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마라 Patagonian mara | |
학명 | Dolichotis patagonum (Zimmermann, 1780)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설치목Rodentia |
과 | 천축서과Caviidae |
아과 | 마라아과Dolichotinae |
속 | 파타고니아마라속Dolichotis |
종 | 파타고니아마라D. patagonum |
멸종위기등급 | |
[clearfix]
1. 개요
마라의 일종. 보통 마라라고 하면 이 종을 말한다.2. 특징
긴 귀, 발달된 뒷다리 때문에 외모가 멧토끼와 아주 유사해, 가끔 토끼로 오인되기도 한다. 실제론 설치류라 토끼와 거리가 멀다. 꼬리 제외 몸길이는 69~75cm, 꼬리 길이 4~5cm, 무게는 8~16kg이다.아르헨티나 남위 28~50° 정도의 관목지나 사막에서 서식한다.
주행성이며, 그 중 하루의 46% 먹이 찾는 활동에 쓴다. 초식성이라 주로 풀과 나무에 떨어진 과일을 먹는다.
천적은 퓨마, 조프루아고양이 등의 고양이과 동물, 그리슨, 안데스여우, 회색여우, 맹금류 등이다.
다른 설치류에 비해 일부일처제라서 한 번 짝을 맺으면 한 쪽이 죽을 때까지 같이 산다. 8~1월 사이에 번식하며, 임신 기간은 100일이다. 출산은 여름 건기 전, 겨울 비가 내린 후인 9~10월 사이에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