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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프란츠 "페리" 노이펠드 (פרי נויפלד / Franz Peri Neufeld) |
| 생년월일 | 1913년 7월 1일 |
| 사망년월일 | 1982년 1월 17일 (향년 65세) |
| 국적 | |
| 출신지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 포지션 | 포워드 |
| 신체조건 | 불명 |
| 소속팀 | 테르사나 SC (1933) 마카비 텔아비브 FC (1934-1945) 하코아 텔 아비브 FC (1945-1948) |
| 국가대표 | 2경기 1골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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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노이펠드는 원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출신으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축구를 배웠다.1933년, 노이펠드는 이집트의 테르사나 SC의 3년 계약 제의를 받아들여 뛰게 되었고 곧 이집트에 귀화 제안까지 받을 정도로 이집트 축구계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 계약은 노이펠드가 레바논으로 가게 되면서 백지화됐고 1934년, 노이펠드는 베이루트로 떠났다. 여정 중에 노이펠드가 타고 가던 배는 자파 항에 정박했지만 배가 고장나 3일간 머무르게 되었고 노이펠드는 몇 달 전 이집트에서 상대했던 마카비 텔아비브 FC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방문의 결과 노이펠드는 마카비에 선수로 머물기로 결정했고 이곳에서 11년을 뛰게 되었다. 나중에 유대교로 개종하여 이스라엘 여성과 결혼, 이스라엘에도 정착했다.
노이펠드는 마카비에서 뛰면서 팔레스타인 리그 3회 우승과 스테이트 컵 1회 우승의 주역이 되었고 1939년 마카비의 호주 원정에도 참가했다. 이 원정으로 그는 호주 축구 클럽들의 많은 제안을 받았지만 가족들과 가까운 텔아비브에 머물고 싶어서 거절했다.
노이펠드는 하코아 텔아비브 FC(Hakoah Tel Aviv FC)에서 3년을 더 뛰다가 제1차 중동전쟁의 여파로 축구화를 벗었다.
2.1.2. 국가대표
노이펠드는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 시기에 1938년 월드컵 지역 예선 2경기에 참가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 대표팀은 그리스에 2전 2패를 거두며 탈락했다. 노이펠드는 홈에서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이 그리스에 1대3으로 패할 때 1대2로 따라붙는 만회골을 넣었고 그것이 팀이 2경기동안 기록한 유일한 득점이었다.2.2. 이후
은퇴 후 노이필드는 텔아비브의 주유소에서 일하다가 주유소가 문을 닫자 스포츠 베팅 규제 위원회 사무실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했다.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1956년, 마카비 텔아비브 FC는 텔아비브의 네베 체덱에서 클럽 창립 기념일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여기서 이스라엘 축구의 고위 언론인과 코치 패널은 당시까지 클럽의 가장 위대한 선수 11명을 선택했고 노이필드는 중앙 스트라이커에 뽑혔다.4. 수상
4.1. 선수
4.1.1. 클럽
- 카이로 리그 우승 1회: 1932-33(테르사나 SC)
- 팔레스타인 리그 우승 3회: 1935-36, 1937-38, 1939-40(마카비 텔아비브 FC)
- 스테이트 컵 우승 1회: 1941-42(마카비 텔아비브 FC)
- 팔레스타인 리그 준우승 2회: 1938-39, 1941-42(마카비 텔아비브 FC)
- 스테이트 컵 준우승 3회: 1934-35, 1938-39, 1940-41(마카비 텔아비브 FC)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