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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9 20:46:02

판타지 갤러리 팀 릴레이 대회

파일:판팀대.png
판팀대의 대회 포스터.
릴레이 소설이 2, 3회차로 가면서 어떻게 붕괴하는지 보여준다.

1. 역사2. 각 회별 상세
2.1. 1회2.2. 2회2.3. 3회2.4. 4회2.5. 5회2.6. 6회2.7. 장기회2.8. 7회2.9. 8회
3.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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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판타지 갤러리 팀 릴레이 대회, 줄여서 판팀대는 2014년 8월에 처음 개최되어 매년 열리고 있는 디시인사이드 판타지 갤러리의 연례 작문 행사이다. 1, 2회 주최자는 작가 목마(ahrak1)이며, 대회가 산으로 가는 바람에 주최자가 다시는 판팀대를 열지 않겠노라 선언한 이후 한동안 대회는 개최되지 않았다. 그렇게 한 때의 추억으로 남는가 싶었으나, 2015년 4월 23일 치코리(korita0723)가 3회 스타트를 끊으면서 부활하였다.

대회 방식은 개최 공지에 선착순으로 댓글을 달아 참가인원을 모집, 공개방송 등으로 무작위로 추첨된 세 명(혹은 네 명)의 멤버가 돌아가면서 정해진 주제의 릴레이 소설을 투고한다. 주제도 무작위, 인원도 무작위인데다가 시간 역시 각 화마다 24시간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멘탈이 나간 멤버나 도저히 창작해낼 수 없던 멤버가 이야기를 막장으로 말아먹거나 연락 없이 탈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땜빵할 용병을 구하느라 어수선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꼴에 작가지망생들이라고 퀄리티 있는 트롤링을 해대는 경우는 오히려 칭송받는 편. 또한 아무도 구해낼 수 없을 것 같았던 트롤링을 구해내는 슈퍼세이브 역시 많은 편이다.

2. 각 회별 상세

2.1. 1회


모 유명 일뽕 어그로가 팀 내선일체라는 이름 하에 1화부터 일뽕 가득한 트롤링을 해냈으나, 팀원들이 기적적으로 구원해 정상적인 소설이 되고 만 사례, 말과 수간하는 내용을 작성한 팀원 때문에 고통받다 작가 본인이 소설에 출연하여 울분을 토하는 사례, 가족 드라마를 쓰다 가족 전원을 이종족으로 변이시켰으나 3번타자가 중2병을 첨가해 왕도 판타지로 틀어놓은 사례가 유명하다.

이외에도 느닷없이 닌자 슬레이어를 삽입한다던가 하는 사례가 있었다.

2.2. 2회


멀쩡한 무협 소설을 페도필리아적 야설로 바꿨으나 뒤이은 3번째 주자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로 오히려 명작을 만든 사례가 가장 유명.

2.3. 3회

2.4. 4회

2.5. 5회

2.6. 6회


개최자가 5회차가 이미 이전에 열린 줄 모르고 5회차 개최를 선언하였으나 이후 6회차로 수정되었다.

2.7. 장기회


개최를 선언한 이후 개최자의 잠적으로 혼란이 발생했으며, 당시 연재 게시판의 운영 중단 소식(실제로는 중단되지 않았다)이 겹쳐 무려 6월 24일까지 두 달간에 걸쳐 시행한다고 선언하였다.

2.8. 7회

2.9. 8회

3.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