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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출처 | 이수연작가 |
| 작성날짜 | 2022.5.18 |
| 저작자 | 이수연 |
| 저작권 | 이수연 |
| 기타 | 작성자 - :) |
| 이름 | 이수연 |
| 신체 | 152cm, 45kg |
| 출생 | 1994년 4월 27일 (만28세) |
| 국적 | 대한민국 |
| 거주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
| 직업 | 작가 |
| 유튜브 구독자 수 | 3.39천명[1] |
| 팬덤 | 이응사(응사님) |
| SNS |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카페 |
공감과 위로의 글을 씁니다. 작가 이수연입니다
소개 멘트
소개 멘트
2. 소개
대한민국의 에세이, 소설 작가이다. SNS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카페, 유튜브에서 활동중이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쓰게 된 일기를 주치의가 보고 투고를 권했고, 일기를 정리한 후 투고를 했을 때 한 번에 연락이 와서 첫 책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를 쓰게 됐다. 그 후 2권의 에세이 책과 1권의 소설책을 냈다. 최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모르와 같이 ‘날 그리고 쓰다’에서 글쓰기 수업을 했고, 이모르와 같이 사용하는 공동작업실 이모랩에서 진행하는 모임에사 이모르와 함께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3. 작품활동
작가를 목표로 따로 준비기간을 가지지 않았다. 라이브 방송의 내용에 의하면 어릴 때부터 글을 잘 썼다고 한다. 작가니까 당연히 주로 글을 쓰고, 책이나 칼럼에 그 글이 실린다. 글 외에도 그림도 그리고 작가가 되기 전 음향 엔지니어로 일을 했던 적이 있어 종종 음악활동도 한다고 한다. 작품활동 외에도 여러 곳에서 강연을 하기도 한다.3.1.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
정신질환으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하게 됐고, 1인실을 이용하면서 초반엔 사람들과의 교류도 별로 없어 심심해서 일기를 쓰게 됐다고 한다. 그 일기를 주치의가 보고싶다고 하자 보여줬고, 이런 내용의 책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며 투고를 권했다고 한다. 내용을 조금 다듬어 출판사들에게 메일을 보냈고, 첫 투고에 연락이 와서 첫 책인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가 출간됐다. 첫 책은 정신병원에서 쓴 일기의 내용답게 다소 어두운 면이 있다. 그래서 독자분들이 “읽으면서 너무 공감됐어요.”라고 말하면 이수연작가는 “저런..”이라고 말하며 웃는다고 한다. 베스트셀러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3.2. 슬픔은 병일지도 몰라
두번 째 책도 에세이로, <슬픔은 병일지도 몰라>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은 정신병원에 대한 책으로, 첫 책보다 병원에 대해서 더 자세히 다뤘다.
3.3. 자화상
그 후 나온 책은 독립출판으로 냈는데, 단편소설집이다. 제목은 <자화상>이라는 책이고, 표지를 직접 디자인했다. 소설의 내용은 그로테스크한 내용이다. 부제는 RED로 그 이유는 앞으로 낼 소설들을 색깔로 나눠 구분할 것이라는 계획이 있어서 라고 개인 유튜브채널에서 인터뷰 영상으로 밝혔다. 같은 유튜브 채널에 소설 속 내용을 영상으로 담은 것이 있는데, 주인공을 연기한 사람은 전에 쓰던 작업실을 같이 쓰는 분으로, 고갱이라는 이름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다능인이다.
3.4. 번개탄에 고기를 구워먹었다
이수연작가의 가장 최근 작품으로, 에세이를 다뤘다.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산 번개탄과 화로로 고기를 구워먹었다는 에피소드를 활용한 제목으로, 다른 책들은 제목을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이 책은 처음 정한 제목 그대로 계속 진행했다고 한다. 첫 책 보다는 비교적 가벼운 내용을 담았다. 사실 내용은 어두운 내용도 있지만 블랙 코미디처럼 재치있게 풀어내 라이트하게 느껴지는 느낌을 준다.4. 유튜브
이수연작가는 ‘이수연작가’라는 이름의 개인 채널이 있다. 정신질환과 정신병원 생활에 대한 영상들이 있고, 라이브 방송 풀영상이 올라와 있다. 책에 대한 내용과 홍보영상도 업로드한다. 그러나 요즘은 라이브 방송과 콘텐츠 영상들이 뜸해진 상태이다. 마지막 활동은 2022년 4월 27일로, 이수연작가의 생일을 축하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라이브 방송을 켜고 응사님들과 인사할 땐 “수하”(수연 하이)라는 인사를 하고 방송을 끌 땐 “수빠”(수연 빠이)라는 인사를 한다. 수빠를 말할 땐 두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리키며 인사를 한다.5. 이응사
이응사는 ‘이수연을 응원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의 줄임말로, 이수연작가의 팬덤이름이다. 이수연작가는 라이브 방송 때 팬들을 “응사님”이라고 부른다. 이응사는 팬덤이름이자 이수연작가 팬카페 이름이다. 이수연작가가 카페활동을 활발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응사님들은 꽤 활발하게 소식을 주고받는 편이다. 이응사 회원들은 닉네임을 서로 알면서 소통도 하고, 이수연작가의 북토크나 강연 때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한다고 한다.6. 이모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이모르와 친한 사이로, 현재 이모랩이라는 마포구에 위치한 작업실을 같이 사용하는 중이다. 이모르와는 3~4년 전에 전시회에서 만나고 이모르 영상에 출현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2022년 5월 말에 하는 이모르의 학생 전시회에 그림책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공동작업실 이모랩에서는 ‘날 그리고 쓰다’라는 그림과 글을 같이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열어 이모르는 그림을 가르치고, 이수연작가는 글을 가르쳐서 수업을 듣는 사람이 개인 그림에세이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이수연작가만의 글쓰기 수업을 이모랩에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7. 음향 엔지니어
사실 이수연작가는 작가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글쓰기 수업을 듣는 등의 준비도 전혀 하지 않았고, 일기도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쓰게 됐다고 한다. 학창시절부터 글이 아닌 음악을 하고 싶어 했고, 고1 때 자퇴를 한 후 알바를 하고 음악을 배웠다. 그 후 음향을 다루는 회사에 들어가 엔지니어로 일을 했고, 아티스트들이 좋아하는 엔지니어옸다고 한다. 현재도 종종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8. 고양이
이수연작가는 남편이 있지만 여러 차례 남편보다 고양이를 더 사랑한다고 말할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깊다. 총 2마리를 키우며, 고양이는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라고 말한 적도 있다.9. 정신질환
이수연작가는 정신병원에 7번 정도 입퇴원을 했을 정도로 여러 정신질환을 앓았고, 현재도 앓고 있는 정신질환이 있다. 우울증, 공황장애, 식이장애가 대표적이다. 이 질환들 외에도 이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았다고 한다. 정신질환 말고도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 잔병을 달고 살았다. 집 신발장 한 칸이 이수연작가의 약봉지로 가득했고, 이를 본 친구가 놀라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도 정신과 약을 많이 복용하고 있고 약의 영향 때문인지 잠을 평균적으로 12시간을 잔다고 한다. 그래서 거의 오후에 일어난다. 오후에 일어낙 때문에 아침약을 못 먹어 저녁약을 먹을 때 같이 복용한다고 한다.10. MBTI
이수연작가의 MBTI는 이모르와 동일한 ENTP이다. 이모르와 같은 엔팁이지만 다른 성향의 같은 특징을 가진다. 그래서 만나면 매일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주 만나고 친한 사이이다.11. 신비주의
이수연작가는 이모르에게 별게 다 신비주의라며 핀잔을 많이 받는다. 실제로 이수연작가는 본인의 정보를 잘 공개하지 않는다. 나이도 계속 밝히지 않다가 올해 생일을 맞이하면서 공개했다. (작가라는 직업을 일찍가진터라 나이 공개를 꺼렸다고 했다.) 나이 외에도 전화번호나 다니는 병원, 작업실 장소, 집 위치 등을 언급하지 않고 물어봐도 잘 하지 못하는 거절을 하며 답변을 거부한다.12. 타투
이수연작가는 타투를 여러 개 했다. 이수연작가의 가장 대표적인 타투는 왼손 손등에 장미 타투로, 직접 도안을 그렸다고 한다. 빨간색이기 때문에 언뜻 보면 화상으로 착각할 수 있다. 네이버에 등록된 프로필 사진에서 왼손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확인할 수 있다. (흑백이라 색은 확인할 수 없다.) 손등에 장미 타투 외에도 귀 뒤에 키스해링 타투, 왼쪽 가슴 위에 고양이 타투가 있다. 팔과 다른 곳에도 타투가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했지만 태국여행을 가서 한 타투도 많다.13. 여행
이수연작가는 책에서도 밝혔지만 여행을 많이 다닌다. 해외여행을 주로 다니는 것 같은데, 여행을 다니면서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영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캐나다 유학을 준비한 적이 있어서 영어를 잘했다고 한다.) 남편이 있지만 주로 혼자 여행을 다니고, 패키지보단 자유여행을 즐긴다.[1] 2022년 5월 18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