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로망스에서 리프(캐쉬)를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서번트다. 쉽게 얘기하면 캐쉬 서번트. 과거에는 필드에서 등장하는 보스서번트와 성능차이가 크지 않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3차 오픈 후 운영진 측에서 대규모 서번트 상향 패치를 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의 건의를 받아 스킬을 재조정했다. 덕분에 지금은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도 리프를 쓸 만큼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호평을 받는 중.
리메이크 이전의 모에화 서번트 5종은 북서번트로 분류되나 일반적으로 북을 얻을 수 있는 럭다이스나 카드연성 등으로는 얻을 수 없는 서번트이기에 본 항목에서 서술한다.
그 모에가 맞다. 게다가 별명이 아니라 정식 명칭이다(...). 이름에 걸맞게 각각의 원형이 되는 서번트들이 존재한다. 원래는 운영진에서 따로 밝힌 정식명칭이 없어서 유저들이 임의로 리프보스, 인간화 서번트, 의인화 서번트 등의 별칭으로 불렀지만 공지에서 직접 모에화 서번트라고 밝히면서 정식명칭이 확정되었다. 해당하는 서번트는 켈리, 롤리, 포리, 몽찡, 랜의 5종이며 이 중 롤리와 켈리는 비교적 늦게 추가되었다. 자세한건 각각의 문단에서 후술.
판타지로망스 재오픈이후 사상 처음으로 출시했던 9,000원 서번트[2]로 그에 걸맞게 에피소드가 많은 편.
켈베로스의 모에화 서번트로 출시 당시에는 역대 리프 서번트 중 최고가라는 점 때문에 화제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높은 가격에 비해 성능이 많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후 공격스킬의 ap가 2로 줄어드는 상향패치를 받았고, 3차 오픈 후 데미지를 올리는 상향패치를 받았다.
서번트 만들기에서 채택되지 않은 아이디어 중 하나를 이용해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모에화 서번트 중 처음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자세한건 하단에서 서술.
도트 이미지로 짐작할 수 있겠지만 컨셉아트의 수위가 상당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3차 오픈 후 과거 가챠와 관련된 공지가 모두 날아가면서 지금은 컨셉아트를 볼 수 없었으나.. 모 유저의 요청으로 컨셉아트 이미지가 부활했다.
화이트 데이 한정패키지로 등장한 서번트. 한정패키지를 구매시 캐쉬 포션류와 함께 롤리의 캔디 이야기라는 북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이 북을 연구하면 롤리, 애플팝, 블루베리팝, 레몬팝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물론 확률이 엄청나게 낮아서 한때 미감정 롤리가 5억 골드에 거래되기도 했을 정도. 당시를 기준으로 힐러와 마공딜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수속성 서번트 였다. 거기에 다분히 노리고 지은 듯한 이름에 걸맞게(...) 롤리팝 사탕을 든 로리 캐릭터여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 때문인지 켈리에 이어 두번째로 리메이크가 등장했다. 자세한건 아래의 초롱롤리 문단 참고.
북 이름은 "포리의 사랑과 전쟁". 포이즌 리빙스톤의 모에화 서번트로 판타지로망스의 모든 서번트를 통틀어 가장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서번트다. 포리여신 랜, 켈리와 마찬가지로 리프보스치고는 스킬이 약하단 이유로 과거에 상향패치를 받은 전력이 있다. 이름은 당연히 원판인 포이즌 리빙스톤의 줄임말. 때문에 원래 포이즌 리빙스톤을 포리라 줄여 부르던 유저들간에 혼선이 빚어져 누가 포리와 관련된 말을 꺼내면 포이즌 리빙스톤인지 포리인지를 물어보는 경우도 빈번했었다(...) 다행히(?) 포이즌 리빙스톤이 성능문제로 안쓰이게 되면서 포리라는 말은 그냥 포리만을 부르는 용어로 굳어졌다. 다만 맹독 포이즌 리빙스톤은 헷갈릴 우려가 없어서 인지 나올때부터 맹독포리로 불렸다.
원본이 원본이다 보니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서번트로 은둔 기인과 비슷하게 민속 딜러로도 쓸 수 있고 원래 몽킹을 쓰듯 회피 탱으로도 쓸 수 있어 인기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했다. 리메이크 버젼은 일본 판로에서 먼저 가챠상품으로 등장했고, 3차 오픈 후 한국 판로에도 출시하였다. 북의 컨셉은 서유기의 손오공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HP 광역 딜러로 유명한 서번트. 2차 오픈 이 후 최초로 상향 패치를 받은 리프 서번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3차 오픈 후에도 상향패치가 한번 더 이루어졌다. 리메이크 버젼은 2차 오픈 종료시 까지 등장하지 않았으나 3차 오픈 후 마스크를 벗었다는 설정으로 출시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검은 모래의 랜 항목에서 후술.
2차 오픈 말기에 가챠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가챠의 상품으로 기존의 5마리를 리메이크한 서번트들이 가챠를 통해 공개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원종의 이름뒤에 ii만 붙어있었으며 이미지도 원종과 그대로여서 비판이 있었다. 이 후 원종과 구분되도록 색깔이 변경되었으며, 3차 오픈 후에는 각각의 컨셉에 맞춰 이름이 바뀌고, 기존의 스킬을 상향시키거나 원종에 없던 전용 스킬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상향이 이루어졌다. 또한 가챠 시스템을 폐지하고 리프상점에서 판매되도록 바뀌었으며, 다른 3마리와 달리 2차 오픈 당시에 공개되지 않았던 몽찡[7]과 랜의 리메이크 버젼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롤리의 리메이크 버젼으로 가챠의 1등 상품으로 등장했다. 이 때문에 2차 오픈 당시에는 롤리와 롤리ii 모두 구하기 힘든 서번트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하지만 3차 오픈 후 리프 상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경매장에도 간혹 얼굴을 보일 정도로 물량이 풀렸다. 원종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공격스킬. 스킬 개편을 거치면서 데미지 상향에 더해 광역기 변경이라는 버프를 받았다.
가챠 시스템과 함께 출시된 3번째 서번트. 처음 등장 당시에는 스킬이 수수하고 당시의 포리와 스킬을 공유하다보니 스킬에 맞춰서 스탯을 다르게 찍어야한다는 단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이 때문에 같이나온 챔피언 서번트인 맹독 포이즌 리빙스톤[10]이 오히려 더 큰 인기를 끌었었다. 하지만 3차 오픈 이 후 스킬 개편으로 스킬이 최대물리공격력과 그냥 물리공격력으로 바뀌면서 양자택일을 할 필요가 없어졌고 자체 버프기의 성능이 대폭 개선되면서 맹독 포리와 확실하게 차별화 되었다.
2차 오픈 당시에는 일본 판로에서만 공개되었던 서번트. 3차 오픈 후 리프상점 판매로 변경되었다. 원래 몽찡이 효율문제로 도술-평타를 위주로 썼다면 순백의 몽찡은 스킬사용을 통한 전투와 도술-평타 중 어느쪽이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공격 스킬들이 크게 상향되었다. 또한 전체 물리공격력 버프기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야수소나 전투용병등의 아군 물리공격력에 비례해 공격하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와 궁합이 아주 좋다.
3차 오픈 후 새롭게 출시된 서번트. 기존에 존재하던 챔피언 서번트인 빨간망토 앨리스와는 이름만 같을 뿐, 모에화 서번트가 아닌 별개의 서번트이다. 29,900원에 판매되는 패키지는 사치 아이템인 큐티라는 이름의 레전드 악기를 같이 준다. 무기에 대한 자세한 성능은 판타지로망스/레전드아이템 참고. 성능은 간단하게 말해서 보급형 서커스 단원. 가위바위보 스킬은 앨리스 쪽이, 딜 스킬은 단원 쪽이 좋다.
특정한 퀘스트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던 특정 서번트들을 리프로도 얻을 수 있도록 개편한 것과 기존에 있던 NPC의 도트 이미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서번트를 만든 것으로 나뉘어 진다. 전자의 경우는 프로스티와 피어 융 크라우스가 해당되며, 후자의 경우에는 애쉬K 시리즈와 티니의 마도병기가 해당된다.
3차 오픈 후 새로 추가된 서번트. 튜토의 마도병기와 동시에 추가되었으며 스킬 역시 두 서번트가 동일하다. 협동 던전 보스와 리프 서번트의 스킬이 완전히 동일한 것은 이것이 첫 사례. 그렇다보니 튜토의 마도병기 북의 완성 난이도는 엄청나게 높다. 자세한건 판타지로망스/협동던전 참고
이 중 가챠의 상품으로 등장했던 서번트 5종은 카드 연성시 50%를 채워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1등 상품인 모에화 서번트를 뽑으려다 실패한 잉여 서번트들 처리하라고 그런 기능을 준 듯하다(...)[12] 백색 켈베로스와 맹독 포이즌 리빙스톤의 경우에는 수요가 많다보니 연성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찾을 수 없었고, 팝 시리즈 역시 화이트데이 패키지 판매가 끝나고 물량이 줄어든데다 서번트 자체 성능도 좋다보니 역시 연성용으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포이즌 리빙스톤의 갓챠버전. 포리ii와 함께 출시되었다. 이름에 걸맞게 색깔이 보라색으로 변했고, 기존 스킬들이 상향되었다. 먼저 댄싱소드II는 데미지가 상향 되었으며, 스톰소드ll는 데미지가 낮아진 대신 공격 범위가 넓어져 역시 사실상 상향, 포이즌 포그ll역시 기존 상대 HP 대상에서 자신의 최대공격력을 기준으로 변경되는 상향을 받았다. 거기에 범위내 아군 전체에게 사용 가능한 버프기가 추가되었다.
리프상점에서 화이트 패키지 한정으로 판매했던 롤리의 캔디 이야기 북을 연구했을 때 확률적으로 나오는 서번트로 출시 당시의 북 재료는 롤리팝이다. 그러나 이 후 이벤트 등을 통해 여러번 등장. 이 후 가챠 쿠폰을 통해 다시 추가 되었다. 이때부터 팝 시리즈는 카드 연성시 1장 당 무려 50%가 추가 된다.
[1] 2차 오픈까지 9,000 리프[2] 그 이전까지는 롤리가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화이트데이 북이 4900원, 나머지 리프 보스는 모두 6,800원 이었다.[3] 마스터 레벨과 1레벨의 수치가 같은데 코스트만 늘어나는 오류가 있다. 스킬을 공유하는 초롱롤리 역시 같은 오류를 가지고 있다.[4] 2차 오픈까지 6,800 리프[5] 2차 오픈까지 6,800 리프[6] 2차 오픈까지 6,800 리프[7] 일본 판로에서만 공개되었다.[8] 마스터시 302% 데미지. 현재 판로내의 모든 디메리트 없는 광역 공격기 중 데미지%가 가장 높다.[9] 마스터 레벨과 1레벨의 수치가 같은데 코스트만 늘어나는 오류가 있다. 스킬을 공유하는 롤리 역시 같은 오류를 가지고 있다.[10] 당시 포리는 스킬에 맞춰 최대, 최소 물리공격력 중 하나만 골라 육성해야 했으며, 트랜스 폼은 자신에게만 쓸 수 있었다. 하지만 맹독포리의 스킬은 최대, 최소 공격력을따지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버프기인 맹독주입은 %는 좀 낮아도 아군 누구에게나 걸 수 있었다.[11] 튜토의 마도병기와 모든 스킬을 공유한다.[12] 이는 화이트 패키지 당시의 상황을 고려해서 추가한 기능으로 보인다. 당시 팝 시리즈는 물량이 대량으로 풀리면서 마리당 200만 이하까지 시세가 떨어졌었다. 게다가 팝 시리즈가 가챠로 나온 당시에는 앞서 말한 화이트데이때 뽑혔던 팝 시리즈 물량이 경매장에 꽤 많이 남아있었기에 기존에 팝시리즈를 키우던 사람에게는 잉여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13] 모든 기존 스킬에 ll가 붙었다. 포이즌 리빙스톤ii[14] 스킬들이 모두 롤리의 하위 호환 버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