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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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웹툰웹소설 및 실화논픽션 기획사. 2017년 12월 한겨레 신문사의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대표는 고나무 전 한겨레 기자. 팩트스토리는 2021년 웹툰제작사의 투자를 받아 더이상 한겨레 자회사가 아니며 투자자인 웹툰제작사의 관계사로 웹툰웹소설을 기획제작 중이다.
고나무 기자는 한겨레에서 15년간 글을 써왔고 본인도 논픽션 작가이다. 기획사 이름에 팩트가 들어간데서 보여지듯이 르포, 전기, 실화 소재를 발굴하여 모바일 컨텐츠를 만드는 것을 콘셉트로 설립되었다. 현재는 실화논픽션보다 직업소재 웹툰웹소설 및 범죄스릴러 기획제작 비중이 더 높다.
2018년 카카오페이지에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을 주인공으로 한 악의 해석자라는 논픽션을 연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해당 작품은 연재 종료 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라는 제목의 책으로 단행본 출간이 되었다. 단행본이 나오면서 회사 대표이자 공동 저자인 고나무 대표가 인터뷰를 하였다. 링크. 이 논픽션은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고나무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목표가 2020년까지 100여개의 실화 소재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과정의 하나로 2018년 12월에 씨네플레이와 같이 실화 컨텐츠 모집 공모전을 열었다.2022년 웹툰제작사 엠스토리허브, 드라마제작사 지앤지프로덕션과 함께 MGF메가펀 제1회 범죄미스터리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2. 제1회 논픽션&실화 웹소설 시놉시스 공모전
여기서 제 1회라 적는 것은, 이후 2회가 전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팩트스토리를 홍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보인다.2018년 12월 ~ 2019년 1월 접수되었으며 논픽션과 실화 소재 픽션 둘로 나누어 모집하였다. 총상금 500만원으로 꽤 흥미로운 공모전이었으나, 장려상을 각 1만원 상당의 카카오 페이지 캐시로 떼운다는 소식에 댓글에 불이 붙기도 했다.
1월에 바로 발표가 떴으며, 총 158편의 응모작이 나왔다. 그런데 200만원 상금의 대상이 선정 취소가 되었다.
그래서 수상자 내역은 다음과 같이 되었다.
대상 : 없음/최우수상 : 오근태/우수상 : 문교묵, 최길성, 허진혁
장려상 50명은 카카오페이지 1만원이어서 사실상 아무 의미도 없게 되었다(…).
3. 제작 컨텐츠
3.1. 웹연재
- 악의 해석자 - 카카오페이지 (2018/07 ~ 2018/08)
- 조선에 온 일본 여자, 아오키 츠네 - 스토리펀딩
- 1970, 인숙 - 카카오페이지
- 하드보일드 K스타
- 조선 요리의 왕자
- 제생의원:한성좀비록
- 오늘, 밀수범 잡으러 갑니다 https://page.kakao.com/content/56929417
- 어제, 도망자 잡고왔음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5889701
3.2. 단행본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