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1:33:54

이누이즙

페널TEA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이누이즙/c9.jpg

1. 개요2. 특징3. 제조 방법
3.1. 이누이 특제야채즙3.2. 페널티 드링크3.3. 청초3.4. 정어리즙3.5. 커피3.6. 콜라3.7. 이누이 특제 소스
4. 출처

1. 개요

세이슌 중학교 테니스부의 매니저 이누이 사다하루가 만든 건강녹즙(이지만 이누이 특제 야채즙 강화판에는 동충하초도 들어갔다)[1]. SBS 더빙판은 이누이의 한국명을 따서 심관우즙.

2. 특징

먹으면 쓰러지거나 급격한 노화현상을 보인다는 헛소문이 있다.(제조 후 시음 결과 그냥 야채주스) 팬북 10.5에서 연재처인 <주간 소년 점프> 편집진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맛없다"라고 하거나, "세이슌 멤버들의 기분을 통감하며, 나 같았으면 이누이를 패고 싶다"는 등의 증언을 했다. N모 여성 스탭의 경우 체력은 커녕 화장실로 직행했다고도 하며, 애니판 담당 성우들은 '공원의 냄새'가 난다고 진저리를 쳤다.

세이슌 전원이[2] 치를 떠는 공포의 대상. 몸에는 좋다고 하는데 미각 및 멘탈과 등가교환되는 모양새다.[3] 특히 평소 큰 소리를 안 내는 카이도 카오루마저 특제 야채즙 앞에선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고, 부원들을 걱정해온 오이시 슈이치로도 이때만큼은 멤버들이 걱정했다. 또한 에치젠 료마는 이누이 때문에 반 강제로 마시기도 했다. 일반 부원들 역시 매한가지였다. 이누이즙이 벌칙으로 걸리면 제 아무리 테즈카라도 임전태세가 되며 5구 왕복 랠리에서 진 쪽이 벌칙으로 이누이즙을 마신다는 조건을 걸자, 진심 모드가 발동해 제로식 드롭샷으로 단숨에 끝을 내버렸다.

후지 슈스케는 야채즙이나 페널TEA는 맛있다며 좋아했지만, 청초에는 장사 없어서 쓰러졌고, 냉철한 류자키 스미레 고문조차 이누이즙 앞에서는 장사 없다. 테즈카 쿠니미츠도 버티긴 하지만 손이 떨리는 걸 보면 이쪽은 후지와는 다르게 말 그대로 '버티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맛이 더럽게 없는 레벨인데 가면 갈수록 파괴력이 상승하는 건 덤.[4] 아니, 애초에 청초부터는 당구와 볼링 당시 이 즙을 만든 이누이조차 어떻게 하면 맥주잔으로 마시는 걸 피하고 적은 양을 마실지 계산을 할 정도로 피하고 싶어했으며, 정작 그 적은 양을 먹자마자 쓰러졌다. 이 정도면 히가 중의 타니시 케이가 아니면 안 될 정도. 이 때문에 작중에서 이누이즙을 마시고 뻗은 인물들은 사망자로 취급된다.[5]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의 1대 이누이 역 아오야마 소타는 실제로 이누이즙을 제조해서 세이가쿠 캐스트들에게 먹였다. 드림라이브 7th에 초대 세이가쿠 캐스트들이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 언급되었는데, 후지 역 Kimeru는 아오야마의 어땠냐는 질문에 '재난'이라고 답했다. 카이도 역 고모토 나오야는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목에 계속 남아 있었다고 대답. 5대 이누이 아라이 유스케도 제조해서 대기실이며 무대에서 먹였다.

심지어 아라이는 DL7에서 자신이 만든 것과 아오야마가 만든 이누이즙 중 어느쪽이 더 맛이 없는지 마셔달라는 리퀘스트를 넣는 잔인함을 선보였다. 1대 오오이시 츠치야 왈, 5대의 이누이즙은 오코노미야끼+소스+파래 냄새가 난다고 한다. 1대 이누이즙만 마신 료마 역 야나기는 진저리를 쳤지만, 5대->1대 순으로 마신 츠치야와 키쿠마루 역 나가야마 타카시는 1대 즙을 마시고 먹을 만 하다고 좋아했다. 1대 테즈카 타키가와 에이지도 5대 이누이즙에 무너졌다. 단연 5대의 승리. 이후 남은 걸 콜라보레이션이라며 섞어서 마신 아오야마는 1대의 맛과 5대의 맛, 마치 드림 라이브 7th다! 라는 의미 모를 평을 내렸다.#

이누이의 트레이드마크이자 본작의 미친 존재감. 성우 유닛인 캡과 병의 앨범 표지에서도 이누이만 손에 이누이즙을 들고 있으며, 코믹월드 행사에서도 노트와 더불어 이누이 코스프레의 필수품. 테니프리를 보지 않았어도 이누이즙을 아는 사람이 많다.

공식 팬북을 보면 이누이즙 시리즈의 레시피가 꼭 나오며, 나름대로 효능(?)도 언급되나 부작용을 수반하므로 절대 따라하지 말 것.[6] 특히 야채즙은 파란색 파워에이드에 써니텐 사과맛을 섞으면 기괴한 밝은 라임색이 나오는데 이 음료를 이누이즙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단,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면 야채즙이 아닌 양념 레벨의 걸쭉한 것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꼭 베주머니에 짜서 거를 것.

이것의 대표적인 패러디로는 쿠스하 즙이 있다.

다음 TV팟에서 1기를 재방영해주면서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이란 의미로 죽창즙 드립이 흥하였다.

3. 제조 방법

3.1. 이누이 특제야채즙

연습 과정에서 선보인 원조 야채즙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시작품이지만 완성도는 탁월하다. 이후 '초특제즙'을 거쳐 관동대회 1회전 효테이 전을 앞두고 '이누이 스페셜 특 야채즙'으로 3단계 진화했지만, 긴카 중학교 테니스부원들에게 절도되어 재료의 보강을 거쳐 '긴카 삼매'로 재창조됐다. 그러나 마신 부원들은 전부 식중독에 걸려 병원으로 직행했다. 불고기집에서 슈도 사토시는 이걸 먹고 난간에 걸려 넘어지고, 무카히 가쿠토도 슈도를 따라 기절했으나 고야참프루를 좋아하는 타니시 케이는 끄떡없었다.

재료(1인분): 피망 1/2개, 양배추 50g, 시금치 50g, 셀러리 50g, 평지(유채) 50g, 파슬리 30g, 푸른 차조기 2~3장, 레몬 큰술 하나, 벌꿀 큰술 하나, 생강 10g, 물 50cc

만드는 법
① 피망 씨를 미리 따둔다.
② 모든 재료를 토막낸다
③ 토막낸 재료를 믹서기에 넣는다.
④ '약'으로 약 1분~1분 30초 동안 간다.(보다 걸죽하게 하고 싶은 사람은 약간 짧게 해도 된다)

효능(?)
운동 후의 체력회복, 간/위장의 기능회복.

3.2. 페널티 드링크

이누이즙의 버전 2로, 내용물 자체가 빨간색이라 야채즙보다 더 직접적, 본능적으로 공포를 주는 '시각 충격'을 컨셉으로 개발됐다. 제작자인 이누이, 후지 슈스케와 타니시 케이가 마실 수 있는 커트라인이다. 반면 시시도 료는 마시자마자 냅다 뛰거나, 히토우지 유지도 마찬가지였다. 이 단계 까지는 벌칙 랠리가 끝난 직후 이누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며 류자키에게 한소리 듣는 장면도 나오고 평소에 스스로 페널티든 야채즙이든 많이 마시며 건강관리를 한다는 언급도 있는 것으로 보아 타인에게 권하는 게 딱히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전술한 팬북 10.5에서 소년 점프 편집진들의 시음담에 따르면, 특제 야채즙보다 맛은 괜찮지만 맵고 공포감만 상승했다며 마늘 냄새 때문에 꺼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재료(1인분): 토마토 1/2개, 피망 1/2개, 당근 1/2개, 사과 1/2개, 바나나 1/2개, 핫소스 큰술 하나, 마늘 1/2개, 향신료 약간, 콩가루 큰술 2개, 물 50cc

만드는 법
① 붉은 피망 씨를 미리 따둔다.
② 바나나 껍질을 벗긴다.
③ 당근, 사과는 껍질채로 모든 재료를 토막낸다.
④ 토막낸 재료를 믹서기에 넣는다.
⑤ '약'으로 약 1~2분 동안 간다.(보다 걸죽하게 하고 싶은 사람은 약간 짧게 해도 된다)

효능(?)
운동 후의 체력회복, 미용효과 상승, 변비 해소.

3.3. 청초

이 시큼함... 장난이 아니야!! - 공식 가이드북 20.5에 실린 공식 선전문구.

관동대회 효테이전 승리 기념으로 열린 볼링대회에서 선보인 막강 영양드링크.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구연산, 비타민 C, 단백질 등 수많은 영양소가 함유됨과 동시에 선수들에게 안정을 주는 파란색이 킬포인트이나, 소량이라도 먹으면 기절하는 거 같다. 전술했듯 먼저 특제 야채즙에 끄떡없던 후지 슈스케마저 격침하는 쾌거를 이루고, 냉철한 류자키 고문은 목격 때부터 안색이 시퍼래지더니 음용 후 공포에 빠져 절규했다. 카이도는 음용 후 이누이의 발에 매달려 정신착란을 일으켰으며 키쿠마루도 좀비화됐고, 개발자 이누이 본인도 먹고 쓰러졌다. 이렇듯 막판에 자기들만 죽을 수 없다며 격침당한 부원들 모두가 료마와 모모시로 앞에서 단체로 원령이 된 게 포인트. 이누이가 이 볼링 대회에서 꼴찌를 하여 이 녀석을 마시게 되면서 '다음엔 맛도 검토해볼까...' 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지만 이후에도 계속 무시무시한 작품들만 줄창 내놓게 된다.

강화판으로 볼링대회의 우승 상품인 '적초'가 등장하며, 애니판에서는 관동 결승 진출 기념으로 열린 부내 당구대회에서 이 적초가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당구대회의 특별 상품으로 청초와 적초가 섞인 "로얄 이누이즙"이 등장해 화룡점정을 찍었다.

소년 점프 편집진의 시음담에 따르면 "인간의 실수는 반복되며, 아예 이누이즙이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한다"거나 "마주하는 순간 따가운 느낌을 주며, 겨우 힘을 짜내 마신다 해도 지옥에 다다르게 된다"든지, 마셔 보고 의외로 괜찮을 듯하더니 의식을 잃었다는 얘기도 있다. 테니스의 왕자 라디오 방송인 '라지프리'에서 벌칙음료로 가끔 등장했다. 한 번은 카와무라 타카시 역의 카와모토 나루가 초밥 먹기 대결에서 와사비가 잔뜩 들어간 초밥을 먹고 뒹굴다 차인줄 알고 마셔서 더 난리가 났었다.

재료(약 200cc): 블루하와이(빙수용 시럽) 큰 숟가락 1½스푼, 두유 100cc, 식초 작은 숟가락 1스푼, 레몬즙 큰 숟가락 1스푼, 매실장아찌(무착색) 1개, 파마산 치즈(분말치즈) 작은 숟가락 1스푼, 물 50cc

만드는 법
① 위의 재료를 모두 컵에 집어넣는다.
② 섞는다.

효능(?)
운동 후의 체력회복, 감기 예방, 미용효과 상승

3.4. 정어리즙

정어리를 짠 DHA가 풍부한 이누이즙. 이누이 본인은 마실 수 있다고 자신한 걸 보면 청초보다는 파괴력이 덜한 것으로 보인다. 비치 발리볼의 벌칙 게임으로서 사용되어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여기서부터 훈독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石清水[7]와 발음이 같아서 평범한 생수로 착각한 슈도 사토시(애니판에선 아오이 켄타로)가 냅다 들이켰다가 모래사장 위에서 발버둥쳤다.

소년 점프 편집진의 시음담에 따르면, "입에 가까이 대기만 해도 역겨운 냄새"라든지, "한 입 마셔도 하룻동안 남는 건 비린내" 등의 의견을 내는가 하면, 이거 마시는 순간 진짜 슈도처럼 쓰러질 수 있다는 식의 평들이 있다.

재료(1인분)
커다란 정어리 5마리, 장식용 신선한 정어리 1마리, 물 100cc.

만드는 법
① 커다란 정어리 5마리를 내장을 꺼내고 물로 씻는다.
② 유리그릇에 정어리와 물을 넣고 랩을 씌운다. 랩에 이쑤시개로 몇 군데 구멍을 뚫는다.
③ ②를 전자렌지에 넣고 15분 정도 조리 후 잘 식힌다.
④ 소쿠리에 가제를 깔고 ③을 즙 채로 쏟는다. 가제 끝을 잡고 정어리에서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잘 짠다.
⑤ ④를 유리잔에 넣고 정어리 1마리의 머리 바로 아래를 잘라서 유리잔 모서리에 걸쳐 장식하면 완성.

효능(?)
풍부한 DHA 덕에 두뇌 강화(?)

3.5. 커피

コーヒー가 아닌 粉悪秘胃라고 쓴다. 발음에 짜맞춘 한자지만 대충 해석하자면 '위장을 안좋게 하는 숨겨진 분말.'

보통 커피의 약 30배의 카페인과 멜론 약 30개분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이걸 입에 댄 아토베 케이고는 마시는 자세 그대로 눈을 뜬 채 정신을 잃었다. 그러나 테니프리에서 손꼽히는 강철멘탈 캐릭터답게 곧바로 정신을 차리면서 "역시 킹"이라고 칭송받았다.

소년 점프 편집진의 시음담에 따르면 "평범한 겉모습에 속아서 마시면 강한 신맛과 쓴맛이 소용돌이쳐 끝장난다"거나, "더 이상 잠 안 올 정도로 눈이 뜨인다", "입을 댄 순간 식은땀이 넘쳐난다"는 식의 견해가 나왔다.

재료(1인분) 인스턴트 커피 3큰술, 아세로라 주스 150cc, 레몬즙 1/2개분, 설탕 기호대로.

만드는 법
① 커피컵에 인스턴트 커피를 넣는다.
② 아세로라 주스를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③ ①의 컵에 데운 아세로라 주스와 레몬즙을 넣는다.
④ 잘 휘저으면 완성. 설탕은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된다. 뜨거울 때 드세요.

효능(?)
에너지 드링크 이상으로 정신이 번쩍 뜨이나, 간혹 정신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3.6. 콜라

자라의 생피와 갑각의 액기스가 들어있어서 콜라겐이 듬뿍! 어린이 입에는 맞지 않지만 어른이 마시면 분명 기운을 차릴 것이다!
- 공식 팬북 40.5의 소개글.

콜라지만 コーラ가 아닌 甲羅(갑각)이라고 쓴다.

평범한 콜라로 착각한 료마가 이걸 마시고는 처참한 표정으로 비명을 지르면서 실신했다. 하지만 같이 마신 쿠로바네시라이시는 정력이 폭발했다.

자라의 생피가 있는 순간부터 중학생은 커녕 성인도 구할 수 있는 재료가 아니다.

소년 점프 편집진의 시음담에 따르면 "왠지 약이 들어있는 듯한 옅고 수수께끼에 싸인 맛이긴 하나, 재료는 궁금해하고 싶지 않다"거나, "상상했던 것보단 좀 맛있다", "표면에 뜬 게 지우갯가루 같다", "밤샘작업 후에 마시면 정력 상승?" 등이라고 한다.

재료(1인분) 자라의 생피 20cc, 자라의 갑각 1장, 탄산 100cc, 벌꿀 1큰술, 얼음 적당량.

만드는 법
① 자라의 갑각을 냄비에 넣고 물을 500cc 붓는다.
② ①을 불에 얹고 끓으면 아주 약한불로 해서 부글부글 찐다.
③ ②의 즙이 100cc정도가 될 때까지 찐 후에 불을 끄고 식힌다.
④ 유리잔에 생피, ③의 즙, 벌꿀을 넣고 잘 젓고 탄산을 넣는다.
⑤ ④에 얼음을 넣으면 완성.

효능(?)
피부미용 및 정력 증강에 효과적인 듯하나, 어린이들에겐 효과가 없을 듯하다.

3.7. 이누이 특제 소스

이누이표 항아리 등갈비용 특제 소스. 이 소스로 고기를 구우면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검은 연기가 난다. 계속 숨을 쉬면 목숨이 위험할 우려가... 결국 고기 경쟁을 벌이던 테니스부원들 전원이 대피했다가 기절했다. 실제로 소년 점프 편집진들 중에 해당 장류를 시험해 본 결과, 연기가 너무 모락모락 나서 119에 신고해야 할 정도로 민폐덩어리라느니, 집 전체로 냄새가 퍼져 가족들에게 혼났다느니, 맛은 괜찮아 보이지만 먹을 만한 게 아니라는 평을 내놨다.

재료(약 1000ml) 사과 1개, 당근 1/2개, 양파 1/2개, 마늘 150g, 생강 50g, 참깨 3큰술, 참기름 50cc, 벌꿀 40g, 된장 100g, 미림 100cc, 간장 400cc, 설탕 200g, 레몬즙 2큰술.

만드는 법
① 사과, 당근, 양파, 마늘, 생강, 참깨, 참기름, 된장, 벌꿀, 간장 200cc, 간장을 믹서에 넣고 걸죽해질 때까지 잘 믹싱한다.
② 냄비에 미림, 간장, 설탕을 넣고 불에 올린다. 끓기 직전에 한 번 불을 끈다.
③ ②의 냄비에 ①을 넣고 다시 불에 올린다.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끓인다. 불을 끄기 전에 레몬즙을 넣고 잘 섞는다.
④ ③을 식혀 뚜껑이 있는 그릇에 옮겨 냉장고에서 3일 재운다(실은 3년 정도 재우면 더 맛있는 연기가 나오게 된다).

효능(?)
고기를 재워서 맛이 증가하나, 연기가 심하게 나서 조심해야 한다.

4. 출처


[1] 정확히는 살아있는 장수풍뎅이에 기생한 동충하초였으며, 장수풍뎅이까지 넣은건지 동충하초만 넣은건지는 나오지 않았다.[2] 제작자인 이누이 본인은 예외적으로 매일 먹는 건강음료 정도인데 그런 그도 청초부터는 왜 만든건지 모를 정도이다.[3] 원래 벌칙 음료라고는 하지만 이누이가 설정상 요리, 가정과목에 취약하다는 설정이 있었다. 다만 패널티까지는 영양은 잘 잡았던 것 같다.[4] 처음에 맛이 없는 레벨 수준일 때는 이누이가 평소에 건강 용으로 먹는 거였으니 벌칙으로 내놓을 만했을 것이다.[5] 볼링편의 청초는 마신 인물 전원이 원귀가 되었고 비치발리볼편의 정어리즙은 마신 인물 전원이 좀비가 되었다.[6] 공식 팬북 40.5에서도 아예 공지했다.[7] 산골짜기에 흐르는 광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