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3223d> 이름 | 페르 크뢸드루프 Per Krøldrup | |
본명 | 페르 빌레스코프 크뢸드루프 Per Billeskov Krøldrup | |
출생 | 1979년 7월 31일 ([age(1979-07-31)]세) |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파르쇠 | ||
국적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4cm | 체중 91kg | |
직업 | 축구선수 (수비수[1] / 은퇴) | |
소속 | 선수 | B.93 (1998~1999 / 유스) B.93 (1999~2001) 우디네세 칼초 (2001~2005) 에버튼 FC (2005~2006) ACF 피오렌티나 (2006~2012) 델피노 페스카라 1936 (2013) SC 올랴넨스 (2013~2014) |
국가대표 | 33경기 (덴마크 / 2004~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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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국적의 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2. 클럽 경력
파르쇠에서 태어나, 파르쇠 울리츠 (Farsø Ullits), 올보르 창 (Chang Aalborg), B.93 (Boldklubben af 1893)의 유스 팀을 거쳐왔다. 1998년 B.93 소속으로 2부리그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1년까지 총 57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였다.2001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했으며, 그가 이적하기 전부터 우디네세에서 뛰던 동향 출신인 마르틴 예르겐센과 함께 뛰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첫 시즌에 팀을 4위로 이끌며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진출에 일조했다.
2005년 6월, 그는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튼 FC로 이적했으나, 경기 출장 기회를 얻기 전에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복귀 후 2005년 12월 26일에 열린 애스턴 빌라 FC와의 경기에 나섰으나, 이 경기가 에버턴에서 출장한 유일한 경기가 되었다. 크뢸드루프의 에버턴 이적은 후에 몇몇 언론들에 의해 최악의 이적 사례 중 하나로 보도되었고, 크뢸드루프 자신도 후에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하는 게 어려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6년, 크뢸드루프는 이탈리아로 돌아와 ACF 피오렌티나에 입단하였으나, 당시 ACF 피오렌티나는 여러 클럽이 승부 조작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2006년 세리에 A 스캔들 이후, 세리에 B로 강등 조치되어 있던 상황이었다. 크뢸드루프는 다른 클럽으로 이적을 바라는 선수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나, 피오렌티나의 프런트가 이탈리아 축구 연맹에 호소한 결과, 세리에 A에 잔류할 수 있게 돼, 그를 포함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잔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까지 피오렌티나에서 준주전으로 활약하며 총 146경기를 출전하였다.
2013년 3월 8일, 세리에 A 최하위팀인 페스카라와 시즌 종료 때까지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무너질 때로 무너진 상황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건 없었고, 33R부터는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5경기 출전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팀은 강등되었다.
리그 종료 후, FA 상태였던 크뢸드루프는 2013년 10월 1일 포르투갈의 프리메이라 리가팀인 SC 올랴넨스와 시즌 종료 때까지 계약을 체결한 뒤 23경기를 뛰고 2013-14 시즌이 끝나자 만 35살의 나이에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4년 2월,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덴마크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후에 UEFA 유로 2004 덴마크 대표팀 선수 명단에도 포함됐으나, 덴마크가 치른 4경기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2010 남아공 월드컵 일본 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