짙은 파란색과 짙은 녹색이 사용되었지만 버서크일 경우는 브릭의 빨간색과 블로섬의 분홍색의 그 중간색인 짙은 분홍색이 사용되었다.[9] 몸보다 더 길다.[10] 여담으로 심슨 가족 바트 심슨의 이름(Bart)도 이 단어에서 변형되었다.[11] 대신 불평, 불만이 가장 많다. 라우디러프보이의 부머랑 비슷하다.[12] 파워퍼프걸은 블로섬이 가장 머리가 길지만, 파워펑크걸은 브랫이 가장 길다.[13] 장면마다 조금씩 다르게 묘사된다.표지에는 배꼽이 보이는 파란 나시만 입고 있기 때문.[14] 버서크는 냉혹하고 잔인하며 파괴적인 리더이고, 브랫은 어린아이의 감수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까칠한 사춘기 소녀에 가깝다.[15] 블로섬-버서크, 버블-브랫[16] 다만 대놓고 야수인 부치와 다르게 이상한 소리를 낸다거나 기행, 지저분한 짓은 하지 않는다.[17] 원본에선 블로섬만이 리본을 달고 있지만 이쪽은 버서크와 브랫 둘 다 머리에 리본 장식을 달고 있다.[18] 블로섬은 버터컵이 더 세게 닦으라는 말이라고 한다.[19] 동시에 버터컵과 버블은 서로 남탓을 한다.[20] 저 차원의 타운스빌인 바일스타운은 사람이 없다.[21] 이내 플루토니움을 제압한 걸로 보아 이 광선총으로 파워펑크걸들을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22] 영어 원문: So twice again the day is saved, Thanks to the Powerpuff Girls![23] 양산형 파워퍼프걸들은 팔 다리 머리가 떨어져 나가거나 머리가 찌그러지거나 쥐 형태의 얼굴, 대두, 소두 등 각종 기괴한 모습을 보였으며 지능도 매우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