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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5 15:34:07

파천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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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BNS_logo.jpg
지역 일람 서막
무일봉
1막
제룡림
2막
대사막
3막
수월평원
강철장벽
백청산맥
파천성도
파천성도
곤륜절벽
건원성도
태천왕릉
서락
영생의 사원
천명궁
파일:타락한 하늘 파천성도.jpg
파천성도
입장 조건 파천성도 퀘스트 2장. 유정의 부탁
권장 레벨 50 ~ 55레벨
1. 개요2. 배경3. 관련 지역
3.1. 천원제단3.2. 여명의 파천성도3.3. 악몽의 전당3.4. 절망의 사원3.5. 지옥의 용광로3.6. 검은 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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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하늘, 파천성도
파천성도는 나류국 시절 천원도라 불리는 신성한 땅이었다.
나류국이 4대륙을 통일했을 무렵, 나류국 사람들은 이곳에서 세상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그리고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기 위한 전투법기를 제작했었다. 하지만 마황 강림으로 인해 온 세상이 탁기로 물들던 날. 하늘에 있던 천원도도 이를 피해가진 못했다.
성스러운 기운이 흐르던 평화로운 땅 천원도는 점점 탁기에 물들고, 생명이 흐르던 곳은 어둠에 물들어 파천성도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아직 희망을 잃지 않은 나류국 5장로는 자신들을 도와줄 손길을 기다리며, 이곳 파천성도에서 외로운 전투를 이어나가고 있다.

1. 개요

블레이드 앤 소울의 첫 번째 외전 퀘스트 '파천성도' 퀘스트의 중심이 되는 지역이다.
퀘스트의 수행 조건이 지옥도 시즌 2까지의 클리어를 요구하며, 건원성도를 가기 전에 들르게 되어 있지만, 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던전들의 난이도는 그 수준보다는 매우 높다.
최초로 만들어진 외전 퀘스트를 위한 전용 필드이며, 또한 이 곳에 기념비할 주간 귀속 24인 레이드 던전이 최초로 나온 곳이기도 하다.

2. 배경

건원성도에 위치한 성스러운 곳, 천상분지에서 분리되어 나온, 거대한 땅덩어리로 만들어진 공중성도. 나류국은 천 년 전에 볼라국 등의 다른 나라를 정벌하는 데에 있어서 이 공중성도를 개조해 공중병기로 활용했다고 한다.[1]
하지만 최근 들어 범람하는 탁기와 이를 종용하여 혼돈을 이끄는 흑룡교들로 인해, 4대륙 정벌을 위한 전투법기를 생산하던 공장은 탁기에 휩싸여 흑천주를 제련하는 곳이 되었고, 이 성도의 핵심을 하는 기지는 검은 까마귀의 수중에 넘어가 흑룡교들의 요새화 되어 있다.

3. 관련 지역

파천성도 외전퀘스트를 위한 전용 던전인 만큼 그 크기와 세밀함은 다른 필드에 비해 낮지만, 그 규모와 세기말이 도래한 마계도와 같이 생긴 지역의 디자인은 상당히 완성도 있게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 갈 수 있는 던전은 총 5개이나, 유저들은 3곳을 애용하고 있다. 나머지 2군대가 메인퀘 전용 던전이라 말이지

3.1. 천원제단

천원어치 제단
파천성도로 들어오기 위해 대사막에서 금조를 타고 온 막내가 가장 먼저 도달하는 곳. 처음에 도달해 보면 나류국 5장로가 이 곳에서 마물들과 힘겨운 사투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막내는 그들을 구해주고 내공을 주어 되살려내지만[2] , 곧바로 무성이 난입해 광역으로 그로기 상태 이상을 걸어 모든 이들의 힘을 빼앗아 가려고 한다. 이때 몇몇의 장로는 막내와 함께 영혼격리술을 사용하여 살아남지만, 나머지 장로들은 영혼격리에 실패해 정신을 잃고 무성에게 납치당한다. 이 사건 이후로 장로들은 이 제단을 막내를 위한 전초기지로 삼기로 한다.

3.2. 여명의 파천성도

천원제단에 용혈문을 위치하고 있는 12인 주간 전설 던전.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3.3. 악몽의 전당

지도 기준 좌측에 있는 던전으로 최초의 마용맥이 열린 전당이다. 무성이 호법회의 힘을 흡수하고 힘을 키우기에 최적의 장소라 추측하고 이동하는데 흑룡교는 이곳에서 납치된 무영단을 마족화하려고 시도하고 있었으며, 장문인은 납치되었던 호법회 2명의 장로를 구출한다.

이후 진행을 하다보면 쓰러진 무영단원을 구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이때 맵전체에 탁기중독 디버프가 활성화 되어있다. 어느정도 스팩이 갖춰진 상황이 아니면 무턱대고 싸우다 봅을 못잡고 오히려 탁기중독 디버프로 체력이 먼저 빠지는 불상사가 있기 때문에 입구 근처의 무영단이 까는 해독진 근처에서 싸우는걸 추천한다.

이렇게 무영단을 구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이는 눈속임이었다. 악몽의 전당에 있던 나류국의 전쟁용 법기인 모순장군을 탈취하는게 흑룡교의 목적이었던 것. 이후 마용맥을 봉인하고 무성과 남은 호법회 장로가 있을 절망의 사원으로 이동한다.

3.4. 절망의 사원

지도 기준 우측에 있는 던전으로 한때는 나류국의 성소로 무녀들이 기도를 하던 장소였음에도 지금은 최고의 마용맥이 열려있는 장소이자 외전 퀘스트의 끝을 담당하는 장소이다.

흑룡교는 이곳에서 분출된 탁기를 이용해 힘을 키우고 있었다. 장문인은 호법회 장로들과 무성을 저지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오히려 무성의 격리술에 당해버린다. 사실상 처음 공개된 격리상태에서의 전투인데, 격리상태를 해제하려면 내부의 마후가라를 처치하면 된다. 마후가라의 패턴은 구반다, 가루라와 동일한 패턴. 이후 마용맥을 봉인하고 무성이 있을 검은 마천루로 향하게 된다.

3.5. 지옥의 용광로

검은 마천루의 좌측에 있는 영웅 던전. 이 곳에서 어린아이를 죽여 얻은 원혼들을 담을 흑천주를 제련하여 떨어뜨리고 있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3.6. 검은 마천루

가장 최상부에 있는 12인 전설 던전. 기념비할 전설 던전으로 이 파천성도의 존재 의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1] 게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파천성도의 맵 전체는 사실 천원도의 전체 크기의 1/10 밖에 되지 않는다. 정확히 게임상에서 구현된 부분은 검은 마천루를 전함의 주실이 있는 건물 구조물로 보았을 때 선두 부분이다.[2] 최후의 필살기로 사용했지만 격리상태가 풀린 후에 무성이 격리술을 모방해 사용할까봐 걱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