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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21:22:45

페노메노 페인

<colbgcolor=#CF1B02><colcolor=#f0a8c8> 페노메노 페인
フェノメノ・ペイン | Phenomeno・Payne
파일:amiand_Prominence_Phoenix_JP_Website_Poster.jpg
현지화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페노메노[1]
파일:미국 국기.svg 펠릭스 패인(Phelix Payne)
성별 남성
연령 불명[2]
소속 무소속(ONA 6기)
사용 베이 프로미넌스 피닉스.Tp.MUn-10(ONA 6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카모토 노부히코[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승훈[4]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맥기니스
1. 개요
1.1. 사용 기술
2. 작중 행적3. 사용 베이
3.1. B-191 프로미넌스 피닉스.Tp.MUn -10
4. 평가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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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사조」라고 불리는 블레이더.
마음 속에 불타는 마그마를 품고 있다.
대전 상대에게 감정을 드러내서 대전 상대를 불태우는 배틀을 한다.
일찍이 유럽 지구의 신인 블레이더 시절 무쌍이었으나, 한때 라샤드에게 패하고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다.
프로미넌스 피닉스를 손에 넣고 다시 나타나 그 힘을 발휘해 레전드을 위협한다.
그의 진정한 표적은 라샤드이며 패왕을 쓰러뜨리는 것에 비정상적으로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DB ONA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다이너마이트 배틀의 등장인물 및 중간 보스. 코믹스에는 등장하지 않는 TVA오리지널 캐릭터이다. 3년 전 작품파이와 같이 불사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이며 파이, 하츠를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외형을 가졌다.[5]

40화에 첫등장했는데, 배경 음악이 음산하게 끼긱대는 바이올린에, 좀비 같은 걸음거리, 쉬어버린 목소리가 꽤나 소름끼치게 들리기도 하지만 광기를 드러낼때 말곤 평소엔 허스키하면서 은근 목소리가 좋다.또한 전용 음악도 공포물을 약간 연상시키지만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멋있는편

파괴신으로 불리던 파이와 반대로 불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벨과 란조에게 불사조라고 불리고 있다.어이 불사조!

1.1. 사용 기술

파일:페노메노슛.gif
슛 자세 (ONA 6기)

프로미넌스 피닉스.Tp.MUn-10: (더블) 프로미넌스 다이브[6] 프로미넌스 쉐이커[7] 프로미넌스 카운터[8] 프로미넌스 실드 [9], 프로미넌스 트랩가칭[10]

2. 작중 행적

40화에서 전용 BGM과 함께 용암이 치솟는 화산 배경에서 첫 등장한다.[11] 그리고 피닉스를 용암에 던져버리며 불사조는 스스로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서 그 뜨거운 불길속에서 부활한다는 말을 한다.

마지막은 배틀이 끝난 라샤드 앞에 등장. 라샤드와 페노메노는 서로 아는 사이인듯. 너를 잿가루로 만들어주겠다라는 파격적인 말을 하는것으로 보아 악연이 있을거라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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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샤드... 내가 누군지 기억하나? 미리 말해두지, 넌 불타 재가 될 거다...! 프로미넌스 피닉스의... 뜨거운 불길에!!

41화에서는 라샤드의 모든 것을 빼앗는다고 우선의 라샤드의 동료를 뺏기 위해 첫 배틀 상대로 바사라이리야를 선정하고, 배틀을 진행한다. 배틀이 시작되고 바하무트와 이프리트가 피닉스를 향해 협공을 시도한다. 피닉스는 이 협공에 의해 블레이드의 실드가 분리 되었지만, 버스트는 되지 않았다. 그 후 프로미넌스 실드는 스태디움 바닥에 떨어지고, 이와 충돌한 바하무트는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진다.[12]피닉스는 이프리트에게 공격을 가하고, 이프리트를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뜨린다. 후에 피닉스는 실드와 충돌하여 실드를 공중으로 올려 보내고, '더블 프로미넌스 다이브'를 이용해 바하무트와 이프리트를 동시에 버스트 시킨다. 이로써 피닉스의 승리로 배틀이 종료된다.

배틀 후 라샤드가 나타나고, 페노메노는 과거 회상을 한다.[13][14] 그 후 "너의 말은 나를 죽였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난다. 후반부에는 마계의 문에서 벨과 호란이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살짝 웃고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무서워하는 한나는 덤. "다이크 벨인가..."라고 벨의 이름을 나른하게 부르다가 벨이 자신을 마왕이라고 칭하라니까 "마왕...?"라고 흥미롭다는듯 조용히 불러본다. 벨은 자신이 불사조를 불렀다고 호란이 투닥거리며 허풍 떠는데,"그치? 불사조?"라고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자 무표정으로 바라만 보고 있던 페노메노는 살며시 미소 지으며 "그렇네"라며 그걸 또 인정한다.[15]

42화에서는 벨과 서로 마주보며 사악하게 미소짓다가 란조가 "야. 불사조! 너 원래 라샤드와 배틀하고싶지 않았어?"라고 페노메노에게 물으며 끼어들고 벨과 투닥거리게 되면서 중단되자 구부정한 자세로 멍하니있는다.그러다 란조가 어느쪽이냐며 묻자[16],그제서야 쳐다보더니 웃으면서 오른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리고 "크흑 라샤드를 꺾는건 제일 마지막에 할일이다"라며 답한다.그걸 들은 란조는 벨과 배틀하기전에 자신을 이기라며 배틀 신청하자 페노메노는 미소지은채 머리를 쓸어놓던 손을 내리면서 표정이 싸늘해지고는 "시끄럽고, 비켜라"라고 답한다.그말을 들은 란조는 발끈했고 벨은 페노메노의 말에 동의 했다는듯이 방해라며 란조에게 갈고리를 채우고 보내버린다.

그리고 벨이 벨리알 들어보이며 가벼운 선전포고를 하자, 페노메노는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보이듯이 강한 선전포고와 함께 광기와 카리스마를 내뿜는다.[17]그런데 또 란조가 중앙을 구조물로 막아서 변형 할 수있다고하면서 끼어들고 벨과 페노메노는 란조를 쳐다본다.그러곤 또 투닥거리고 있는 벨과 란조를 쳐다보고 있다가 벨과 란조가 배틀해서 이기면 페노메노와 배틀하는게 어떻냐는 한나의 말에 벨과 란조는 동의하고 페노메노는 싸늘한 태도를 보이며 빨리 끝내라고 한다.

그렇게 벨과 란조의 배틀이 시작되고 페노메노는 경기장 홀의 계단 난간에서 지켜본다. 그러면서 벨의 할아버지인 진에몬이 페노메노에게 말걸자 페노메노는 아무말없이 쳐다보며 말이 끝난후엔 시선을 다시 경기장 쪽으로 돌린다.지켜보던 중 벨의 연공을 보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배틀이 끝나자 인기척없이 벨 뒤에와서 공포스러운 연출을 보이며 "마왕..."라고 나지막히 부르고는 배틀하자고 한다.[18]그런데 중앙 구멍을 막을거냐고 물으며 끼어드는 란조 말을 듣고 표정이 굳더니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싸늘한 말투로 답한다.

43화에서 배틀이 이어진다. 피닉스가 먼저 벨리알을 향해 공격을 가하고, 벨리알은 데인저러스 슛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그 후 벨리알이 데인저러스 봄버를 이용해 공격을 가하지만, 피닉스는 이 공격을 막아낸다. 그러자 벨은 충격을 받은 듯 자리에 주저앉고, 이 때 피닉스는 벨리알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는 벨의 작전이었고, 벨리알은 드라이버를 이용해 가속한 뒤 피닉스의 공격을 피한다. 이로 인해 피닉스는 센터 홀로 향하게 되고,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지게 된다. 그 후 벨은 벨리알을 소환한 후 '데인저러스 다이브'를 이용해 공격을 가하지만, 피닉스는 레이어의 실드가 분리되고 버스트는 되지 않았다. 그리고 페노메노는 피닉스를 소환하고, '프로미넌스 쉐이커'를 이용해서 벨리알을 연속 공격을 가한다. 기초 또는 기본 응용이 겨우 딱 그냥저냥이 수준인 듯. 실드를 이용한 연속 공격에 의해 벨리알이 버스트 되면서 페노메노의 승리로 배틀이 종료된다. 배틀 직후 중계하고 있는 카메라를 보며 "라샤드, 너의 라이벌은 이 정도인가..?"라는 말을 남긴다.

배틀 후 페노메노는 베이고마 학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루토는 배틀을 해주겠다고 말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루토는 과거 라샤드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말을 덧붙이지만, 페노메노는 알 필요 없다며 대답을 거절한다. 그 후 페노메노와 배틀을 하기 위해 이곳에 온 벨이 대답은 필요 없다고 말하며 배틀을 계속 신청하자 "그 녀석의 말이 나를 죽였어."라고 말하며 과거에 있었던 일들[19]을 말해준다. 그리고 그 말을 절대로 용서 못한다고 덧붙여 말한다. 그 후 바루토와 배틀을 진행하려 하지만, 벨이 앞을 막아선 후 (바루토와의) 배틀은 마계의 문에 있는 스타디움에서 한다고 말을 건넨다.

44화에서 바루토와 대결. 배틀 전에 피닉스를 헤비 모드로 바꾼다. 1번째 배틀은 발키리에 의해 피닉스가 로우 스테이지로 넘어갈 뻔하지만 '프로미넌스 카운터'를 이용해서 유니버스 드라이버 끝부분으로 구멍 주위에 걸쳐 가속한 뒤에 발키리를 장외로 넘겨서 오버 피니시 시키고 광기가 느껴지는 대사를 하더니 정신나간 것처럼 웃는다. 또한 배틀하는 중에도 계속 중계 카메라로 라샤드만을 죽일듯이 노려본다.

목소리만으로 피닉스 성수를 부를 것 같을 그의 충격은 더욱 높아지며, 2번째 배틀은 라샤드의 밸붕을 어떻게서라도 따라잡을 수 있을...것 같다.

피닉스가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뒤라 모드 변경을 했는지 안했는지 이번엔 굳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런처를 기울인 채로 서있는다. 배틀이 시작되자마자 피닉스는 발키리의 러시 슛에 맞아서 실드가 분리되어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진다. 동시에 피닉스로 발키리까지 로우 스테이지로 밀쳐버리는데, 계속 돌려주는 것처럼은 보였지만, 사실 발키리를 실드 안에 가둔 것이나 같은 현상을 일으킨데다가 디스크와 실드가 마찰하는 상태에서 회전하고 있어서 그대로 한참을 마치 장난감에 불과한 듯한 무력함을 장면으로써 노출하다가 스핀 피니시로 페노메노가 승리한다. 예상은 했겠지만, 즉, 덪이다.
라샤드... 이 배틀은 어떠냐?[20] 발키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질 거다... 으아아아아아아!!!! 어떠냐... 이래도 내가 형편없나아아아아!![21]
발키리가 멈추기 전에는 라샤드를 저격하듯 소리친다. 마계의 문 중계 카메라를 붙잡으면서까지 말하는 게 상당히 광기가 느껴진다. 라샤드와 동격, 최강인 바루토를 이겼으므로, [22]정도는 최상. 배틀이 끝난 후에도 라샤드에게 울분을 토하는 소리치다가 벨과 란조가 실랑이를 벌이던 중에 사라진다.

45화에서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지 않음을 밝혔으며, 헬름 페인이라는 할아버지와 동거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회상으로는 비 오는 날에 집으로 처참한 상태로 돌아오고는 아무 말하지 않는 장면이 나온다.[23] 그 후에는 TV로 라샤드와 벨의 배틀 장면을 보고는 불타오르는 눈을 보인다.

현재로 돌아와서는 집으로 찾아온 벨과 배틀. 피닉스는 헤비 모드로 변경한다. 퍼펙트 벨리알과 몇 번 부딪히더니 피닉스를 실드를 떨어트리고 벨리알은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진다. 페노메노는 눈치껏 벨이 일부러 떨어트린 걸 눈치채고, 벨의 기세등등한 모습에 지옥에 떨어트려 주겠다며 프로미넌스 쉐이커를 발동한다. 퍼펙트 벨리알이 공격을 전부 받아내고도 멀쩡하자 투지가 불타오르는 듯 어깨 장식이 불타오른다. 피닉스의 프로미넌스 다이브와 벨리알의 데인저러스 봄버를 부딪혀 놓고 동시 버스트로 무승부를 하게 된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벨의 열정적인 모습에 페노메노는 생기있는 눈을 띄게 된다. 결국 밤중까지 벨과 배틀을 하면서 벨과 함께 큰소리로 웃는다.[24]

46화에서는 라샤드와 대화를 나눈 후 배틀을 신청한다. 그리고 라샤드가 이를 수락하고, 다음 날 배틀을 하게 된다.

배틀 전 혼자서 연습을 하던 도중 코무라사키 와키야가 찾아오고, 와키야와 대화를 하던 도중에 벨도 찾아온다. 라샤드를 꺾을 사람은 마왕 뿐이라고 말하는 벨을 와키야가 데려간 후, 페노메노는 미소를 짓는다. 그 후 라샤드와 배틀을 진행한다.

첫 번째 배틀:[25] 초반부터 피닉스가 라파엘을 향해 연속으로 공격을 가하고,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대거를 이용해 피닉스를 튕겨 낸다. 이로 인해 피닉스는 벽과 충돌하게 되고 실드가 분리 된다. 이 후 라파엘은 서서히 아머가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이 때 피닉스가 실드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이로 인해 라파엘의 아머 사이에 실드가 끼게 되고, 밸런스를 크게 잃은 라파엘을 향해 피닉스는 프로미넌스 카운터를 이용해서 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라파엘을 오버피니시 시키면서 먼저 1포인트를 가져간다. 스코어는 1 대 0.

첫 번째 배틀이 끝난 후, 라파엘의 아머에 껴있는 실드를 제거한 뒤 라샤드에게 라파엘을 건네 준다. 그 후 라샤드를 향해 "이래도 내 배틀이 하찮은가?!"라고 말을 건넨다.

두 번째 배틀: 두 베이가 초반부터 격돌한 후, 공방전을 갖는다. 이 때 관객석에 있던 벨이 페노메노를 향해 "라샤드의 상대는 나다! 불사조(페노메노)는 이제 져도 된다!"라고 말하지만 이 발언을 들은 페노메노는 벨을 향해 웃음을 짓는다. 공방전 도중 라파엘에 의해 피닉스의 실드가 분리 되었지만, 라파엘은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진다. 그 후 라파엘은 로우 스테이지에서 그레이티스트 로드를 사용하고, 피닉스는 실드를 튕겨낸 후 더블 프로미넌스 다이브를 이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라파엘은 그레이티스트 스피어를 이용해 공격을 가하고, 이로 인해 피닉스가 버스트 되면서 패배하게 된다. 스코어는 1 대 2.

배틀 후 의외로 패배를 순순히 받아들이며 피닉스를 줍고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고[26] 벨이 페노메노를 향해 "너는 아직 라샤드를 이길 준비가 되지 않았어."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페노메노는 미소를 지으며 "불사조는 몇 번이든 되살아난다." 라고 말한 후 소리내며 웃으면서 퇴장한다.[27]

3. 사용 베이

파일:KakaoTalk_20211231_185500852.gif
6기 - 프로미넌스 피닉스.Tp.MUn -10 소환
성수 소환시 검붉은 오라가 뒤덥히고 불꽃이 프로미넌스 피닉스의 문양을 만든 다음에 피닉스가 날아온다.

3.1. B-191 프로미넌스 피닉스.Tp.MUn -10

파일:B-191.png
파일:피닉스 코어.png파일:프로미넌스 블레이드.png 파일:Image_906523551258366144217715144 44383001.png 파일:테퍼드 디스크.png 파일:메탈 유니버스 드라이버.png
DB 코어 - 피닉스(PH) 블레이드 - 프로미넌스(P) 아머 - 텐(10)[28] 디스크 - 테이퍼드(Tp) 드라이버 - 메탈 유니버스(MUn)[29]

3년만에 출시한 피닉스를 모티브로 한 디펜스형 베이. DB 어빌리티는 실드 트랩

피닉스 코어는 아킬레스 GT칩처럼 크고 작은 4개의 락을 갖고 있다. 아킬레스 칩과 마찬가지로 락이 단단해 어느 장도 쓰일것 깉았지만 벨리알2, 발키리2, 페르세우스 코어가 우회전 메타를 씹어먹고 있는 상황이라 입지가 없어 도태되었다. 무게는 7.53g.

프로미넌스 블레이드는 이전의 리바이브/데드 피닉스처럼 프로미넌스 실드가 분리되는 것까지는 같으나 실드를 위아래로 두어 잘 분리되는 노멀 모드와 잘 분리되지 않는 헤비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30] 헤비 모드 시에는 배틀 도중 중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블레이드 본체의 무게는 5.2g, 실드는 9.46g이다.

실드가 장착된 상태에서는 역회전 승률이 매우 높은 반면, 동회전 승률은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역회전 베이와 겨룰 시에는 헤비 모드가, 동회전 베이와 겨룰 시에는 노멀 모드가 선호된다. 이로 인해 사용 메타가 헤비 모드로 편중되는 현상은 막았다.

메탈 유니버스는 커스 사탄의 유니버스 드라이버의 메탈락 버전이다. 기존의 유니버스 드라이버에 비해 전체적으로 개체가 좋은 편이라 폭주가 덜한 편이다. 또한 메탈 드리프트와 함께 메탈락의 돌기 높이가 낮아져서 락 갈림 문제가 해결되었다. 무게는 11.08g

순정 조합은 괜찮은 편. 10 아머의 안정성과 테이퍼드 디스크의 뒷심으로 스핀 피니시가 자주 나온다. 아머가 빠질시 상대에게도 빠지는 순간 충격이 강하게 들어가 스핀 피니시를 잘내는 것. 실드가 빠져나간 후에는 본체에 드러나는 4개의 날이 배틀 후반에도 방어태세를 유지해준다.

프로미넌스 블레이드는 이전 초제트 세대의 퍼펙트 피닉스와는 달리 동회전 배틀에서는 생프라 아머때문에 그다지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역회전을 상대로는 블레이드 자체가 고중심인점과 비비기 좋은 형태로 상성이 좋다. 결론적으로는 동회전에서는 노말 모드로 초반에 아머를 날리고, 역회전에서는 헤비 모드로 운영한다.

이후에 마스터 블레이더가 고안한 베이로 프로미넌스 발키리라는 것도 생겨났다. 문서 참조.

4. 평가

그 아이의 시간은 멈춘 것 같았지...
페노메노의 할아버지, ONA 6기 45화.

다이너마이트 배틀 스토리가 중반에 접어드는 시점에 추가된 캐릭터라서 등장 포지션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라샤드에 의해 현재의 광기어린 복수의 화신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타락한 상태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라샤드를 제외한 인물에겐 무난하게 대하고 마왕이라며 자신만만해하는 벨에겐 승부욕과 호승심을 보이며 좋게 봐주는 등 복수귀치곤 의외로 정상적인 성격을 지닌 게 드러난다.[31]

벨과의 대결에서도 마음의 상처로 인한 광기 때문에 겁을 의도치 않게 줬을 뿐이지 순수하게 베이 배틀을 신청하는 도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첫 배틀에선 아직은 벨이 성장 중이라서인지 벨을 이기고 나서 라샤드에게 네 라이벌은 이정도냐며 아쉽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주었고 벨과의 재배틀에서 자신과 맞먹는 전투의지를 보고 처음으로 눈동자에 생기가 돌아오며 전투의 희열에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벨과의 배틀을 통해 진심으로 벨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라샤드에 의한 마음의 상처가 큰 탓인지 배틀을 할 때마다 광기를 드러내며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이는 편.

5. 기타



[1] 오버 드라이브 스페셜 스타터 세트에는 풀네임인 '페노메노 페인'으로 기재되어 있다.[2] 라샤드와 연령대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3] # 전작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에서 사오토메 테루를,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제로 지의 주인공 쿠로가네 제로의 성우.[4] 1기에서는 아인을 담당했고, 2기에서는 트레드를 담당했었다. 최승훈 성우의 첫 대교어린이TV 출연작이다. 거기에 새로운 인물 역에 혼자서만 대교(자사) 성우가 아닌 걸 보면, 아무래도 대교 남자 성우 중 어울리는 목소리가 없다고 느껴서 외부 쪽으로 부른 듯해 보인다.[5] 공통점을 서술 하자면 창백한 피부, 빨강색의 퍼스널컬러, 종종 나오는 그로테스크한 작화, 특정인물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 부터 서서히 쓰러뜨리며 옭아매는 행적, 거친 말투 및 폭언 그리고 피닉스를 사용 한다는 것은 파이를 닮았으며, 하츠와의 공통점은. 마른 체형의 가린 눈과 헤어 스타일, 장갑을 포함한 복장 착용, 하체의 디자인, 2인칭도 키사마를 사용하며, 왼손잡이 블레이더이다. 이둘과는 달리 오드아이는 아니다.[6] 낙하하는 피닉스로 공격하는 기술. 실드와 함께 공격하면 '더블 프로미넌스 다이브'가 된다. 더블 버전은 데드 피닉스의 다이빙 데드 스팅어 프레스와 완전 반대인 기술이다.[7]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스타디움의 천장이 존재하는 로우 스테이지에서 위아래로 튀기는 실드로 공격한다.[8] 작중에선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스타디움의 원형 구멍 주위에서 유니버스 드라이버를 마찰시켜서 가속하여 공격한다.[9] 44화에 한번 쓰고 묻혔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말한 것 같다.[10]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스타디움이 함정모드일 경우 실드가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진 뒤 상대의 베이를 떨어뜨려 쉴드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하이브리드 스타디움의 함정 모드 라서 가능한것으로 보인다.[11] 파이가 운석이 떨어진 불타는 숲에 첫 등장한 것의 오마주.[12] 애니 최초로 스타디움 위에 떨어진 아머가 상대 베이와 충돌해 궤도를 틀어버리는 경우가 나왔다.[13] 회상 내용은 과거 라샤드에게 3:0으로 압도적으로 패배한 것, 그리고 그 자리에서 라샤드의 "너와의 배틀은 하찮다.(네 배틀은 형편없어.)"라는 말을 들었고 그 말이 몇번이고 페노메노의 머리속에 맴돌며 마치 매우 원망스러운듯이 하찮아.. 하찮아..! 하찮다고..?! 라고 중얼거리며 페인의 눈이 심상치 않은 상태가 된다. 회상할때의 복장은 어깨의 불꽃털이 없고 전신의 연주황 무늬가 감겨져 있지않다.그전에는 목소리도 지금처럼 쉬지 않았고, 눈에 생기가 있었으나 라샤드의 충격적인 말을 들은 뒤로 죽은눈이 되어버린듯 하다...[14] 고작 말 한 마디 가지고 상처받냐며 생각할 수 있지만, 벨이나 라샤드와의 관계를 보면 확실히 미성년자일 가능성이 높고 그런 사람에게 하찮다는 말로 상처받는 것이 이상하진 않으며 유럽 지구 결승전에 올라온 만큼 상당한 노력과 실력도 있었을테니 페노메노의 배틀이 하찮다는 말은 그것을 무시하는 것과 동시에 인격모독 수준의 말이기에 쇼크 받을만했다. 또한 아무리 당시 페노메노의 실력이 별로였을지라도 면전에 대놓고 무시하는 말을 한 것은 명백한 라샤드의 잘못이다.[15] 그 전에 벨이 할아버지에게 부탁해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스타디움'을 주문했는데, 페노메노가 같이 따라오니까 벨이 할아버지에게 "할부지, 이녀석도 주문했어요?"라고 물으면서 페노메노를 물건 취급했다(...)그럼 서비스로 보내준거구나 그럴리가 있겠냐[16] 란조도 페노메노를 불사조라고 부른다.[17] 늘 당당하던 벨도 잠시 겁먹을정도.[18] 놀라서 자빠진 벨을 봤지만 예상은 했는지 별반응 없이 미소지으며 배틀하자고하는 페노메노의 반응이 압권.[19] 라샤드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한 것, 그 자리에서 라샤드의 "너와의 배틀은 하찮다."라는 말을 들은 것.[20] 이때 갇혀있는 발키리를 조롱하듯이 피닉스의 실드를 연상시키게 손가락을 동그랗게 모은다.[21] 이 발언에 라샤드는 자기가 했던 폭언을 기억하곤 식은땀을 흘린다.[22] 만일 발키리가 떨어지지않고 하이스테이지에서 피닉스랑 정면승부를 했다면 바루토의 승리였을것이다[23] 정황상, 라샤드한테 패배 후, 폭언을 들은 직후인듯, 헬름은 페노메노의 시간이 멈췄다고 말한다.[24] 이제껏 광기와 분노만을 표출하며 죽어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배틀을 해왔던 페노메노가 라샤드와의 대결 이후로 처음으로 맘껏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만큼 벨과의 대결이 페노메노 본인의 마음의 상처의 일부를 회복시켰던 것.[25] 피닉스는 '헤비 모드 + 하이 모드'로 배틀에 임한다.[26] 이에 라샤드가 의외라는 듯 이상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27] 즉, 이전의 광기어린 분노와 증오심은 벨과의 배틀을 통해 극복하여 라샤드를 파멸시킨다는 목적이 라샤드를 이긴다는 목적으로 바뀔 정도로 상당히 나아졌음을 뜻한다. 페노메노의 배틀을 지켜본 할아버지인 펠름이 이런 페노메노의 모습에 안도한 모습을 보인 걸로 봐선 확실히 극복해낸 모양.[28] 여담으로 파이의 피닉스에도 장착되었던 코어디스크 번호도 텐(10)이다.[29] ONA 컬러링은 클리어 다크 레드.[30] 이는 플래시 사지타리오를 연상시킨다.[31] 다만, 라샤드에게 베이 대결에선 물론 인격모독 수준의 폭언을 듣는 모멸을 당한 게 복수귀로 삐뚤어진 계기가 된 지라 라샤드를 제외한 이들에게 원한을 살 필요는 딱히 없을테니 모난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첫 등장 당시 이리야와 바사라에게 승부를 걸어 이긴 것 또한 라샤드의 곁에 동료를 떨어뜨려놓겠다는 도발성 목적일 뿐 승부에 이기고 나선 별다른 도발 없이 라샤드를 비난한 걸 빼면 조용히 있는 편이었다.[32] 라샤드와 바루토가 롤모델이라는 매우 가까운 관계이기에, 알고있다기보단 관계가 있거나, 3년전 파이와 동일감을 감지한걸수도 있고, 광기와 파격적인 발언등을 하는것을 보고 파이와 심한 동질감을 느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