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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0:33:44

파이어봇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firebots.jpg
좌측부터 그로터스크(그로테스), 리퍼그너스(리퍼그), 더블크로스.
몬스터봇
Monsterbot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파이어봇 / Firebot / ファイアーボット
소속 오토봇

1. 개요2. 설명3. 구성원
3.1. 화염공격원 더블크로스3.2. 화염전략원 그로터스크 / 그로테스3.3. 잠복원 리퍼그너스 / 리퍼그
4. 완구

1. 개요

트랜스포머 G1 시리즈에 등장하는 집단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 등장했다.

완구는 미국에도 발매되었지만 트랜스포머 G1 시즌4 더 리버스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2. 설명

오토봇 / 사이버트론 소속의 집단으로 미국명은 몬스터봇. 이름답게 비스트모드가 괴수형태로 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본판에서만 나왔지만 완구는 미국/일본 모두 발매. 특이하게도 완구에서는 3명 모두 입에서 불을 뿜는 듯한 특수기믹이 있다.[1] 본편에서도 불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일본명인 파이어봇은 여기에서 따왔다.

신캐릭터 치고는 비중은 적은 편이나 그래도 괴수로 변하면서 정의의 편이라는 당시로선 파격적인 특성이 먹혀들어 나름대로의 팬층은 존재하는 듯.[2]

전투력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라, 본편에서는 더블크로스 혼자서 호러트론 둘을 상대로 나름대로 분투하기도 했다. 또한 셋이 함께 덤비면 합체전사를 상대로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3. 구성원

3.1. 화염공격원 더블크로스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TFdoublecross.jpg
더블크로스
Doublecross / ダブルクロス
다른 이름 트윈페르노 / Twinferno[3]
알트 모드 쌍두룡
소속 오토봇 / 사이버트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케미즈 미치히로(오른쪽 머리)[4], 토타니 코지(왼쪽 머리)

몬스터봇 / 파이어봇의 일원.[5] 쌍두룡으로 변형한다.

문제는 이 두 머리가 각각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두 머리의 사이가 나빠서 평상시에는 어디로 이동하는 것조차 의견이 맞지 않아(...) 항상 삽질로 이어지곤 한다. 로봇모드에서 어느 머리가 인격을 담당하는지는 묘사되지 않는다.

이중인격의 바보스러운 특성으로 인해 본편에서 등장 비중은 나머지 둘에 비해 많은 편. 등장할 때마다 두 머리가 서로 만담을 펼치는 것이 일품이다.

주 무기는 빔 라이플인 크로스 라이플과 비스트모드의 입에서 불을 뿜는 크로스 파이어.

3.2. 화염전략원 그로터스크 / 그로테스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TFgrotes.jpg
그로터스크
Grotusque / グロタスク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그로테스 / Grotes / グロテス
알트 모드 날개달린 사벨 타이거
소속 오토봇 / 사이버트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마사하루

몬스터봇 / 파이어봇의 일원. 날개달린 사벨 타이거로 변형한다.[6]

파이어봇 일원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머리가 좋은 편이나 놀기 좋아하는 경박한 성격 때문에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완구상의 설정으로는 특이하게도 '어떠한 것에도 놀라지 않지만 자신의 모습을 보면 놀란다.'라는 황당한 설정이 붙어있다.

주 무기는 빔 캐논인 그로테스 캐논과 비스트모드의 입에서 불을 뿜는 그로테스 파이어.

3.3. 잠복원 리퍼그너스 / 리퍼그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TFripug.jpg
리퍼그너스
Repugnus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리퍼그 / Repug / リパッグ
알트 모드 곤충형 괴수
소속 오토봇 / 사이버트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바야시 미치타카

몬스터봇 / 파이어봇의 일원. 곤충형 괴수로 변형한다.

본편에서 활약상은 가장 큰 편으로 5화에서 갈바트론의 작전을 방해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주 무기는 빔 건인 리퍼그 건과 비스트모드의 입에서 불을 뿜는 리퍼그 파이어.

4. 완구

트랜스포머 레전즈 제품군으로 구성원 모두가 리파인되어 발매되었다.


[1] 내부에 부싯돌(...)같은 장치가 있어서 등에 스위치를 누르면 입 부분에서 불꽃이 팍 튄다. 물론 약하고 크게 뜨겁지도 않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진 지금 시대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신박한 기믹.[2] 당시 괴수로 변하는 트랜스포머어디 소속이였지 생각해보자. 굳이 트랜스포머뿐만이 아니라도 이런 거대괴수가 정의의 편이라는 설정은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다.[3] 상표권 문제로 인한 대체 이름.[4] 식스샷과 중복. 식스샷과는 전혀 다른 경박한 목소리가 특징이다.[5] 설정상 몬스터봇 / 파이어봇은 정해진 리더가 없다. 완구 테크스펙 계급도 셋 다 동일하다.[6] 모티브는 사흉중 하나인 궁기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