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 발생일 | 2020년 2월 5일 |
| 유형 | 활주로 이탈, 조종사 과실, 기상 악화 |
| 발생 위치 |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 |
| 기종 | 보잉 737-86J |
| 운영사 | 페가수스 항공 |
| 기체 등록번호 | TC-IZK |
| 출발지 |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아드난 멘데레스 국제공항 |
| 도착지 |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 |
| 탑승인원 | 승객: 177명 |
| 승무원: 6명 | |
| 사망자 | 승객: 3명 |
| 부상자 | 179명[1] |
| 생존자 | 승객: 174명 |
| 승무원 6명 전원 생존 | |
| 사고 1개월 전, 빈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clearfix]
1. 개요
2020년 2월 5일 페가수스 항공 2193편이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이 사고는 페가수스 항공의 첫번째이자 유일한 사망 사고다.
2. 사고기와 조종사 정보
사고기는 2009년 제작된 기령 11년 차였고 에어 베를린 출신이다. 기장은 마흐무트 아슬란이었고 부기장은 네덜란드 국적의 페르디난드 폰다그였다.3. 사고 진행
2193편은 아드난 멘데레스 국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 튀르키예에서 사고 없이 운항했다. 현지 시간 18시 30분경 비행기는 폭우와 강한 순풍 속에서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했다. 사고 당시 이 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뇌우가 지나고 있었다. 다른 두 대의 항공기는 2193편이 착륙하기 직전에 같은 공항에 착륙에 실패했다.그러나 2193편은 속도를 늦추지 못했고 결국 활주로의 동쪽 끝에서 미끄러져 도랑에 빠지면서 생존자들이 묘사한 폭발과 같은 힘으로 충돌했다. 기체는 3동강으로 나뉘어졌으며 특히 동체 앞쪽 부분이 심하게 손상되었다. 승객들은 동체 부분 사이의 틈을 통해 비행기를 탈출했다. 화재도 발생했으나 나중에 소방관에 의해 진화되었다.
| 활주로를 이탈한 2193편의 모습 |
4. 사고 원인
페가수스 항공의 CEO 메흐메트 T. 네인은 조사관들이 비행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했고 내부 데이터를 추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착륙 시 강한 순풍이 불었으며 조종사들은 이를 알지 못해서 브레이크 작업을 조기에 중단했을 수 있다고 한다.5. 유사 사고
[1] 단 1명만이 부상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