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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2 00:53:53

파이어봇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firebots.jpg
좌측부터 그로터스크(그로테스), 리퍼그너스(리퍼그), 더블크로스.
몬스터봇
Monsterbot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파이어봇 / Firebot / ファイアーボット
소속 오토봇

1. 개요2. 설명3. 구성원
3.1. 화염공격원 더블크로스3.2. 화염전략원 그로테스3.3. 잠복원 리퍼그
4. 완구

1. 개요

트랜스포머 G1 시리즈에 등장하는 집단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 등장했다.

완구는 미국에도 발매되었지만 트랜스포머 G1 시즌4 더 리버스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2. 설명

오토봇 / 사이버트론 소속의 집단으로 미국명은 몬스터봇. 이름답게 비스트모드가 괴수형태로 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본판에서만 나왔지만 완구는 미국/일본 모두 발매. 특이하게도 완구에서는 3명 모두 입에서 불을 뿜는 듯한 특수기믹이 있다.[1] 본편에서도 불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일본명인 파이어봇은 여기에서 따왔다.

신캐릭터 치고는 비중은 적은 편이나 그래도 괴수로 변하면서 정의의 편이라는 당시로선 파격적인 특성이 먹혀들어 나름대로의 팬층은 존재하는 듯.[2]

전투력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라, 본편에서는 더블크로스 혼자서 호러트론 둘을 상대로 나름대로 분투하기도 했다. 또한 셋이 함께 덤비면 합체전사를 상대로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3. 구성원

3.1. 화염공격원 더블크로스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TFdoublecross.jpg
더블크로스
Doublecross / ダブルクロス
다른 이름 트윈페르노 / Twinferno[3]
알트 모드 쌍두룡
소속 오토봇 / 사이버트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케미즈 미치히로(오른쪽 머리)[4], 토타니 코지(왼쪽 머리)

몬스터봇 / 파이어봇의 일원.[5] 쌍두룡으로 변형한다.

문제는 이 두 머리가 각각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두 머리의 사이가 나빠서 평상시에는 어디로 이동하는 것조차 의견이 맞지 않아(...) 항상 삽질로 이어지곤 한다.

이중인격의 바보스러운 특성으로 인해 본편에서 등장 비중은 나머지 둘에 비해 많은 편. 등장할 때마다 두 머리가 서로 만담을 펼치는 것이 일품이다.

주 무기는 빔 라이플인 크로스 라이플과 비스트모드의 입에서 불을 뿜는 크로스 파이어.

3.2. 화염전략원 그로테스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TFgrotes.jpg
그로터스크
Grotusque / グロタスク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그로테스 / Grotes / グロテス
알트 모드 날개달린 사벨 타이거
소속 오토봇 / 사이버트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마사하루

몬스터봇 / 파이어봇의 일원. 날개달린 사벨 타이거로 변형한다.[6]

파이어봇 일원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머리가 좋은 편이나 놀기 좋아하는 경박한 성격 때문에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완구상의 설정으로는 특이하게도 '어떠한 것에도 놀라지 않지만 자신의 모습을 보면 놀란다.'라는 황당한 설정이 붙어있다.

주 무기는 빔 캐논인 그로테스 캐논과 비스트모드의 입에서 불을 뿜는 그로테스 파이어.

3.3. 잠복원 리퍼그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TFripug.jpg
리퍼그너스
Repugnus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리퍼그 / Repug / リパッグ
알트 모드 곤충형 괴수
소속 오토봇 / 사이버트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바야시 미치타카

몬스터봇 / 파이어봇의 일원.

본편에서 활약상은 가장 큰 편으로 5화에서 갈바트론의 작전을 방해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주 무기는 빔 건인 리퍼그 건과 비스트모드의 입에서 불을 뿜는 리퍼그 파이어.

4. 완구

트랜스포머 레전즈 제품군으로 구성원 모두가 리파인되어 발매되었다.


[1] 내부에 부싯돌(...)같은 장치가 있어서 등에 스위치를 누르면 입 부분에서 불꽃이 팍 튄다. 물론 약하고 크게 뜨겁지도 않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진 지금 시대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신박한 기믹.[2] 당시 괴수로 변하는 트랜스포머어디 소속이였지 생각해보자. 굳이 트랜스포머뿐만이 아니라도 이런 거대괴수가 정의의 편이라는 설정은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다.[3] 상표권 문제로 인한 대체 이름.[4] 식스샷과 중복. 식스샷과는 전혀 다른 경박한 목소리가 특징이다.[5] 설정상 몬스터봇 / 파이어봇은 정해진 리더가 없다. 완구 테크스펙 계급도 셋 다 동일하다.[6] 모티브는 사흉중 하나인 궁기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