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테이학원 중등부 | ||||
{{{#!wiki style="color: #373a3c,#dddddd;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87ceeb><colcolor=#fff> 2학년 | 카바지 무네히로 | 오오토리 쵸타로 | 히요시 와카시 |
3학년 | 부장 아토베 케이고 | 부부장 오시타리 유시 | 무카히 가쿠토 | |
시시도 료 | 아쿠타가와 지로 | 타키 하기노스케 | ||
담당 고문 | 사카키 타로 | }}}}}}}}} |
<colbgcolor=#87ceeb><colcolor=#fff> 아토베 케이고 跡部景吾 | Keigo Atobe | ||||||||
이름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아토베 케이고 ([ruby(跡部, ruby=あとべ)][ruby(景吾, ruby=けいご)])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한지태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지부 (季歩) (정구왕자)[1] 지징우 (纪景梧) (분투파소년)[2] | |||||||
소속 / 위원회 | 효테이학원 중등부 3학년 A반 / 학생회장 | |||||||
생일 | 10월 4일 (천칭자리) | |||||||
신체 | 175cm, 62kg, A형 | |||||||
포지션 | 부장 | |||||||
플레이 스타일 | 올라운더[3] | |||||||
주특기 | 파멸에 이르는 윤무곡[4], 탄호이저 서브[5], 얼음세계[6]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스와베 준이치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오인성 (SBS) 엄태국 (애니맥스) 이주창 (투니버스) 박성태 (극장판)[7]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유리 로웬탈 (Viz) 크리스토퍼 웨캄프 (퍼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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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직업 | 증권사 임원 | |||||||
취미 | 플라이 피싱, 독서, 피아노 연주 | |||||||
자신있는 과목 | 전과목 | |||||||
자신없는 과목 | 없음 | |||||||
좋아하는 음식 | 로스트 비프에 요크셔 푸딩 곁들인 것, 프린스 오브 웨일스(홍차) | |||||||
좋아하는 색깔 | 골드, 검정 | |||||||
좋아하는 영화 | 신구 관계없이 보지만, 특별히 유럽 영화 | |||||||
좋아하는 책 | 셰익스피어 희곡, J. R. R. 톨킨의 저작 | |||||||
좋아하는 음악 | 클래식(바그너) | |||||||
출신 초등학교 | 영국 킹스 프라이머리 스쿨 | |||||||
좌우명 | Adel sitzt im Gemüt, nicht im Geblüt[8] | |||||||
자주 찾는 교내 시설 | 학생회실 아토베 전용 소파, 이사장실 | |||||||
용돈 사용처 | 부원들에게 한턱 쏘는것 | |||||||
좋아하는 타입 | 자존심 센 사람, 스스로에 대해 긍지를 가진 사람 | |||||||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 | 남쪽 섬에서 크루징 → 북극에서 오로라 감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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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외의 특기 | 펜싱, 사교댄스, 런웨이 워킹 | |||||||
개인 소유로 되어 있는 테니스 코트 수 | 일본에 11개, 해외에 7개 | |||||||
대회 중 일과 | 시합 이미지 트레이닝 | |||||||
좋아하는 기념일 | 8월 1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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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몸이 킹이다!
이 몸의 미기에 취해라!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관동지역 제 2의 학교인 효테이학원 중등부 3학년이며 학생회장과 테니스부 부장을 겸하고 있는 극 중 먼치킨 한 명. 테즈카 쿠니미츠, 유키무라 세이이치, 사나다 겐이치로,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등과 함께 중학 테니스의 최강자 그룹에 속해있다.
원작에서 쓰는 라켓은 헤드 프리미어 투어 600, 착용 슈즈는 헤드 C.Tech 1000OM이다.
2. 소개
효테이의 태양[11]
전형적인 오레사마 캐릭터. 1인칭부터가 오레사마다. 재벌 2세라 그런지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화려한 걸 좋아한다. 경기 전후에 테니스부 부원 200명의 효테이 콜을 받으며 등장한 뒤 손가락을 튕겨 멈추고 멘트를 날리는 모습에서 그 성격이 잘 드러난다.작중 자주 하는 말버릇 중으로는 '앙?' 또는 '아앙?'
3. 행적
3.1. 테니스의 왕자
1학년 때부터 줄곧 학생회장과 테니스부 부장을 겸임했다고 한다.[12] 그러나 관동 효테이전 이전의 모모시로와 료마의 대화에서 언급하기를 중학교 2학년인 아토베가 당시 세이슌의 부장을 쓰러뜨리고 테즈카가 당시 효테이의 부장을 쓰러뜨렸다는 이야기를 한다. 즉 설정오류. '풍운 소년 아토베'에서는 누구랑 비슷하게 입학하자마자 기존 테니스부 부원들을 모조리 쓰러뜨리고 부장을 차지하는 장면이 나왔다.그 후 세이슌과의 경기에서 무적으로만 보이던 테즈카를 타이브레이크로 꺾으며 효테이 부장의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2 : 2 상황에서[13] 차기 부장 후보인 히요시 와카시가 1학년 꼬맹이한테 지면서 전국대회 진출에는 실패한다.그러나 전국대회가 도쿄에서 열리게 되면서 지역학교 특권으로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되나....또 세이슌과 붙게 된다. 준준결승전[14]에서 싱글1에 출전하고 에치젠 료마와 대결을 한다. 무아의 경지도 무력화 시키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얼음의 세계로 밀어붙였지만 료마가 테즈카존을 터득하여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다. 그후 해가 질때까지 장기전이 되는데[15] 스태미너가 딸려서 지는 결과를 맛보게 된다. 졌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코트 위에 서서 정신줄을 놓아버리며 에치젠에게 삭발식을 당했다.[16][17][18] 그러나 작품의 인기 관리를 위해서 금방 원상복귀한다.(…) 가발을 썼다고. 어째서인지 아토베의 비서 역할을 하는 카바지도 빡빡이가 됐다.
이후 '불고기의 왕자님'편에서는 가짜 샤또 브리앙을 구분해 내거나, 이누이 특제 커피를
전국대회 결승전에서는 세이가쿠의 우승에 지대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바로 기억을 잃어버린 료마를 헬기를 타고 경기장까지 데려온 것. 또한 테니스에 대해 아예 기억을 하지 못하는 료마를 위해 직접 기술들을 선보이며 료마를 학살한다. 하지만 그 도움으로 료마는 기억을 찾고 세이가쿠는 전국 우승을 하게 된다.
외전에서는 카바지를 위해 엄청난 큰 비행기 안에서 자신의 용돈으로 축제 하나를 거하게 치른다. 카바지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해준다는 설정이었으나 정작 그날이 카바지의 생일이 아니었다는 게 함정.
또한 다들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데, 테즈카는 물론이고 세이슌의 전국대회 우승에 큰 도움을 준 인물이다. 관동대회 1회전에서 테즈카 본인을 포함한 다른 사람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어깨의 부자연스러움을 진작에 간파하고 일찍 망가트린 덕분에(...) 테즈카의 전국대회 복귀가 앞당겨질 수 있었고 그 여파로 테즈카의 레벨 업에 힘입어 각성한 세이슌이 전국대회를 순조롭게 진행하여 결승까지 갈 수 있었다.[19]
3.2. 신 테니스의 왕자
테즈카를 은근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테즈카가 독일에 갈 때 당일날 바로 갈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고, 테즈카가 연령조작 의혹으로 독일의 공항 경비들에게 붙잡히자 변호사를 보내서 도와주기도 했다.[20] 게다가 테즈카가 현재 연락 주고받는 사람은 아토베뿐(...).신테니에서 테즈카가 독일로 떠나고 아토베가 이리에와 단식 경기를 가졌는데 여기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테즈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장기전 끝에 기절하고 만다. 그리고 아토베의 테즈카 외침이 당사자에게 전해지는데 애니로 보면 두명이 교차로 나오면서 상당히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 두 사람은 독일 국가대표와 일본 국가대표로서 만나게 되고, 독일팀과의 첫 시합 두번째 복식때 아토베는 이리에와 같이 복식에 나왔는데...
테즈카와 Q.P에게 처참하게 발려버렸다.
아토베는 자신의 실력을 더 키워야 한다는걸 깨닫고 시합장을 나와[21] 바다로 가서 자율훈련을 하며 자신에게 각오가 부족[22][23]했다는 걸 깨닫고는 영국에 유학가서 경영학을 배울 예정이였던 것을 취소하는데, 잠시 뒤 우연히 영국에 살았을때 사귀었던 친구와 그 일행들과 조우한다.
영국유학 취소 선언을 했을때 집사 미카엘이 '조부님이 뭐라 말씀하실지...'라고 우려를 표한걸 보면 후에 아토베 가가 발칵 뒤집힐게 예견된 상황. 그걸 알고 있을텐데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캔슬이다!'라고 했으니 참 강심장이 아닐 수가 없다.
근데 그 친구들과 만난뒤 영국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모습까지 보여줘 독자들은 '영국팀으로 이적하냐'며 다들 멘붕중(...)
독일팀과의 시합이 끝난뒤 재출연 하면서 사실 영국팀 유니폼 입은건 바다에서 훈련할때 옷을 벗어놓은걸 도둑맞아서 빌려입은 것이라는 게 밝혀지며 결국 영국팀으로의 이적은 낚시인게 판명되었다.
아토베 일행이 돌아가려는 찰나, 호주의 테니스 U-17인 도르기아스가 나타나 일행에게 행패를 부리는 일이 일어나 아토베는 단단히 벼르고 있었는데 숙소로 돌아와 자율훈련 하는도중 이리에 에게서 예선전의 그룹리그[24]에 대한 걸 듣고는
그리고 호주전에서 간만에 존재감을 발휘하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확 바꾸더니, 호주팀의 참모격 존재인 노아와의 전략대결 플래그 성립.
그런데 다음 복식1 시합에 출전하려는 니오와 후지에게 '너희들, 질거다.'라고 기를 팍 죽이기 딱 좋은 소리를 하는 등 기행을 하고 시합을 출전한 니오가 완벽하게 남을 따라하는 게 목표이면서 자신만의 테니스를 고집하는 등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왜 이리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지 그 해답을 토야마가 가장 먼저 알아챘는데 애초부터 복식1 시합에서 일본 팀의 출전 선수는 후지 슈스케와 아토베 케이고라고 명단에 적혀 있였던 것. 그와 동시에 관중석에 있던 아토베는 사실 니오였으며 시합에 나간 니오쪽이 진짜 아토베라는 사실이 판명된다.
세계대회에서 얼음샷을 보여주는데 샷이 지나가자 조명이 부숴지고 이누이의 안경도 부숴진다.
이후, 독일전을 앞두고 독일팀에서 훈련하는 테즈카 쿠니미츠의 앞에 찾아가, 자율연습의 상대가 되어준다고 한다.[25] 이후 독일전에서 오니와 Q.P, 니오 듀크페어와 프로페어 그리고 유키무라와 테즈카의 시합을 관전하는데...이 때 유키무라에게 테즈카 존과 팬텀의 공략법을 알려주었다고 한다.[26]
결승맴버 결정전에서는 S3 블록에 출장. 같은 블록에 이리에가 엔트리 한것 그리고 지금까지 본 실력을 숨기고 있던것에 살짝 열받아하며 시합하고 싶어하나 오시타리 유시와 먼저 시합을 펼칠듯 하다. 오시타리와의 시합에서 '이몸에게 도전하는건 무슨 바람이 분거냐?'라는 질문에 오시타리는 사라지는 서브를치고 '슬슬 달이 빛나도 괜찮지 않겠어?'라며 대답하고[27]이후 오시타리의 사라지는 서브를 받아치나이번에는 오시타리가 '파멸에로의 론도'를 사용하자 자신의 기술의 대처법은 알고 있다며 날아간 라켓을 바로잡아 받아친다. 그리고 '태양은 아직 저물지 않아'라그 오시타리에게 답한다. 이후로도 접전을 이어가며 오시타리와 함께 서로의 존재가 서로의 테니스인생의 기점이라고 독백하며, 마지막 오시타리의 타구가 네트에 걸리면서 6-3로 승리. 이후 오시타리에게 'S3블록에 출장한거 후회는 안하냐?'라는 질문을 날리자, 오시타리는 이미 너의 결정권종이를 봐버렸다고하며 반드시 결승진출 맴버 출전권을 꼭 따내오라고 한다. 이에 '무슨소리냐고'한다.
대표 결정전 S3 블록 결승전에서는 이리에 카나타와 시합을 펼치지만, 합숙소때와는 다르게 0-5로 이리에한테서 한 게임도 못딴채로 끌려다닌다. 결국 주특기인 지구전으로 몰고가지만 그 마저도 이리에한테 막혀, 이리에가 승리하는줄 알았으나...그 시점에서 이미 중학생과 고교생수가 맞춰져 자동으로 S3블록의 승자가된다.[28] 이 결과를 들은 이리에는 축하한다고했으나, 자신에게 굴욕만을 주고 도망치는거냐며 묻자 이리에는 오히려, '찬스는 놓치면 안돼 절대로'라는 말을 남긴채 떠난다. 이후 이 결과에 승복할수 없던 아토베 본인은 짐을 싸서 일본으로 돌아가려고 멜버른 국제공항으로 갔으나 그 앞을 다름아닌 카바지 무네히로가 가로막고, 이 때 스페인 대표 '로미오 페르난데스'와 조우. 그가 독일의 테즈카와 싸우고싶었다고하자, 그 말에 자극을 느껴 '나는 그 테즈카도 꺾은적이 있다'라고 말한다. 이후 이름을 묻는 로미오에게 알고 싶다면 스페인전 S3로출장하라고 말한 뒤 카바지를 데리고 누군가의 얼굴을 보러간다.
그 누군가는 다름아닌 도르기아스 형제. 이때 JJ 도르기아스와 시합을 하면서 천의무봉에 대해서 나름 강경책이 생겼다고 말하며 감사의 일격을 날리지만, 네트에 걸려버린다. 그리고 노아 J 도르기아스로부터 이전의 너와는 다른거같다. 무슨 좋은일이라도 있었으냐는 질문과, 일본팀의 말은 아직 하나가 완성이 아닐하는 얘기와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이긴다는 쪽에 대부분의 나라가 수긍했지만, 그 초전의 말이 분투하면 대역전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는, 테니스라는 체스로 자신을 궁지로 몰았던 호주팀의 두뇌가 하는 말이니 믿는다고 한다.[29]
드디어 시작된 결승전에서는 S3로 등장.[30] 로미오 페르난데스와 시합을 개시한다. 시작부터 얼음의 황제를 사용하나 아웃이기는해도[31] 되받아친 로미오의 도발[32]에 넘어가지 않고 탄호이저 서브를 사용하지만, 프론트 풋 홉으로 이것 역시 간단히 받아쳐지나 거기에 바로 대응해 파멸에로의 론도를 사용하려고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시합도중 로미오로부터 '무한체력 리셋'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끝까지 지구전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이나, 로미오의 구현화(머테리알 리살)에 마음속에서 조금 두려워하는 선수 5명의 실루엣을 보는데[33]구현화된 사나다와의 시합에서는 사나다의 세븐스클러치(흑룡 칠중의 참)에, 키테와의 시합에서는 더욱이 파워가 올라간 빅뱅, 드롭샷을 가장한 허브, 3보째의 공을 이용한 축지법, 시라이시는 기존의 원탁샷이 더욱 커졌으며, 아토베 킹덤조차 통하지 않아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6-3으로 1세트를 로미오에게 빼앗긴다. 이후 벤치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던 중 앞에 나온 이리에로부터 '인사이트 금지'라는 말을 듣고, 2세트를 맞이한다. 여전히 로미오의 구현화(머테리얼 리살)에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결승전 맴버 결정전의 과거회상을 한다. 비가내리던 그 상황에서 이리에는 아토베에게 '너는 상대의 약점을 꿰뚫는것은 익숙해져있지만 그래서는 이길수 없다.'라고 말을 했었고 아토베는 이를 떠올려 구현화(머테리얼 리살)로 구현된 사나다, 키테, 시라이시의 강점을 모두 파악.[34] 3명의 구현화를 깨부수고 로미오에게 너 자신의 테니스로 덤벼오라는 말을 날리지만, 아직 남아있던 에치젠과 유키무라에게 고전을 면치못하지만 바로 그들의 강점을 파악.[35] 이 구현화라는 것은 사실 미래의 그들에 대한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의 앞에 구현화된 자기자신이 나타난 것을 보고는 '이것이 인과응보'라는 것인가?라며 시합을 준비한다. 그리고 로미오의 구현화(머테리얼 리설)로 나타난 것이 미래의 가능성인것을 깨닫고 자신의 미래의 가능성과 대전을 펼친다. 그리고 당일 오전의 회상이 나오는데, 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선수촌 옥상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만난다. 그리고 어머니가 집사인 미카엘로부터 들었던 일[36]을 말하며 너가 그것(테니스)을 선택했다는 것은 내년도 일본에서 테니스를 계속하겠다는 일이지 영국유학을 가지않고 집을 버릴각오로?라는 질문을 하자, 아토베는 '테니스는 계속합니다. 그래도 집을 버릴 생각도 없습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어느쪽도 소중하니까요.'라는 대답을 한다 이 대답을 들은 아토베의 어머니는 아토베에게 '양쪽을 선택했다는 것은 어느쪽을선택하는 것보다도 괴로울거야. 그걸 알고는 있니?'라고 재차 질문하자 이에 대한 질문에 '네, 그것이 저의 각오 입니다.'라는 대답을 한다.마지막으로 돌아가기전 '그래, 그럼어쩔수 없지. 어느쪽도 손에 넣을 수 있는것은 아주 소수의 선택받은 인간들 뿐이야. 너라면 할수 있어. 케이고, 좋은 선택을 했구나.'라며 격려를 해준뒤 돌아가신다.[37]그리고 현재에서 자신의 미래의 가능성조차 뛰어넘어 2세트를 7-5로 따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마지막 세트를 앞두고 이리에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아 최종세트다.'라며 마지막 세트에 돌입할 준비를 한다. 마지막 세트에들어서면서 무한진화(인피니트 에볼시온)이라는 모드를 선보이고 로미오로부터 우위를 선점한다. 결국 6-5의 매치포인트까지 몰아붙이고 '얼음의 황제'의 미래 진화인 절대영도의 세계(앱솔루트 제로)를 선보이지만 각성한 로미펠에게 바로 반격당한다. 그렇게 듀스와 어드밴티지[38] 의 공방을 펼치지만[39] 로미펠이 남긴 화심의 드롭샷에 따라붙는데에는 성공하지만 이미 악력도 한계를 넘은상태였고 이 때 에치젠이 '아직이야'라고 소리치자 '그렇지'라는 답과 함께 왼손을 이용해 라켓을잡아 드롭샷을 받아치지만 네트에걸린다. 하지만 볼에 스핀을 걸어 코드볼로 만들어 그 볼을 넘겨 7-5로. 로미펠에게 이긴다. 시합 종료 후 로미펠은 '뭐야? 있잖아. 일본에도 최강의 중학생이?' 라머 아토베를 높게 평가했고[40], 내년의 유학은 영국이 아니라 일본으로 했으면 좋았으려나? 라는 말을하자 '영국인가?'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관객석의 효테이 맴버들과 오시타리의 격려를 듣고는 '우연이군, 로미펠 나도 내년에는 영국이다.'라는 답을 날린다.
U-17 대회가 끝나고 릿카이대와의 친선 시합에서 유키무라와 단식 2에서 겨루게된다. 시작하자마자 오감 박탈에 당했으나 바로 빠져나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그러나 6대6 타이브레이크까지 간 끝에 343 대 345로 패배했다.
4. 특징
테니스 스타일은 뛰어난 안력[41]으로 상대의 약점을 정확하게 읽어내 게임의 흐름을 원하는 대로 지배하는 올라운더. 주로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상대를 밀어붙이며 약점을 공략하는 스타일인 듯 싶었지만 에치젠 료마와의 시합에서는 본래 스타일은 초공격형으로 중학교에서는 부장으로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해왔다는 것이 밝혀졌다.무아의 경지와 같은 일종의 각성 상태에 의존하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아토베는 시라이시 쿠라노스케와 같이 파워업 기술 없이도 강한 모습을 보여줘 무아의 경지가 없는 캐릭터들의 빛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딴건 무아의 경지 같은거 없이도 할 수 있다' 며 COOL 드라이브 나 불곰덫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 애초에 무아같은게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자신의 안력을 극한까지 연마하여 상대방의 사각지대가 어디인지 고드름으로 나타내어 알 수 있다는 '얼음세계'라는 황당한 기술까지 구사한다는 점에서 이미 이 인간도 정상인의 범주를 한참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5. 인기
테즈카와의 시합에서 테즈카가 오랫동안 시달린 팔꿈치 부상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팔꿈치를 보호하느라 라켓을 휘두르는 방식이 어깨에 무리가 가게 되어버린걸 알고는 '그냥 이기면 재미없잖아? 적어도 2시간은 춤 춰 줘야겠어. 그 어깨의 파멸과 함께!'라고 하며[42] 어깨에 부담이 축적되어가는 테즈카를 보며 히죽 웃는 등 훌륭한 인성을 보여줘서 등장 초기에는 출연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같은 학교의 오시타리 유시에게도 밀리는 저조한 인기를 보여줬다.하지만 어깨가 무사하지 못할것을 알면서도 팀을 위해 장기전을 받아들인 테즈카의 모습에 경악하고, 테즈카가 세이가쿠에 건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그렇기에 테즈카를 인정하고 태도를 바꾸어서 자신도 모든것을 건 시합을 하기로 다짐해 테즈카와의 시합을 최고의 명경기로 만들었다. 이러한 장면들로 카리스마를 어필했고, 학교간 뒤 일요일인걸 눈치채는 등 맹한 구석을 보여주기도 해서 이미지가 달라지기도 해 점점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43]
오만방자한 캐릭터로 비춰지기 쉽지만 그에 걸맞은 실력과 카리스마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어필하였고, 거기에다가 테즈카 쿠니미츠와의 경기를 치른 후, 인기가 더욱 폭발하면서 인기투표 1위나 상위권을 독차지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발렌타인 초콜릿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경쟁하면 언제나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다. 전체적으로 인기가 많은 효테이지만 그 인기의 절반은 아토베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효테이 중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테니스의 왕자 동인게임에서는 항상 진 히로인으로 출연한다. 그 정도로 동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 주 배경이 어느 학교든지 효테이의 아토베는 꼭 낄 정도. 캐릭터 인기투표에선 주인공에게 좀 밀리는 기가 있었지만 2015년 인기투표에서 6위까지 떨어진 주인공과 대비대게 2위까지 치고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여성만을 대상으로한 인기투표라고 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랭킹은 초창기부터 꾸준히 압도적인 1위를 하고있다. 받는 초콜릿 개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2011년에는 혼자서 7700여개, 2012년에는 9515개를 받았다. 2014년에는 무려 62837개를 받음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등과의 차이도 장난아니다. 거기에 아토베 생일인 10월 4일에는 트위터 검색 1위를 달려 NHK에도 출연했다.
그렇게 쭉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랭킹 1위를 유지하던 그 였지만 2017년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랭킹때는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져가던 캐릭터가 1위를 하는 대 이변이 발생![44] 모두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덕분에 2018년의 랭킹이 더더욱 흥미로워질 꺼라 다들 예상 중 이었으나 료마가 몇년 만에 1등을 차지했다.
6. 여담
애니메이션에서는 담당 성우인 스와베 준이치와의 싱크로율이 상상을 뛰어넘는다.「챠밍 포인트는 눈물점(チャームポイントは泣きボクロ)」라는 제목의 캐릭터송이여담으로 천하의 아토베도 버티지 못하고 GG시키는 게 있으니, 바로 세이슌학원의 데이터 덕후가 만든 정체불명의 야채즙이다. 불고기의 왕자라는 특별판에서 이누이즙 버전의 커피를 마셨다. 하지만 이누이즙은 보통 먹으면 바로 기절하는 게 정상인데, 이 인간은 잠깐 스턴(...)에 빠졌을 뿐[45] 곧바로 원상복귀했다. 오오 킹 오오. 작중에서 이누이즙을 버틴 건 아토베를 포함해 테즈카와 후지 뿐이다. 정확히는 타니시 케이와 카바지도 버틴다. 특히 타니시 케이는 전혀 데미지가 없었고 카이 유지로가 어처구니 없이 팀킬만 안했다면 마지막 이누이즙까지 다 먹어치웠을 듯.
만화, 애니, 뮤지컬에서 셋다 각각 머리카락색이 다르다. 원작 만화에서는 짙은 금발~밝은 갈색 정도의 더티 블론드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검보라색[47], 뮤지컬에서는 은발머리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외견이 은하영웅전설 DNT의 발터 폰 쇤코프와 붕어빵 급으로 많이 닮았다. 정확하게는 아토베가 나이를 좀 먹고 어른이 된 외견에 가깝다.[48] 재밌게도 정작 아토베의 성우 스와베 준이치는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을 맡았다.
7. 주특기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게임 한정 기술은 ☆표시, 신 테니스의 왕자님부터 나온 기술은 ★표시- 파멸에 이르는 윤무곡(파멸의 론도)
첫 번째 점핑 스매쉬로 상대의 라켓 그립을 맞춰서 놓치게 한 뒤 돌아오는 공을 다시 점핑 스매쉬로 꽂아넣어 확실하게 1포인트를 따내는 기술이다. 테즈카와의 시합 도중 관전중이던 사나다와 야나기의 대화로 처음 언급 된 기술인데, 과거회상 에서는 완벽하게 성공했으나 현재 시점에서 처음 선보였을땐 라켓 그립을 노리는걸 테즈카가 눈치채 첫 번째 점핑 스매쉬를 막아냈고 다시 점핑 스매쉬를 칠 때는 테즈카 존으로 무력화시키는 바람에 실패. - 파멸에 이르는 탱고(파멸의 탱고)
애니메이션 한정, 사나다 겐이치로와의 태그팀 기술. 파멸에의 론도를 두 명이 힘을 합쳐 구사하는 것으로 한 명(사나다)이 손목을 맞춰 라켓을 떨구면 다른 한 명(아토베)이 스매시를 작렬하여 공을 코트에 꽂아넣는다. - 실의에 이르는 둔주곡(실의의 푸가)
파멸에의 론도의 업그레이드 버전. 똑같이 손목을 맞춰 라켓을 놓치게 하지만 그 다음에 치는 스매시는 료마의 Cool 드라이브마냥 땅에 닿자마자 쭉 굴러간다. - 통곡에 이르는 윤무곡(통곡의 지크)
파멸에의 론도 업그레이드 버전. 단 처음에 선보였을 때 이리에에게 바로 격파당했다. - 탄호이저 서브
땅에 닿자마자 바운드하지 않고 굴러가버리는 서브. 한마디로 후지의 츠바메가에시나 료마의 Cool 드라이브를 서브로 치는 것이다. 료마도 하늘 저 높이 뛰어올라 쓰는 기술을 아토베는 한 번 보고 연습해서 서브 기술로 마스터해버렸다. 무아의 경지도 필요없는 이런 재능을 보고 오시타리 유시는 아토베를 '천재'라고 불렀으며, 료마도 아토베와의 시합 초반에 크게 고생했다. - 절망에 이르는 전주곡(절망의 프렐류드) ☆
초고속 서브로 A로 치면 고속 서브(NDS용 크리스탈 드라이브에서는 탄호이저 서브와 합쳐졌다), B로 치면 드롭샷으로 나가며 이지선다 퀴즈를 강요하는 기술이다. PS2용 최강팀을 결성하라에서는 이지선다고 뭐고 알고도 못받아치는 사기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신뢰의 독주곡(신뢰의 솔로) ☆
만화에서 복식을 한답시고 자기는 앉아있고 카바지 혼자 1:2을 하게 만드는 장면이 있던 장면을 게임 기술로 만들어 버렸다. 복식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시전하면 갑자기 아토베 본인은 주저앉아 사용불가가 되고, 파트너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기술. 하지만 능력치가 상승해봤자 1:2라는 수적 불리함 때문에 아무 쓸모없다.[49] - 미기(美技) 패턴:A, B
A는 백핸드로 코드볼 발리. B는 포핸드로 스트로크 발리를 쳐서 상대방이 받아치면 점핑 스매시로 받아치는 기술. 관동대회 세이슌전에서 데즈카 상대로 펼쳤던 랠리를 기술로 구현한 것이다. - 스위치 블레이드
잭나이프. 게임 내에서는 자신의 발리를 상대방도 발리로 받아친 후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어서 사용하기 쉽지 않다. 원작에서 테즈카가 미기A를 따라하자 잭나이프로 받아치는 모습을 재현한 기술. - 인사이트
만화에서 자주 묘사하는 안력. 상대방의 각성 게이지를 싸그리 날려버린다. - 얼음세계
전국대회 출장이 결정된 뒤 아토베가 사나다 겐이치로에게 리턴매치를 걸어서 터득한 기술. 아토베의 안력이 극대화되어 상대의 사각이 바닥에 박힌 고드름 형상으로 보이게 된다. 아무리 반응해봤자 그것까지 꿰뚫어본 진짜 의미에서 사각이라 거기에 공을 치기만 하면 무조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사기적인 기술. 그러나 무슨 요술을 부리는 레벨이 아니라 단지 통찰력이 시각화된 것 뿐이기에 상대의 타구 제어를 꼬아버리는 데즈카 존 등에는 무력하며, 료마가 '아버지 존'을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파훼된 이후 크게 언급되지는 않고 무한 랠리에 들어갔다. 아토베보다 훨씬 강한 상대와 붙으면 고드름이 보이지 않는다. - 아토베 킹덤★
이리에 카나타에게 얼음세계가 먹히지 않아 한참동안 고전하다가 터득한 기술. 얼음세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젠 아예 X-ray처럼 상대방의 뼈와 근육들까지 보인다. 관절이나 골격이 대응할 수 없는 절대 사각을 노려 상대를 제압한다고. 덤으로 아토베 주변이 반짝반짝거리고 '아토베!' 혹은 '효테이!' 하는 환청이 모두에게 들리게 된다. - 초고속서브 얼음황제(얼음의 엠페러)★
엄청난 속도의 서브. 작중 묘사로는 너무나도 강력한 위력에 충격파가 생겨 경기장의 모든 유리가 와장창 박살이 난다. 애꿎게 안경이 박살난 이누이만 낭패. 신 테니스의 왕자 효테이 vs 릿카이에서는 유키무라와의 대전에서 서브가 아니라 샷의 형태로도 쳤으며 스페인전에서는 상대 플레이어인 로미오 페르난데스에게 완전히 공략당했다. - 아토베 디멘션★
아토베 킹덤이 유키무라 세이이치의 미래 박탈에 깨지자 선보인 기술. 아토베 킹덤의 상위호환.
[1] 2008년판 중국 실사판 드라마[2] 2019년판 중국 실사판 드라마[3] 올라운더라지만 역시 힘을 중시하는 어그레시브 베이스 라이너다. 료마가 올라운더라고 표기되지만 초기까진 서브 & 발리에 가깝다는 것과 비슷하다. 얼음의 세계를 사용하는 전국대회편의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올라운더의 모습이 나온다.[4] 일판에서는 파멸에의 론도라 부르며 또한 여담으로 TVA에서는 관동 대표와 미국 대표와의 공식 대결에서 사나다와 합작하여 파멸에 이르는 탱고 즉 파멸에의 탱고를 선보인다.[5] TVA 버전에서 관동 대표로 뽑혔을 때 사나다에게 최초로 썼던 기술이면서 OVA편에서는 각각 효테이가 전국대회 개최를 선언할때즘에도 사용하였고 또 다른 버전에서는 릿카이 부속 중학교에 쳐들어가 사나다를 상대로 사용, 이후 에치젠과의 대결에서 다시 한번 사용한다.[6] 이후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더 발전된 버전인 '아토베 킹덤' 으로 완성된다.[7] 키쿠마루 에이지와 중복.[8] 독일어로 '고귀함은 핏줄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라는 뜻이다.[9] 본인의 배우 데뷔작이다.[10]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아카자 반반역인 그 사람 맞다.[11] 효테이의 달은 오시타리 유시[12] 테니프리에 둘 밖에 없는 전교회장과 테니스부 부장을 둘 다 겸임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다른 한 명은 테즈카.[13] 싱글3 경기에서 카와무라 타카시와 카바지 무네히로의 부상으로 서로 기권하여 무승부가 되었다.[14] 8강전도 옳은 말이지만 공식에서는 준준결승전이라고 표현한다.[15] 참고로 이때 점수가 110점대를 넘겼다(...)[16] 해당 시합 직전에 서로가 자신이 지면 머리를 삭발하겠다는 내기를 했다. 참고로 원작에서 아토베의 삭발한 머리는 단행본 35권의 뒷표지에 드러난다. 참고[17] 이 부분으로 그 전부터 타교 팬들의 어그로를 끌던 주인공의 인기는 급락하게 된다.[18] 이 부분은 원작, 애니, 뮤지컬 셋 다 표현이 조금씩 다른데 원작은 직접 자르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세이가쿠 테니스부, 효테이 테니스부 다 보는 앞에서 자르는 만행을 보여줬고 애니에서는 정신을 차린 아토베가 쿨하게 직접 자르는 것으로 표현, 뮤지컬에서는 다 빠져나가고 혼자 우두커니 서 있을 때 배경음악을 깔고 료마가 머리를 자르러 아토베에게 다가가려는 순간 카바지가 등장하여 조명을 다 꺼버린다.[19] 만약 1회전에서 아토베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그대로 릿카이전까지 이어져 분명 사나다에 의해 어깨가 망가지고 복귀가 굉장히 늦춰져 전국대회에 큰 차질이 생겼을 것이다.[20] 다만 이건 알고보니 니오가 아토베로 일루젼한채 증언한 것이다.[21] 이때 나에게 부족한게 뭔지 깨달았다.라고 하는 게 나름대로 폭풍간지.[22] 아토베는 재벌을 물려받기 위해 테니스를 곧 그만둘 예정이였다. 테니스에 인생을 바칠 각오가 부족했다는 것.[23] 어떻게 보면 이게 복선이 될 수 있는 점이, 아토베 정도의 톱클래스 실력자가 키리하라 정도의 실력자도 개방하는 무아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을 들 수 있다. 즉, 실력적으로는 이미 부족함이 없지만 더욱 더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부족했기 때문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24] 32개 국 팀을 8조로 나뉘어, 각 조에 속한 팀 끼리 시합을 하는데 일본과 호주가 같은 그룹이다!![25] 사실, 후지의 심부름으로 부탁받아 간것이다.[26] 그리고 이누이가 중학3년간의 테즈카의 데이터를, 고교생 이리에가 시합의 주도권을, 오니는 천의무봉을, 도쿠가와가 왼손잡이 대책법을 알려주었다.[27] 후지의 사라지는 서브와는 다르다.[28] 고교생대표로는 도쿠카와, 모리&오치페어, 오마가리의 4명이 중학생은 료마와 킨타로가 뽑혀올라갔다[29] 그리고 이 때 아토베의 네트에 걸린공이 어재서인지 형인 JJ 도르기아스의 앞으로 굴러갔다.[30] 시합전에 뵤도인으로부터 분노나 굴욕감을 없애고 싶다면 목숨을 걸고서, 너 스스로가 이 시합의 끝맺음을 지어내라고 이야기했다.[31] 위험한 타구이기는 해도 충격파의 기만을 읽어내면 받아칠수 있다고 한다[32] 한번 더 얼음의 황제를 쳐보라고[33] 이 다섯명은 유키무라, 에치젠, 사나다, 시라이시, 키테로 전원이 일본대표 맴버이다.[34] 사나다의 경우는 단기간에 흑룡 일중의 참을 삼중의 참까지 진화시키고 궁극오의 '풍림화산'을 '남삼염봉'으로 진화. 산계통이나 뇌계통으로 상대의 심리를 읽어서 코트전체를 공격의 기점으로 삼는것 그리고 비장의 패를 모두 숨겨두었다가 승리를 위해 칼을 연마하듯이 시합을 하는것. 키테 에이시로는 히가중 맴버중 유일한 전방위 축지법 사용이 가능한데다가 파워나 테크닉뿐아니라 어떤수단을 써서라도 이기겠다는 강한의지가 망설임을 만들지 않고 용서없이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것. 설령 동료를 배신하더라도 결코 흔들림 없는 정신력.시라이시는 오랜기간익혀온기본에 충실하고 군더더기가 전혀없는 테니스에 더해서 발상력을 비약시켜서 스타바이블을 가능케 한것. 격상의 상대를 상대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자신감이 더욱이 시라이시 본인의 테니스를 위로 밀어준것. 그리고 무엇보다 특출난점은 자신뿐 아니라 팀의 동료들이나 후배들을 생각해서 함께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인간성[35] 에치젠의 경우는 그 강점을 찾아내질 못했으나,유키무라는 파악하는데 성공했다.난병을 넘어서 누구보다도 테니스를 즐길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되었고, 미라쥬 미러로 공격과 수비의 폭이 넓어졌고 오감이나 미래박탈로 얼핏 일반인을 뛰어넘어 신격화된 것 같아도 사시은 상대가 싫어하는 곳을 견실하게 공격하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테니스라는 것.[36] 프레 월드컵 중 바다에서 연습을 하며 영국유학을 취소하라고 한 일[37] 아토베의 어머니는 효테이중학교 맴버들이 이 이야기를 듣는것도 알고 있었다.[38] 아토베가 어드밴티지를 벌면 로미펠이 다시 듀스 상태로 만들었다.[39] 이 때의 아토베는 무한진화의 리스크로써 전신에 엄청난 대미지가 전해지는 상태였다.[40] 아토베 역시 스페인에도라며 로미펠을 높게 평가했다.[41] 통찰력을 일컫는 말[42] 일부러 시합이 장기전이 되도록 만들어 테즈카가 어깨 부상을 면하려면 서둘러서 결판을 내기 위해 공격을 하든지 기권을 하든지 양자택일을 하도록 상황을 조성했다. 아토베는 당연히 테즈카가 부상을 면하기 위해 서둘러 공격을 할것이라 생각하고 그 틈을 이용하여 승리하려 했지만 테즈카는 자신의 몸 보다 팀의 승리를 위해 장기전에 뛰어들었다.[43] 아직까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캐릭터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인기는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44] 2017년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랭킹이 유독 반전에 반전이 연속인 대반전쇼긴 했다.[45] 마시는 자세 그대로 눈을 뜬 채 정신을 잃었지만, 곧바로 되돌아오면서 "역시 킹"이라고 칭송받았다. 테즈카의 "아토베여... 앉아서도 군림하는 것이냐..."라는 대사가 압권. 그런 아토베조차 식은 땀을 흘리며 사색이 된 채로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46] 오히려 몸이 좋아졌다. 같은 콜라를 마셨던 료마는 카오게이를 보이며 괴성을 질렀다.[47] 눈 색도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벽안.[48] 참고로 은하영웅전설 DNT의 감독인 타다 슌스케는 테니프리 OVA와 극장판 감독이다.[49] 그래도 최강팀을 결성하라 에서는 파트너가 파동구처럼 파워가 엄청난 타구를 마음껏 칠 수 있게 되는걸로 바뀌었기에 그나마 좀 나아졌다. 파워가 높은 캐릭터를 파트너로 하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