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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흐체 SK | |
페네르바흐체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 (Fenerbahçe Şükrü Saraçoğlu Stadyumu) | |
위치 | 튀르키예 이스탄불 카디쾨이 |
이전 이름 | Silahtar Ağa Sahası Papazın Çayırı Union Club Sahası İttihat Spor Sahası Fenerbahçe Stadı |
개장 | 1908년 |
소유 | 페네르바흐체 SK |
좌석 수 | 47,430석 |
그라운드 크기 | 105 x 68 미터 (115 x 74 yd) |
홈 구단 | 페네르바흐체 SK (1933 ~ ) |
UEFA 등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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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Şükrü Saracoğlu Stadium (Ülker Stadyumu Fenerbahçe Şükrü Saracoğlu Spor Kompleksi)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은 튀르키예 이스탄불 카디쾨이 지역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이다. 47,4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튀르키예의 주요 멀티 스포츠 클럽 페네르바체 SK의 전통 홈구장이다. 1908년 개장해 1929~1932년, 1965~1982년, 1999~2006년 리노베이션했다. 2009 UEFA컵 결승전이 열렸었고, 2009-10 시즌부터 UEFA 유로파리그에 쓰였다.
현 명명권자인 Ülker(윌케르)는 튀르키예 굴지의 제과회사로 꼽힌다.
2. 역사
이 경기장이 지어지기 전에 파파진 차이리(사제의 운동장)라는 축구장을 홈경기장으로 썼다. 이 경기장은 튀르키예 최초의 축구 경기장이었고, 튀르키예에서는 이스탄불 풋볼 리그의 첫 번째 리그 경기가 연이어 열렸다. 1908년, 리그에 속한 지역 팀들은 정규 축구장이 필요했고, 따라서 이 땅은 오스만 술탄 압둘 하미드 2세로부터 1년에 30파운드에 임대되었다. 총 건축비는 오스만 금화 3,000파운드였다. 지반 건립에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구단의 이름을 따서 유니온 클럽 필드로 바꾸었다.유니온 클럽 필드에는 구단주인 유니온 클럽(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이름을 이티하츠포르로 변경), 페네르바흐체, 갈라타사라이, 베식타슈를 포함한 이스탄불의 많은 팀들이 사용했다. 그러나 1922년 지금의 탁심게지공원(탁심공원)에 위치한 탁심탑추 키슬라시(탁심포병영) 안뜰에 더 큰 경기장인 탁심경기장이 들어서면서 그 중요성이 사라졌다.
이티하츠포르는 이트하츠포르를 국가에 팔도록 강요받았고, 결국 경기장 소유권은 주정부로 넘어갔지만, 경기장은 즉시 페네르바흐체에게 임대되었다. 이후 1933년 5월 27일, 페네르바흐체는 페네르바흐체의 회장이었던 쉬크르 사라졸루 때 정부로부터 경기장을 약 9000튀르키예 리라에 구입하였다.
경기장 이름이 페네르바흐체 경기장으로 바뀌었고, 이로써 페네르바흐체 SK는 튀르키예에서 최초로 경기장 소유의 축구 클럽이 되었다. 이후 몇 년 동안 페네르바흐체 SK는 경기장을 개조하고 수용인원을 늘렸다. 1949년까지 페네르바흐체 경기장은 튀르키예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이었으며 수용 인원은 25,000명이었다.
1998년 경기장 이름이 다시 바뀌면서 페네르바흐체의 전설적인 회장과 튀르키예의 제5대 총리인 쉬크르 사라졸루의 이름을 딴 페네르바흐체 쉬크르 사라졸루 경기장이 되었다. 1999년, 최근의 보수를 진행했다. 튀르키예 수페르리그 시즌이 진행되면서 경기장 4면의 관중석을 허물고 2006년 전체 리뉴얼 및 건설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2015년 현재, 율케르는 경기장 명칭 변경을 위해 9천만 달러에 달하는 10년 계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