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처럼 허퍼의 동형기라는 설정이 남아 있어서인지, 허퍼의 색놀이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워리어계열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허퍼보다 덩치가 약간 더 크다.
근접공격을 가하기 전에 본인의 특기인 산성가스로 먼저 건물을 지져서 데미지를 준다. 이펙트만 보면 스카이다이브의 산성폭탄처럼 산화 판정이 있을 것 같지만, 그냥 평범한 이펙트라서 산화 판정은 없다.
스토리를 보면 심히 굴욕적이다. 알시와 윈드블레이드가 스페이스 브릿지 앞에서 새로 도착한 오토봇 파이프스를 마중나와 반겨준다. 그러나 파이프스가 뿜어내는 이 산성가스가 냄새도 엄청 고약한건지(...) 가스의 냄새로 인해 알시와 윈드블레이드는 할 일이 생겼다며 슬금슬금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